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어디? 누구,누구? - 0세부터 100세까지
나카무라 마키에 지음, 하야시 켄조 그림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어디,어디?누구,누구?/키즈아이콘

 

0세부터 100세까지 같이 보는 숨바꼭질 그림책

 

이책은 색깔과 모양이 완전이 일치하는 그림을 찾는 책이네요!

 

 

어디,어디? 누구,누구? 가 같을 까요???

처음엔 아주 쉬워요~~! ^^

 

 

등장인물과 그인물의 색들도 많아지고 있네요~!

하지만 이쯤도 문제 없죠~~~! ^^

 

 

음..점점 집중력과 인내심이 요구되어 지네요~!

 

 

똑같은 사람찾기가 쉽지 않아요~! ㅋㅋ

전 아직도 못찾았어요~! ^^

 

처음에 음하하하고 찾아내더니 두형제

아주 집중해서 찾고 있어요~!

형 이사람인가? 아니 이사람인가??

 

엄마~~못찾겠어요! ㅎㅎ 엄마도 모르겠다

같은 사람 찾는 동안 무척 조용하고 눈이 반짝거리네요~!

 

울신랑한테 찾아보라고 해야겠어요~!

비슷하지만 다른점들을 찾아서 이야기해보면

아이들의 관찰력이 매우 좋아질 듯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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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 키가 커 키가 크면
전혜영 글, 박선민 그림 / 책굽는가마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기린은 키가커 키가크면/책굽는 가마

 

올해6세가된 건군은 한참 한글을 배우고 있어요~!

울 건군 같은 아이에게 딱 알맞은 책이 이책이네요~!

 

 

책과 함께온 낱말카드를 보자마자 자기꺼라면서 열씨미 뜯어내고 있어요~!

 

 

 책은 기린은 키가커 키가크면 으로 시작하구요~!

 

 

그 옆페이지엔 동물들이 기자로 시작하는말 하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기린 그럼 난 기차, 기저귀,기지개

울 건군도 따라하자며 기자로 시작하는 말을 열씨미 생각하네요~!^^

 

 

그다음페이지엔 앞페이지에 이어서

기린은 키가커 키가크면 나무 이렇게 연결을 해주고

바람솔솔 솔나무

입맞춘다 쪽나무

자고 있다 잣나무

방귀 뀐다 뽕나무

이렇게 재미있게 나무종류를 소개해 주네요~!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려고 할때마다 ㄱ~ㅎ 까지의

자음이 소개되어 있어요~!

자음을 모르는 아이는 읽어주면서 알려주면 좋고

이미 알고 있다면 한번씩 읽어보게 하면 좋을 듯하네요~!

 

 

ㄱ~ㅎ까지의 단어들을 페이지마다 소개해 주는데

한장한장 넘기며 보니 쭉 이어주는 글인지 아이가 잘 알지 못하는듯해서

한장으로 본문 내용을 편집했어요~!

 

이렇게 해 놓고 보니 말놀이 동시처럼 쭉이어지면서

내용도 한눈에 쏙 들어와서 좋네요~!

 

동생을 위해서 형이 한번 쭉 읽어주었답니다.^^

 

 

 

같이온 단어카드는 본문에 나오는 단어들이네요~!

울 건군 그림 안보고 글자로 읽겠다고 하더니

모르는 단어가 나오자 슬쩍 그림컨닝을 하고 있네요^^

 

 

 

엄마 단어카드 해야지~ 요즘 부쩍 글씨에 관심이 많아져서

매일 스스로 하자고 들고 오네요~!

그래서 바닥에 쭉 펼쳐 주었더니

아는 단어는 읽고 옆으로 빼주고 모르는 단어들만 남았어요~!

 

정말 그림을 안보고 글자로 읽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 짝짝쳐줬더니 넘 좋아하네요~!

 

펭귄,얼룩말 참새,탬버린

좀어려운 단어들만 빼고 모두 읽기 성공

매일매일 하니 모르는 단어도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다음엔 카드를 잘라서 낱글자 맞춰보기 활동으로 진행해 보려구요~!

 

학습지 안하고 엄마표로 한글공부하는 집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구요

한글때고 쉬운 읽기 들어간 아이들에게도 딱 알맞은 책인듯하네요~!

 

전 울 아이 상황에 딱 맞아서 넘 재미있게 활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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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초등 저학년 편 - 1∼3학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신의진 아이심리백과 [저학년편]/걷는나무

 

울 준군 2012년 어느새 학교갈 8살이 되었네요~!

준군을 낳고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또 건군을 낳고

좌충우돌 초보엄마 표시를 팍팍 내면서도 그땐

육아서 하나 읽어볼 생각조차 못했던거 같아요~!

 

 말도 못하니 그져 배만 채워주고 기저귀만 뽀송하게 해주면

그래도 방실방실 해주던 아이들이였는데

아우 울 준군 입학을 앞두고 엄마와 매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요~!

이거 해보자 ~ 싫어

밥은 골고루 먹어야지 ~ 웩

엄마는 내가 뭐라고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저 녀석 또 왜저런데~에효

 

이럴땐 마음의 양식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는게 최고 인듯해요~! ^^

 

 

 

학교에 가야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았지만

막상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게되면 어떨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

이책은 처음에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내용이 울 아이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미리 알아두면 그래도 마음의 준비는 되는 듯해요~!

 

전 담임선생님에 대한 항목을 집중해서 읽어 보았어요~

울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장 중요한 분인 만큼 제일 신경이 쓰이네요~

하지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대하면 된다고 하네요~

 

울 준군 좋은 선생님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초등1학년이 시작되면서의 적응 부터 학습

친구,공부,문제행동,사교육에 대하여 대체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빠짐없이 소개 되어 있어요~!

 

무엇하나 빼고 싶은 항목은 없네요~!

친구도 잘사귐 좋겠고,문제행동은 없었으면 좋겠고,공부도 잘했으면 좋겠고..ㅎㅎ

하지만 학교에 다닌던때를 돌아보아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나온 시간을 쭉 돌아보니

한가지 잘하면 다른점이 부족하고 모두 완벽한 사람은 없었던 듯해요~!

 

울 준군 규칙을 잘 지키려는 기본 마음가짐이 있으니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리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 봅니다.

 

그래도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니 학습이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네요~!

초등 저학년은 적응 단계이니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숙제만 잘하는 습관만 들여도 된다네요~^^

 

학년이 올라가 갈 수록 유아기때의 아이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지 못하면

어려움에 직면 하게 되는 듯해요~!

부모도 사람이라서

책을 보고 다진 마음이 한순간에 무너지기도 하구요

버럭버럭 아이마음을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네요~

 

그래도 어른이니까 먼저 표현해 주고 마음을 열어 놓으면

아이가 그마음속으로 언젠가 들어와 주리라고 믿어 봅니다.

 

책에 나온 모든 상황과 이론이 나에게 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부모의 역할을 알려주는 중요한 통로라고 생각되네요~!

 

예비초등이 있는 부모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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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8 : 배비행기 내가 만들자 시리즈 8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내가 만들자 [배비행기]/삼성 출판사

 

내가 만들자 시리즈는 만들면 만들수록 아이들이 좋아해요~!

다른 도구 필요없이 뜯어서 쏙 끼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만들기고 또 만들어진 놀이감이 첨부되어 있는 책도 인기만점이네요~!

 

 

울 준군 내가 좋아하는 만들기다 하면서 환하게 웃어주네요~! ^^

 

 

 

울 준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뚝딱만들어 완성~!

 

 

조금 어려워하던 건군도 이젠 혼자서 척척 잘 만들지요~! ^^

 

앉은 자리에서 헬리콥더,배,비행기,지차철,우주선 등등

모두 뚝딱 만들어 벌이고 놀이에 들어간 형제예요~!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보물지도가 많은 준이는

보물지도중 하나를 골라보게 되는데요~

달나라에도 보물이 가득하다는 정보를 입수하네요~!

 

좋아 달나라로 출발~~~~~~~~!^^

 

처음에 달이 산위에 있는 줄 알고 헬리콥터의 도움을 받아서 가보았는데

달이 갑자기 산아래로 굴러가고~헉

자동차가 도와주고 지하철이 도와주고 모든 탈것들이 달에 가고픈

준이를 도와줍니다.

비행기까지 타고 북극까지 왔지만 야속한 달은 아직도 멀리 있고~

하지만 북극곰 우주인이 나타나 로켓을 타고 달나라로 가게된 준군 일행~

드뎌 달에 도착해서 달나라 보물을 맘껏 먹게 되었답니다..

 

달나라 보물은 달빵이였다지요~!

울 준군과 건군도 빵무지 좋아하는데 책속의 준이와 친구들도 무척 좋아하네요~!

 

만들기도 하고 책도 읽고 내가 만들자 시리즈 하나만 있으면

아이와 놀 걱정 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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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도둑
린슈원 지음 / 푸른날개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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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도둑/푸른날개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푸른 날개의 책은

사소한 일도 배울게 많은 아이들에게 지식을 알려주기보다

마음을 키우는 [인성동화] 라는 점이 맘에 들어요!

다양한 케릭터들의 그림도 좋구요

글밥이 많기 보단 페이지 수가 조금 많답니다.

 

 

멍멍마을의 치와와 순경이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예요~! 넘 귀엽지요~!

 

 

맨 첫페이지 읽을 때부터 울 준군과 건군은 배꼽을 잡고 웃네요!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라 간이 떨어질뻔 했습니다.

수화기에서 귀가 터질 정도로 큰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런 표현들이 울 아이들 귀에 쏙쏙 들어오나봐요!

 

 

석달전부터 멍멍마을에 보석만 훔쳐가는 도둑이 나타나고

증거와 실마리를 찾지못한 경찰들은 골머리를 앓게 되는데요~!

범인은 다름아닌 저 천진난만한 까마귀라네요~!

 

그런데 이 까마귀는 자신이 반짝이는 것을 훔친게 잘못한 일인지를 모르는게 더문제네요!

다른 경찰들은 흥분해서 까마귀를 감옥에 가두려고 하는데

 

 

교대시간에 가장 나이 많은 레트리버 순경이

이 일을 마무리하겠다며 다른 경찰들에게 푹쉬고 교대시간에 오라고 합니다.

 

겁에 질린 까마귀는 레트리버 순경도 두려워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순경에게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는답니다.

 

네가 잘못한 것을 알았다니 다행이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러면 안돼

하지만 벌은 받아야돼

하면서 사건을 깨끗하게 마무리 합니다.

 

아이들은 때때로 잘못인지 모르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듯해요~!

이럴때 부모나 어른들의 올바른 훈육이 꼭 필요하지요

레트리버 순경의 재치있는 벌칙이 참 맘에 드네요~!

 

스스로 많이 읽고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자랄수 있는

성장동화 시리즈 다른편도 꼭 아이들과 함께 읽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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