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키레네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님도르신 / 와이엠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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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모럴리스하고 피폐한 씬 위주의 작품입니다. 

근친, 수간, 윤간... 뭐, 호불호가 상당한 요소들인만큼 배덕감이 상당합니다. 

여러 플레이가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게 있어서 씬이 아주 좋았어요. 

감정 교류는 없이 일관된 모습으로 개과천선 따위 없는 비틀린 애정을 보여준 게 흥미롭습니다. 

전체적인 짜임새나 결말 다 좋았지만 독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엔딩인 것 같고, 작가님이 진정 원했던 진엔딩은 이프 외전 쪽이 아닌가 싶네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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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후회는 됐고 죽여달라니까요 (총6권/완결)
커피펜 / Lagom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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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죽음에 혈안이 돼서 자살을 밥 먹듯이 하는데 회귀가 계속 되는 스토리입니다. 

소재 자체는 굉장히 어두운데 여주가 상처에 무디고 깨발랄한 캐릭터라 중화되는 느낌이 있어요. 

다만 초반의 느낌에 비해 뒤로 가면서 좀 산만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습니다.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생기고요. 

좀 아쉽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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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19금 피폐물 게임에 빙의했습니다 (외전 포함) (총4권/완결)
capelin / 텐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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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떡물인데 호흡이 짧긴 해도 씬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대화나 스토리 전개 등 전체적으로 많이 유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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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그 대공의 부인으로 낙찰된 것은 (총5권/완결)
류드 / 스텔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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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개가 꽤 빠르면서 시원시원한 편이고 스토리 자체도 좋았는데 아쉽게도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 설정에 구멍이 꽤 있습니다. 

편지를 주고 받는 미지의 대상에 부합되는 인물이 딱 한 명뿐이라는 답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추론을 그렇게 잘하던 여주가 누군지 이 악물고 모른 척 하는 부분들이 좀 황당해요. 

분량을 늘리기 위해 그냥 좀 더 나열한 느낌. 

남주와 관련된 것을 추리할 때도 똑똑함과는 거리가 멀고요. 


분명히 여주와 남주의 접촉이 사흘 이내 있어야 한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본인과의 접촉이 없으면 바로 사망할 수도 있는 여주를 놔두고 2주간 자리를 비운다라... 

남주의 성격상 여주를 같이 대동하는 게 더 확실한 방법일 텐데 납득이 안 됩니다. 

이 부분은 여주의 여유로운 도망을 위해 넣은 부분 같지만 설정의 앞뒤가 맞지 않아요. 

임신의 영향인지 피를 먹여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나오는데 얼마 안 가서 피를 먹여서 회복시키는 표현이 나오고 또 얼마 후에 피를 먹여서 회복하면 태아가 죽으니 안 된다고 하고... 

이게 뭐지 싶네요. 

또한 아기의 이름이 스쳐 지나가는 조연의 이름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남주가 전쟁 중에 물자 조달을 한답시고, 본인이 직접 수도원으로 보내버린 여조를 다시 끌어들여서 상단을 이용한 것도 이상하고요. 

상단이 가문의 상단이지 여조의 개인 상단이 아닌데 왜 굳이 여조를...? 

극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한 개연성 없는 모습이 여럿 보여요. 


피 & 맹세에 대한 설정이 후반부에 너무 팍 죽은 감도 있고 여주의 감정선이 들쭉날쭉한 것도 그렇지만, 디테일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납득이 되는 방향으로 매끄러웠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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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성국 황제의 아이를 숨겼더니 (총5권/완결)
레민희 / 에클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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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빙의물인가 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판타지 요소가 강합니다. 

남주는 순애를 보여주는 집착남이고 여주는 도망, 회피가 본능인 캐릭터예요. 

여주의 성격 때문에 답답한 부분이 꽤 있지만 이전 생의 고립된 공간과 협소한 인간 관계에서 생성된 인격이 보여줄 수 있는 성격에 부합하지 않나 싶고 그런 만큼 설득력은 갖췄다고 봅니다. 

로맨스, 씬, 스토리의 밸런스와 씬의 묘사가 좋았어요. 

여주와 남주의 어긋나고 맞물리는 과정도 좋았고요. 


유치한 부분들도 좀 있고 가끔씩 인터넷 용어들이 툭툭 튀어나오긴 합니다. 

그래도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후반부의 급전개를 포함해서 아쉬운 부분이 몇몇 있긴 해요. 


사랑이라는 단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감정이 존재에게 미치는 영향, 선악이 종족에 얽매여 있지 않다는 걸 무겁지 않게 풀어낸 매력적인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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