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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땅의 비밀 노트 - 땅 투자의 초특급 핵심 비밀
김양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4월
평점 :

저자 : 김양구
제목 : 오르는 땅의 비밀노트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308
『오르는 땅의 비밀노트』책의 저자는 김양구이다.
토지는 시세를 알기도 쉽지 않고,
팔기도 쉽지 않아서 장기로 투자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분야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토지는 자본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토지 투자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큰 금액이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토지 투자에 나서는
이가 없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주로 아파트나 상가를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실제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토지가 제일 높다.
또한, 적은 금액으로도 얼마든지 투자가 가능하며, 단기간의 매매도 가능하다.
단기간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오를 땅을 사야 하며,
오를 땅을 사기 위해서는 토지를 볼 줄 알아야 하며
토지가 개발되는 단계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임장도 수시로 다녀야 하며
지자체의 개발 계획도 잘 찾아봐야 한다.
당연히, 싼 느낌이 있다고 모르는 지역의 토지를 매입하면 절대 안된다.
언제 개발이 될지도 모르는데 싸다는 이유로 잡게 되면 후손에게 물려주는 토지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개발 계획이 있고, 자주 임장을 다녀본 지역 위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저자는 평택, 용인, 안성, 화성 위주의 투자를 하고 있다.
네곳은 삼성반도체, SK하이닉스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고,
일부는 투자되어서 현재 운영되는 곳도 있다.
반도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투자를 많이 하고, 세계적으로 1위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 지역은 투자가 유망하다고 할 수 있다.
위의 4지역을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는 마인드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을 할애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투자처가 있어도, 볼 줄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실력이 확 늘지도 않고,
꾸준히 몇년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방 부자가 될 줄 알지만
토지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고 한다.
포기하지 말라고,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고...
토지 분야도 일확천금을 바라고 들어오면 안된다.
일정 시간 공부로 보는 눈을 키워야 하며,
종자돈도 일부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개발은 계속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투자 마인드를 키우고, 토지 투자에 대한 원칙을 세워보자.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