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무삭제 완역판)
엘머 레터만 지음, 유광선.최강석 옮김 / 와일드북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엘머 레터만

역자 : 유광선, 최강석

제목 :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출판 : 와일드북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284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책의 저자는 엘머 레터만이다.

전통적인 판매 방식에 도전하는 설득력 있고 통찰력 있는 책입다. 저자는 

판매 과정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시하면서, 고객들로부터 거절과 "아니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긍정적인 것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영업 사원들에게 거절을 처리하고 이를 성장과 학습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팁과 전략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판매 전문가들에게 거절을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 보고 판매 과정에서 지속성과 관계 구축의 힘을 수용할 것을 권장한다.



전반적으로, "고객이 거절할 때 영업이 시작됩니다"는 잘 쓰여지고, 매력적이며,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으로, 영업 프로세스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문서는 

영업 또는 고객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하며, 영업에 접근하고 

거부 반응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전략과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고객과의 강력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고객의 요구와 선호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과 고객의 반대 의견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책은 명료하고 

간결하며 대화형으로 쓰여져 있어 제시된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기 쉽다.


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많은 판매원들이 직면하는 거절의 두려움에 

대한 내용이다. 그들은 시각화 연습, 긍정, 부정적인 믿음의 재구성과 같은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회복력을 구축하기 위한 팁과 기술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고객이 거절할 때 영업 시작"은 영업 스킬을 향상시키고 경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려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자료이다. 영업을 처음 하시는 분이든 숙련된 

전문가분이든 이 책은 영업 프로세스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전략, 통찰력 및 

관점을 제공해 드릴 것이다.


본 리뷰는 와일드북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hatGPT 활용 핵심 가이드북
GPT 개발포럼 지음 / 쉼(도서출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GPT 개발포럼

제목 : ChatGPT 활용 핵심 가이드북

출판 :쉼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168


『ChatGPT 활용 핵심 가이드북』책의 저자는 GPT 개발포럼이다.

GPT개발포럼은 ChatGPT를 활용하는 연구, 활용, 교육 모임이다.


이 책은 GPT 개발포럼에서 GPT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핵심만 뽑아서

정리한 책이다.

GPT에 관련한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는데,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들이

꽤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ChatGPT가 이렇게 단기간에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ChatGPT는 생성형, 대화형 AI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대다수를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완성도가 뛰어나다 보니 이렇게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아쉬운 점은 2021년까지의 자료만을 학습했다는 것인데, 이 부분도 WebChatGPT를

활용하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ChatGPT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보고서 만드는 것에서 부터 유튜브 대사, 시험문제까지 출제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Chat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완성도 높은 출력물을 만들어 주는데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남들보다 잘 활용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ChatGPT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이다.

좋은 질문이 좋은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ChatGPT 책들이 보고서와 요약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책은 영상제작, 이미지제작, 필수 확장 프로그램 활용법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다른 책고 구별되는 차별화 부분이다.

ChatGPT를 통해서 영상, 또는 이미지를 제작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참고하면 된다.

이 책은 두껍지 않지만,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까지 포함해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ChatGPT를 잘 활용하고자 한다면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본 리뷰는 쉼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3분, 꺼내 먹는 자본주의 - 화폐와 금리부터 부의 축적 원리까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자본주의 수업
더나은삶TV(채수앙)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더나은삶TV(채수앙)

제목 : 하루3분, 꺼내먹는 자본주의

출판 : 21세기북스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288


『하루3분, 꺼내먹는 자본주의』책의 저자는 채수앙이다.

구독자 25만명의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며, 공인회계사이며

경제전문가이다.


이 책은 저자가 기존의 경제서가 가지고 있는 전문적이지 않은 내용에 반해서

경제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투자에 있어서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의도로 작업한 내용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정보, 자본주의하에세의 투자 전략등에 관해 작성하였다.

각 단락은 3분 이내에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짧막하게 구분하여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직관적으로 작성하였다고 했는데 읽어보니

다른 책보다 난해하지 않고 포인트를 콕 집어주는 느낌이여서 좋았다.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체재를 말한다.

누구나 법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면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는 자본주의체재의 나라이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학습도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아쉬운데,

이 책과 같이 자본주의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가 자본주의를 보다 확실히 알고 누구나 부자되는 방법을 알 수 있으면

경쟁력 있는 나라를 만들고 개인도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유렵이 동방과의 무역으로 일찍히 발전하였지만

두번의 전쟁으로 세계 경제의 지배권을 미국으로 넘겨주게 되었고,

중국이 그 지위를 빼앗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강대국의 뺏고 뺐기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착한 나라도 나쁜 나라도 없고,

그저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상만이 존재한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미국의 경제 상황을 항상 예의주시해야 하며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경제를 이해하고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 비즈니스
류창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류창완

제목 :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비즈니스

출판 : 쌤앤파커스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256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비즈니스』책의 저자는 류창완 교수이다.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산업융합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9년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다.


류창완 교수가 팜비즈니스를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이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분야보다 스타트업 창업이 저조한 분야가 팜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미개척 분야가 많야 창업 꺼리가 많고 경쟁이 덜하기 때문이다.

세계 재벌들이 너도 나도 팜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도

발전 요소가 많다는 것이 증명된 샘이다.


요즘 산업은 한가지 기술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그리고, IT기술이 접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

팜분야도 예외가 아니여서, 스마트팜부터 농업로봇, 드론등

모든 팜의 모든 분야에 IT가 접목되고 있다.

예전 농업하면 육체적으로 힘든 분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힘든 부분들은 로봇이 대신하고 있으며,

원격지에서도 얼마든지 재배를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남들보다 앞서서, 남들과의 경쟁이 덜한 팜비즈니스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그만큼 성공 확률도 올라갈 수 있다.

스마트팜농장 분야도 전망이 밝고,

농업로봇분야도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때 도움을 주는 도우미로봇도 있고,

수확로봇, 농약로봇등 농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대신해주는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제 농업도 IT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한국의 농업을 보면 스마트팜농장이 많이 운영되고, 하우스 재배가 

일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노지에서 재배하는 농작물이 많이 있다.

어느 해는 기후변화로 피해를 보기도 하고,

어느 해는 풍년으로 특정 농작물이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시켜주는 기술이 개발되면 좋을 것 같고,

또 한 분야는 국산농산물 판별 기술이 일상이 되었으면 한다.

위 두가지 분야는 우리 농민과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해결하는 스타트업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분야의 팜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으면 좋겠다.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들은 왜 사무실을 없앴을까 - 완전히 자유로운 근무 공간과 시간, 유연근무로 앞서가는 기업들 이야기
브라이언 엘리엇.쉴라 수브라마니안.헬렌 쿱 지음, 박소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브라이언 엘리엇,쉴라 수브라마니안,헬렌 쿱

역자 : 박소현

제목 : 그들은 왜 사무실을 없앴을까

출판 : 한국경제신문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336


『그들은 왜 사무실을 없앴을까』책의 저자는 퓨처포럼의 

슬랙브라이언 엘리엇,쉴라 수브라마니안,헬렌 쿱이다. 

이들은 컨소시엄 퓨처포럼의 임원들이다.


이들은 코로라로 인해 강제적인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지 않으면서 훨씬 성과가 좋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재택과 원거리 근무에 대해서 적극 지지하게 된다.

원래는 한 사무실에 모두 모여서 같이 근무를 해야 협업도 잘되고,

업무 능률도 높고, 결과도 좋다고 믿었지만,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꿔버렸다.

반강제적으로 원격근무, 재택근무의 효율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제는 원격근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으면,

유능한 인재일수록, 유연한 근무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도입할 수 밖에 없다.


원거리에서 온라인으로 협업을 하기 위한 툴도 많이 나왔있고,

팀단위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임원부터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업무를 보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처음이 어렵지 온라인으로 미팅을 하다 보면 얼굴보고 화이트보드에 메모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효율적이다.

재택근무로 업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은 출근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먼거리 이동으로 인해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는 통계도 있다.


실제 몇몇 회사들은 전세계에 직원들이 있으며, 사무실도 없고,

일년에 모임은 몇번 되지 않지만, 회사는 훨씬 안정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편견을 버리고, 유연근무를 도입해야 한다.

각자 정해진 일을 알아서 처리하고, 오직 결과로만 승부해야 한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자리만 차지하는 허수아비 직원들은 이제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유럽에 있는 인재를 한국의 어느 회사가 직원으로 고용하고 원격으로 일하면 그만이다.

근무공간, 시간의 제약을 없애면 전세계를 상대로 일할 수 있고,

그만틈 유능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세상이다.


책에는 유연근무제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7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혁신을 꿈꾸는 경영자는 꼭 읽어보기 바란다.



본 리뷰는 한국경제신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