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2023)을 읽고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차이 나는 투자 전략 가이드
황정빈 지음 / 라온북 / 2023년 9월

저자 : 황정빈

제목 :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출판 : 라온북

출간연도 : 2023.09

페이지 : 304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책의 저자는 황정빈이다. 저자는 10회 공인중개사로 강남대로변 2110억 빌딩을 매수 매도 중개를 했다고 한다.

몇년전 꼬마딜딩 붐이 일었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빌딩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꼭 해보고 싶어하는 투자의 한 종류이다.  아파트나 상가투자등에 비해서 금액대가 크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는 투자이며, 투자 수익률 또한 다른 부동산에 비해 크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빌딩 투자를 하려고 한다. 유명 연예인들은 거의 모두 빌딩 투자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시장이며, 진입장벽이 있는 부동산 투자 시장이다. 토지 투자를 하는 투자자도 토지를 나대지 형태로 매매하는 것보다 건물을 올려 매매하는 것이 투자 수익률이 훨씬 크다. 빌딩을 투자하는 방법에는 빌딩을 매수하는 방법, 토지를 매수하여 건물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은 빌딩을 매수하는 투자에 대한 책이다. 토지를 매수하여 건물을 올리는 방법이던, 빌딩을 매수하던 제일 중요한 매수 원칙은 입지라고 생각한다. 빌딩을 매수하는 이유는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목적도 있지만, 이는 부수적인 목적이며, 주목적은 쌀때 사서 건물을 가치를 올려 비싸게 팔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입지의 빌딩을 시세보다 싸게 구입하는 것이 중요한다. 그리고, 구입한 건물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빌딩도 화장을 하여 예뻐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관리하는 빌딩과 관리하지 않는 빌딩이 가치는 천지차이이다.  잘 관리하는 방법도 책을 통해 배워보자. 좋은 입지와 싼 가격, 비싼 가격에 팔기. 좋은 입지는 어디 인지, 빌딩 임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건물을 가치를 올리는 방법등 빌딩에 투자하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다.  빌딩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빌딩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라온북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2023)을 읽고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저자 : 김영진

제목 :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출판 : 성안당

출판연도 : 2023.09

페이지 : 272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의 저자는 김영진이다. 저자는 홀리스틱 영양 지도사로써 자연 건강법을 보급하고 있다.

이 책은 요즘 열풍인 맨발로 걷기에 대한 책이다.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더 효과적인 걷기의 방법은 맨발로 걷기라고 한다. 맨발로 걸어서 병을 치유했다는 사례가 TV에서 소개가 되고 있다. 참 독특한 사례라고 생각했었는데,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은 플러스, 땅은 마이너스라서 두 전기가 만나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활성산소가 땅으로 흡수된다고 한다. 걷는 것도 효과적인 걷기가 있듯이, 맨발로 걷기도 올바른 맨발로 걷기 방법이 있다.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어릴때는 흙길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조금만 도시를 벗어나면 비포장 도로여서 흙을 밟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흙위에 앉아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자연과 더블어 살아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요즘은 콘크리트에, 고층빌딩에 흙을 밟을 수가 없다. 그래서, 원인모를 병들이 생기는 지도 모르겠다. 대표적인 현대병이 아토피이며,  당뇨, 비만, 고혈압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맨발로 걷기를 하면 이런 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왜 맨발로 걸어야 하는지, 정말 효과가 있는것인지, 어떻게 걸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책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산책할때 맨발로 걷기를 해봐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다이어트하느라고 밥을 굶고, 운동하고 하지 말고, 맨발로 걷기를 생활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다.

막상 맨발로 걷기를 하려고 해도 어디서 해야 할지 찾는 것도 일이긴 하다. 산에 등산가서 맨발로 걷기를 하려면 사람들의 시선도 받아야 하고, 돌도 밟아야 하서 싶지 않다. 책에는 맨발로 걷을 수 있는 전국 해수욕장 227곳이 수록되어 있다. 요즘은 맨발로 걷기가 유행이라서, 집근처 공원이나 등산로 근처에 맨발로 걷을 수 있도록 만들어둔 곳이 있기도 하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고 한다. 몸에 이상이 없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우리 건강을 유지하자. 이 기회에 맨발로 걷기를 해보는 것은 어떻까?

본 리뷰는 성안당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6억으로 마포 살며 월세 받는 건물주 되다 』(2023)을 읽고

6억으로 마포 살며 월세 받는 건물주 되다
맥밀란.열정잇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저자 : 맥밀란, 열정잇기

제목 : 6억으로 마포 살며 월세 받는 건물주 되다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3.09

페이지 : 324

『6억으로 마포 살며 월세 받는 건물주 되다』의 저자는 맥밀란과 열정잇기이다. 두 저자는 신축으로 건물을 보유중이며, 현재 신축현장 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나 상가등 부동산에 투자하다 보면 토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토지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방법은 신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의 종착지는 건물 신축이라고 한다. 아파트 투자와 신축을 수익률에서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건물 신축은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오죽하면 건물을 직접 지으면 몇년은 늙는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그만큼 일반인이 도전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건물 신축의 처음 부터 끝까지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물을 짓다 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텐데, 이 때 이 책을 참고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면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한다.  처음 가는 길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길을 가봐야 하는데 이 책이 고마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저자들의 시행착오가 책에 다 들어있다.  처음부터 완공하여 월세를 놓기

까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신축시에 참고하면 좋은 가이드가 되고, 시행착오도 줄고, 늙지도 않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신축은 나에게는 너무 먼 로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욕이 막 생긴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땅을 사는 것, 건축 설계를 하는 것, 시공, 임대, 매매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일단 나도 신축 해볼까 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한 것이 아닐까 한다. 신축은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언제가는 해야지 라고 생각할텐데, 이 책을 통해 그 시기를 당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축의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라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본 리뷰는 두드림미디어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 』(2023)을 읽고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 - 명의들이 말해주는 똑똑한 건강 관리법
권혜령 지음 / 예미 / 2023년 9월

저자 : 권혜령

제목 :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

출판 : 예미

출판연도 : 2023.09

페이지 : 268

『K-Health를 이끄는 슬기로운 건강검진』의 저자는 하나로의료재단 이사장 권혜령이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이 책은 하나로 의료재단 명의들이 참여하여 완성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만큼 건강검진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반나절이내로 끝내는 건강검진이라니. 우리는 그것도 길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에 비하면 정말 빠른 속도라고 한다. 금방 끝나는 것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단하는 시스템이라니 역시 K-Health라고 이름 붙일만 하다. 주변에 건강검진에서 초기암이 발견되서 수술로 간단히 제거한 경우를 간혹 듣게 된다. 그래서, 국가와 검진센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나라의 국민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의 경우에도  몇년전 대장내시경으로 용종이 발견된 이후로 가능하면 건강검진시 대장내시경으로 꼭 받으려고 한다. 이번에 검진시에도 용종이 발견되었는데, 조직검사를 해보니 후에 암으로 발전하는 용종이라고 한다. 대장내시경을 받지 않았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 향후 2년마다 대장내시경을 꼭 받으려고 한다. 건강할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지만, 한번 아파보면 건강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 평소에 체중도 신경쓰고, 아랫배도 신경쓰면서 생활해야 하는데 그런 경우가 드물다. 이래 저래 여러 사정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내 몸을 건강하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과 운동이 중요하다. 건강검진으로 나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의 권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골고루 섭취하고,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운동은 나이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는 수단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며, 일상속에서의 운동과 식습관이다. 이 책에 건강검진과 일상속에서 내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항상 비치해두고 궁금할때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예미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 』(2023)을 읽고

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
캐서린 모건 셰플러 지음, 박선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저자 : 캐서린 모건 셰플러

옮김 : 박선령

제목 : 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

출판 : 쌤앤파커스

출판연도 : 2023.09

페이지 : 312

『그럭저럭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의 저자는 캐서린 모건 셰플러이다. 저자는 심리 치료사, 작가, 강연자이다. 완벽주의의 긍정적인 부분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능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완벽주의라는 말을 좋은 의미로 사용하기 보다는 안좋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뭔가를 살때,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살려고 하거나, 어떤 결정을 할때 심사숙고하거나 하는 경우에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도 결정을 내리는 것을 주저하게 되고, 결국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좀 쉽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성격을 탓하기도 한다. 저자 캐서린 모건 셰플러는 그러지 말라고 한다. 완벽주의는 나쁜 것이 아니라고.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완벽주의라는 강력한 에너지를 활용하여 성공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완벽주의 성향을 조금씩이라도 가지고 있다. 즉, 이 책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봐야 한다. 우선, 내가 어떤 유형의 완벽주의인지 분석해보자. 분석 결과에 나온 유형에 맞춰 저자의 처방전이 있다. 다만, 저자는 완벽주의를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완벽주의 유형에 따라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것이 저자의 처방전이다. 책에서는 완벽주의를 없애는 것이 아니고, 완벽주의를 이용해서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책을 통해 알게된 중요한 한가지는 완벽주의와 강박관념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는 것이다. 두 가지를 같은 개념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강박관념은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 차이는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완벽주의 성향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완벽주의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찾아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완벽주의에 대해 다른 접근법이 신선하다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