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 빅데이터로 짚어낸 다시 오지 않을 부의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1월

저자 : 삼토시(강승우)

제목 : 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 빅데이터로 짚어낸 다시 오지 않을 부의 타이밍

출판 : 위즈덤하우스

출판연도 : 2024.11

페이지 : 280

『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 빅데이터로 짚어낸 다시 오지 않을 부의 타이밍』의 저자는 삼토시이다. 저자는 부동산 전문가로 2019년 조정장, 2023년 조정등을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하여 정확히 맞췄다. 대기업에 근무중이며, 블로그와 부동산카페에 부동산 관련 컬럼을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다.

부동산은 한국에서는 특수한 자산이다. 누구나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모든 이목이 우선적으로 부동산의 가격에 집중된다. 경제 정책도 집값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잡고 추진한다. 그만큼 우리는 부동산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문재인 정권때 코로나와 금리, 정부의 부동산 정책등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으며, 이후 코로나가 안정되면서 금리가 올라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하였으면 지금은 잔뜩 웅크린채 때를 기다리고 있는 시국이다.

저자는 여러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부동산 상승시기를 맞춰왔으며, 이후의 상승시점도 예견하고 있다. 책에서는 지역벌로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오를만한 곳을 찝어서 정리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흔히 하는 말로 아파트 가격은 지금이 제일 싸다고 한다. 조정을 거치긴 하지만 길게보면 결국에는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그동안 경험으로 알 수 있다.

앞으로 아파틑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다. 그리고, 지역별로 차별화되서 오르는 곳만 오를 것이라고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주장한다. 갈수록 인구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더욱 수도권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왕 아파트를 구입해야 한다면, 가용한 자금안에서 최적의 아파트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이 책은 안내하고 있다.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부동산은 반드시 공부하고 투자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나면 오를 지역이 머리에 떠오른다.

모르는 지역도 공부하게 되고, 그 지역의 대장 아파트도 공부하게 되어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트럼프 2.0 가상화폐 투자 시그널

트럼프 2.0 가상화폐 투자 시그널 - 트럼프 시대 코인의 슈퍼사이클을 타라!
찰리브라웅 지음 / 경향BP / 2024년 11월

저자 : 찰리브라웅

제목 : 트럼프 2.0 가상화폐 투자 시그널 - 트럼프 시대 코인의 슈퍼사이클을 타라!

출판 : 경항BP

출판연도 : 2024.11

페이지 : 245

『트럼프 2.0 가상화폐 투자 시그널 - 트럼프 시대 코인의 슈퍼사이클을 타라! 』의 저자는 찰리브라웅이다. 저자는 국제 경제, 가장자산 전문 경제 유튜버로 구독자는 43만명데 달한다고 한다.

미국 대통령에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미국은 트럼프2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는 트럼프에 맞는 투자 전략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세계 경제는 현물경제에서 가상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은 비트코인 ETF를 시작으로 가상화폐의 ETF를 승인하려고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가상자산도 투자자산에 포함시켜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009년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이후로 많은 가상화폐가 만들어졌다. 초기 1원도 하지 않았던 비트코인은 최초의 가상화폐와 제한적인 채굴량으로 인한 희소성으로 1억원이 넘어가고 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투자자산으로 인식하며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유할 것을 확실시 하고 있다. 이제 가상자산은 거품이 아니락 실제적인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주요한 투자 자산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상화폐는 그 종류가 다양하다. 어떤 가상화폐에 투자해야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공부해야 한다. 우선 ETF 승인이 될 확률이 높은 가상화폐들이 있다. 그리고, 일론머스크가 지지하는 도지코인등이 있다. 저자는 장기 투자 가치가 있는 가상화폐들을 소개한다.  가상화폐에 투자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미국도 달러의 가치를 포기하고 가상자산으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조만간 비트코인이 통화의 기본이 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고 미래를 그려본다. 저자는 대세는 가상자산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때 올바른 투자 판단을 위해 가상자산에 대해서 공부하고, 투자가치가 이는 가상화폐를 선별하여 후회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  경제 유튜버로 유명한 저자의 이 책 『가상화폐 투자 시그널』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라클 브레인

미라클 브레인 - 성공의 뇌를 리부트하라
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4년 11월

저자 : 김환규

제목 : 미라클 브레인 - 성공의 뇌를 리부트하라

출판 : 라온북

출판연도 : 2024.11

페이지 : 272

『미라클 브레인 - 성공의 뇌를 리부트하라 』의 저자는 김환규이다. 저자는 한국의 토니 로비스, 대한민국 최고의 뇌 연금술사라 불리운다. 저자는 어릴때 게임중독에 빠져서, 성인이 되어서도 헤어나지 못하다가 공황장애와 ADHD 진단까지 받게 된다. 이후 10년간의 노력으로 인생을 리셋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교육기업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책은 뇌를 리부트 하는 방법을 서술한 책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세계 최고의 뇌과학자인 후버만 박사의 뇌를 리부트하는 10가지 루틴이 적혀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조금만 노력한다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천적인 내용들이기 때문에 읽으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10년간 변하기 위해 노력하여 뇌 리부트에 성공하였다 한다.

저자는 독서토론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디고 주장한다. 독서가 중요한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독서후에 독서토론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중에 독서의 효과가 있다. 의논하는 중에 내용을 이해하게 되고, 기억에 많이 남게 되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입력을 하고 나서 반드시 출력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독서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반드시 느낀것들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그 지식은 죽은 지식이고 나를 발전시킬 수 가 없다. 생각은 반드시 행동으로 출력되어야 발전할 수 있다. 매일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하게 배운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적은 시간이 모여서 습관을 만들고, 그러면서 바뀐 습관들이 나를 성공으로 이끈다. 저자도 무려 10년을 노력했다고 한다. 단시간에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10가지 루틴중에서 한두가지로 시작해서 꾸준히 늘려가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저자 : 후지하라 가즈히로

옮김 : 서승범

제목 :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4.11

페이지 : 260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의 저자는 후지하라 가즈히로이다. 저자는 교육개혁실천가이다. 리쿠르트에 입사하여 영업총괄부장, 신규사업 담당부장등을 엮임했으며. 퇴사후 중학교 교장으로 5년간 재직했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상위1%가 되는 방법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누구는 임원으로 성공하고, 누구는 CEO로 성공하는것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 상위1%가 되면 가능하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에서 말하는 상위1%가 되는 방법은 4가지 영역별로 총7가지 행동 요령이 있다. 3가지는 공통이다. 그 3가지는 파칭코 하지 않기, 지하철에서 게임하지 않기, 한달에 책을 1권이상 읽기 이다. 이렇게 3지를 하면 10년뒤에는 무조건 성공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영역별로 7가지를 충족시키면 100명중 1%가 되며, 20대, 30대, 40대에 각각 다른 영역에서 1%가 되어서

3곳의 영역을 곱하게 되면 100만명중의 1인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은 나름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분야에서 100명중 1명이고, 그런 전문영역을 3가지를 가지게 되면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고연봉을 받기 위해서는 나의 가치가 희소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할 수 있으면 나의 가치는 커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4가지의 영역으로 나눠서 내가 전문가로 성공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현대사회는 무한경쟁시대이며, 멀티플레이어를 요구하는 시대이다. 한가지 기술만으로 살아남기는 이미 힘든 세상이 되었다. 평생 직업을 몇가지를 가져야 하는 시대이다. 어떤 직업을 갖게 되더다도 그 직업에서 100명중 1명이 된다면 그동안 쌓아온 나의 커리어와 융합하여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나의 가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20대, 30대는 착실히 자신의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40대 이후에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커리어를 넓혀나간다면 상위1%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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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7·8·900kcal 다이어트 식단

1일 7·8·900kcal 다이어트 식단 - 50일 맛있게 살 빼는
신아림 지음 / 경향BP / 2024년 11월

저자 : 신아림

제목 : 1일 7·8·900kcal 다이어트 식단 - 50일 맛있게 살 빼는

출판 : 경향BP

출판연도 : 2024.11

페이지 : 146

『1일 7·8·900kcal 다이어트 식단 - 50일 맛있게 살 빼는 』의 저자는 신아림이다. 저자는 디저트 메뉴 컨설팅 전문가로 아리미디저트 대표이다. 다이어트와 영양을 모두 잡은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와중에 식단 관리에 대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관심이 생겼다. 다이어트 식단이 궁금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는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메뉴 컨설팅 전문가로 맛과 영양과 다이어트를 모두 만족시키는 식단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하루 700, 800, 900Kcal를 넘지 않는 2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주로 김밥과 유부초밥의 구성을 설명하고 있다. 일반 요리책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어떤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요리하면 되는지 메뉴마다 요리방법을 설명한다.

다이어트는 특정한 기간만 하는 것이 이나라, 평생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칠 단식하여 살을 뺀 후 방심하게 되면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이어트전보다 더 많이 살이 찌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꾸준한 관리가 필수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이 필요하다. 하루 세끼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보통 점심은 밖에서 해결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셔, 아침과 저녁정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이라고 해서 아침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관리가 필요한 식단는 저녁이 주가 될 것 같다.

책에서는 김밥, 유부초밥을 주로 설명하는데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이며, 만들기가 어렵지 않다. 다이어트 식단인데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면 만들다가 지쳐서 며칠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 실패하게 된다. 책의 메뉴들은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여려가지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 식단을 고민중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