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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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성

제목 : 40대 부동산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3.12

페이지 : 256


『40대 부동산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의 저자는 김종성이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 및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몇년전 부동산에 광풍이 불어 영끌투자를 유발했다. 너도 나도 더 오르기 전에 부동산을 사면서 부동산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다. 지금은 코로나때 정부에서 푼 돈을 걷어 들이고 있어 경제가 식어 있는 상태이다. 그러면서 꼭지에 몰린 사람들, 역전세를 맞은 사람들이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시기가 되었다. 부동산 열기도 식어 떨어질 것 같지 않던 가격이 지방뿐 아니라 서울도 떨어지고 있다. 정말 고민이 많은 시기이다. 이럴때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부동산 투자는 시기와 상관없이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이 식어있을때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오르는 시기에도 부동산 투자를 할 대상이 있다. 즉, 지금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좀 더 넓은 평수에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할하고 싶다면 금수저가 아니라면 무조건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키워야 한다. 이 책은 그 방법으로 경매 투자를 뒷 부분에서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분야도 많고, 방법도 다양하다. 우선 목표는 내가 살 집을 넓히고, 좋은 곳으로 이사가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다. 그 후에 다양한 투자 상품과 투자 방법을 공부하여 내 집을 기반으로 해서 투자를 넓혀 가면 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왜 해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방법으로는 경매를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은 부동산 투자를 권하고,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은 주식투자를 권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월급을 아껴서 저축하여 씨드머니를 만들고, 투자공부를 하여 돈을 불려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필요성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이다.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다면 꼭 읽어봐야 한다. 초보 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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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카르마 - 진정한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압도적인 성공 법칙
리즈 트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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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즈 트란

옮김 : 서나연

제목 : 성공의 카르마-진정한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압도적인 성공법칙

출판 : 샘앤파커스

출판연도 : 2023.12

페이지 : 272


『성공의 카르마-진정한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압도적인 성공법칙』의 저자는 리즈 트란이다. 저자는 인생이 혼란기에 치유자를 만나 직관의 힘을 믿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지금은 비즈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카르마란 업보를 의미한다. 말, 행동을 지은 것에 따라서 받은 결과라고 한다. 인도의 종교와 철학에 있어서 윤회와 더블어 핵심이 되는 사상이라고 한다. 과거에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들로 인해서 현재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잉과응보라고 할 수 도 있겠다. 즉, 성공의 카르마는 성공으로 이끄는 말과 행동. 이렇네 나는 해석했다. 그럼,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성공하는 결과를 가져오는지 파악해야 한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성공한 사람들을 벤치마킹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했던 것들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따라서 해야 한다. 그러면서 나에게 맞게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나만의 성공법칙을 만들면 된다. 그리고, 그런 행동들이 습관이 되면 나는 지속적으로 성공하게 된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을 벤치마킹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책이다. 저자가 직관의 힘을 믿으면서 터특한 성공법칙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속담이 있다. 즉, 내가 뿌린데로 거두게 된다는 뜻이다. 이 속담을 성공에 응용하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의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콩을 심고 팥나오기를 바라면 안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성공연습4가지. 성공전략4단계를 제시한다. 성공을 미리 연습하고 성공전략의 단계에 따라 진행하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작은 성공을 경험하다보면 큰 성공은 따라 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성공 습관을 익히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180도 인생을 바꾼것처럼 우리도 이 책을 마스터하여 성공의 길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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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디네브 기념일 학교 - 할로윈 밤의 소원
최혜련 지음 / 푸른들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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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혜련

제목 : 올랜디네브 기념일 학교-할로윈 밤의 소원

출판 : 푸른들녘

출판연도 : 2023.11

페이지 : 228


『올랜디네브 기념일 학교-할로윈 밤의 소원』의 저자는 최혜련이다.


이 책은 올랜디네브 기념일 학교에 두 친구가 입학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소설이다. 우리는 특히 어릴때 지팡이를 타고 날아다니는 마술사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았다. 보통 애니메이션에서는 도술을 부리는 사람이 많이 나온다. 그 이유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상상의 세계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에, 상상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 소설은 우리가 동경하는 마법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법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세상의 악을 물리치는 상상을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누구나 동경하는 마법에 관한 이야기는 그래서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이뤄주니 말이다. 주인공은 휴와 데이브이며 둘은 친구관계이다. 둘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둘도 없은 친구 사이이며, 같은 학교 같은 과를 선택하게 된다. 둘은 오해로 인해 친구 관계가 틀어지게 되는데, 휴가 데이브의 편지를 받고 데이브를 구하게 되면서 둘은 오해를 풀게 된다. 우정은 쉽게 깨지지도 않지만, 한번 깨지면 다시 붙일 수 없다. 붙이더라도 상처가 남아 이전의 관계로 회복되기는 어렵다. 항상 조심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대화는 언제나 중요하다. 오해의 대부분은 소통의 부제에서 오기 때문이다. 두 친구의 우정이 어떻게 변해가고, 어떻게 다시 연결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 소설은 두 친구를 통해 마법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헤리포터시리즈와 유사한 소재이지만 또 다른 내용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게 해준다. 두 친구와 함께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일상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소설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번 주말에는 이 책으로 맘껏 상상의 세계를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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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아웃풋 - 당신을 평생 부자로 만들 행동의 법칙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황미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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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미오카 마사아키

옮김 : 황미숙

제목 : 백만장자 아웃풋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연도 : 2023.11

페이지 : 264


『백만장자 아웃풋』의 저자는 가미오카 마사아키이다. 저자는 주식투자 전문가로 주가대폭락이후 15,000%의 수익률을 거두었으며, 1000명의 부자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은 누구가 가지고 있다. 그 중 일부는 부자가 되고 일부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지 궁금하여 자기 개발책과 부자 관련 책을 찾아서 보는데, 이 책도 그런 책들중 하나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실천을 강조한다. 생각만으로 부자가 되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세상은 그렇지 못하다. 부자가 되고 안되는 차이는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일까? 그 차이는 행동력에 있다. 저자는 아웃풋이라고 명하고 있다. 우선 행동하고 문제가 생기는 부분을 빠르게 고쳐서 다시 행동하고 또 수정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보통 우리는 무언가를 실행하기에 앞서 많은 생각과 불안으로 계획만 세우다가 실행도 하기 전에 포기해 버린다. 어찌 실행을 했다가도 한두번 실패하게 되면 이내 포기해 버리고는 일상으로 돌아가 두번다시는 실천하지 않게 된다. 이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행동을 멈추지 않는 것, 개선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지속하게 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내용들이 행동을 지속하게 하기 위한 방법에 포커싱되어 있다. 즉,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생각만으로는 어떤 것도 이룰 수가 없다. 간절한 생각으로 행동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지, 단지 생각만으로는 안된다. 이 점을 책은 강조하고 있다. 복권의 당첨확률은 낮지만, 누구는 복권을 사거 당첨이 된다.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가는 보상을 받게 된다. 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다. 꾸준히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부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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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투명 시인선 1
최진영 지음 / 투명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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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진영

제목 : 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출판 : 투명

출판연도 : 2023.9

페이지 : 128


『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의 저자는 최진영이다. 저자의 첫시집이다. 초판이 완판되었다고 한다.


시집은 접하기 쉽지 않다. 괜히 어려울 것 같고, 시간 낭비같기도 하고 그래서 잘 읽지 않는다. 이 시집은 제목이 독특해서 읽고 싶었던 책이다 PK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PK는 게임용어로 player killing, 또는 play killer를 의미한다고 한다. 제목을 다시 바꾸면 모든 삶은 죽이는 행위나 킬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시간을 죽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삶을 죽일 수도 있고, 우리의 인생은 죽고 죽이는 삶이라 할 수 있겠다. 내용이 잔인할 것 같은 생각이였는데, 그렇지는 않다. 저자가 병원에 근무해서 그런지 병원에서의 환자들의 일상이 더 표현되어 있는 것 말고는 그냥 우리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시를 쓰면서 시인으로서의 느낌도 있고, 동생과의 일상에 대한 느낌도 있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느끼는 것들을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너도 인자 할줄 알아야재'시를 읽을때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찔끔 흘렸다. 남게될 자식들을 생각해서 그런것인지. 부모님 생각이 나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시를 읽으면 작가의 생활을 알게 된다. 왜냐면 작가의 일상이 시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도 느껴지며, 열심히 살아내는 삶의 흔적도 보인다. 모든 시를 잘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읽으면서 바로 이해가 되는 시들도 있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글귀도 있다. 그냥 그거면 되는거 아닐까? 학생때 시를 배운데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시를 읽으려면 잘 해석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쉽게 시집을 펼치지 못하게 되는데, 그냥 내가 느끼는 데로 느끼면 되는 것이다. 작가의 의도가 있겠지만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 그런게 시의 표미가 아닐까 한다.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다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시집이라 추천한다.


본 리뷰는 투명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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