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3  

루쉰님. 돌아오고 계시는군요. 여기저기 조금씩 댓글로 만나니 반가워서 여기 들렀어요.

루쉰님 생각을 늘 간간히 했어요. 빨리 돌아오세요~~.

 

 
 
루쉰P 2012-07-1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해요 ^^ 지금 조금씩 조금씩 병자가 죽을 먹듯이 책을 읽고 있어요. 왜이리 책을 읽기가 힘든 여름인지 ㅋㅋ 돌아오라~돌아오라~고 계속 계속 서재에 섬님도 아이리시스님도 감은빛님도 양철나무꾼님도 사자님도 소이진님도 ㅋㅋㅋ 너무 감사하게도 말이죠.
병자가 죽 먹고 일어서듯 책 다 훌훌 먹으면 일어서서 천천히 걸어갈께요.
근데여? 섬님 시몬베유 노동일기 나온 듯 ㅋㅋㅋ 맞죠? ㅋㅋ

2012-07-14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쉰님. 여기가 서재지만, 가벼운 글도 써도 되니까, 그냥 짧고 단순한 페이퍼를 자주 쓰셔도 좋을 듯..^^ / 맞아요! 노동일기 나왔어요! 알고 계시네요?! ㅎㅎ 하지만 저는 루쉰님이 보내주신 오래된 노동일기가 참 좋아요. 새로운 판과 한 번 비교해 볼까 싶어지기도 하네요. 근데 노동일기 리뷰는 좀 기다려 주세요~. 제가 시골에 있는데, 책은 울산에 있답니다. 아마 9월쯤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귀한 책 얻어놓고 리뷰가 완전 늦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