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 쓰기 보다는 차이를받아들이고 자유롭게 표현해보아요 책표지부터평범하지 않은 로자먼드! 로자먼드의 화장이 눈에띄고 유모차에 어항을 태운것도 넘 재미난 설정이에요로자먼드의 화장은 특이하며 너무 립스틱을 많이 바른듯한데 남의 시선에 개의치 않아요 너무 눈에 띄어서찰리는 말려보지만 로자먼드는 그대로 외출을 하려고해요 어쩌면 고집불통인 로자먼드는 개성이 넘치는것으로 표현이 될 것 같아요 외출을 할때 금붕어스통도 함께 산책을 시키려는 로자먼드 과연 이것이가능한것인지 찰리는 의문이에요 로자먼드는 그어떤 시선도 아무렇지도 않은 당당한 표정이에요찰리는 아무래도 부끄러워 하는 것 같은데 로자먼드가가족은 함께 해야한다는 말을 하자 함께 외출을 하기로 해요 모든사람들의 시선집중이 되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도 생기면서 찰리는 주위를 살피게 되어요반대로 로자먼드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오히려이런 시선을 즐기는듯 해요 그 누가 뭐라해도 나는나다 라는 느낌으로 진정한 여왕의 모습이지요어느새 로자먼드는 스타가 되었어요 화재가 되어 세계곳곳에 퍼지면서 유명인사가 되었지요 예전의부끄러워했던 찰리는 이제 로자먼드가 아주 자랑스러워요 함께하는 사람끼리 잘 어울려 살아가기위해 상대방의 눈치를 보게되고 제일 평범하고눈에 띄지않는 것을 선호 하게 되어요 하지만 때로는나의 주장대로 내가 원하는데로 할 필요가 있어요로자먼드처럼 남들의 시선, 생각보다 나자신의 소중함을더 생각하는 용기! 그리고 당당함 함께 생각해보아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