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 비즈니스
류창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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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창완

제목 :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비즈니스

출판 : 쌤앤파커스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256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비즈니스』책의 저자는 류창완 교수이다.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산업융합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9년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다.


류창완 교수가 팜비즈니스를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이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분야보다 스타트업 창업이 저조한 분야가 팜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미개척 분야가 많야 창업 꺼리가 많고 경쟁이 덜하기 때문이다.

세계 재벌들이 너도 나도 팜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도

발전 요소가 많다는 것이 증명된 샘이다.


요즘 산업은 한가지 기술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그리고, IT기술이 접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

팜분야도 예외가 아니여서, 스마트팜부터 농업로봇, 드론등

모든 팜의 모든 분야에 IT가 접목되고 있다.

예전 농업하면 육체적으로 힘든 분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힘든 부분들은 로봇이 대신하고 있으며,

원격지에서도 얼마든지 재배를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남들보다 앞서서, 남들과의 경쟁이 덜한 팜비즈니스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그만큼 성공 확률도 올라갈 수 있다.

스마트팜농장 분야도 전망이 밝고,

농업로봇분야도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때 도움을 주는 도우미로봇도 있고,

수확로봇, 농약로봇등 농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대신해주는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제 농업도 IT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한국의 농업을 보면 스마트팜농장이 많이 운영되고, 하우스 재배가 

일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노지에서 재배하는 농작물이 많이 있다.

어느 해는 기후변화로 피해를 보기도 하고,

어느 해는 풍년으로 특정 농작물이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시켜주는 기술이 개발되면 좋을 것 같고,

또 한 분야는 국산농산물 판별 기술이 일상이 되었으면 한다.

위 두가지 분야는 우리 농민과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해결하는 스타트업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분야의 팜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으면 좋겠다.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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