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RHK] 조지의 우주 보물찾기 1,2권

[세트] 조지의 우주 보물찾기 1~2 세트 - 전2권 - 개정판 ㅣ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스티븐 호킹, 루시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2월

스티븐 호킹 박사와 딸이 함께 쓴 책이라고 해서 더욱 관심이 갔던 "조지의 우주 보물찾기"

솔직히 우주에 대해서는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들과 평소에 외계인의 존재유무나 우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끊이없는 관심을 가졌기에 이 책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기에 더욱 보고 싶기도 했다.

조지의 우주 보물찾기는 2권으로 되어있는 과학동화이다.

스티븐 호킨의 우주 과학 동화는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가 먼저이지만,

꼭 그 책을 먼저 보지 않더라도 조지의 우주보물찾기에는 지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나 역시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를 다 읽지 않고 우주 보물 찾기를 보게 되었지만 재미있게 읽어졌다.

우리 아이들 역시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간다.

옆집에 사는 천재과학자 에릭과 그의 딸 애니...그들이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조지와 애니는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애니의 초정으로 마벨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미국으로 가게 되는 조지.

제 2의 지구를 찾아 떠난 호머라는 이름의 로봇.

그리고 화성에 도착한 호머의 이상한 행동과 이때 애니가 코스모스를 통해 보게 된 이상한 알림..

외계인이 보내는 메세지라 생각된 애니는 조지 그리고 에메트와 함께 우주여행을 가게 된다.

에메트는 코스모스를 통해 우주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애니와 조지는 우주를 여행하게 되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들의 우주여행에 함께 빠져들어 직접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중간 중간 나오는 우주에 관한 사진과 여러가지 가설 그리고 과학적인 사실들을 통해

우주에 대해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평소 아이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외계인이 있을까?

그것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우주에 대한 안내서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글 속의 에릭으로 나오는 스티븐 호킹 박사는 우리는 왜 우주로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마틴 리스 경은 우주에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른 과학자들의 우주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와있어서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우주여행이나 외계인, 다른 행성들에 관해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과학동화가 아닌가 싶다.

애니와 조지는 외계생명체의 메세지를 찾아 화성에 갔다가 우주폭풍을 만나게 되고,

우주폭풍을 피하려다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인 타이탄에도 가게 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우주 생명체의 메세지....

지구에서는 애니와 조지가 우주여행을 간 사실을 에릭이 알게되고 코스모스와 에메트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되는 생명체는????

1권, 2권 모두 흥미진진하게 우주여행을 하며 우주에 대해 알게되고,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 책..

얼마전에 고인이 된 스티븐 호킹 박사가 평생을 연구한 분야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고, 더욱 관심을 갖게해주기 때문에 참 마음에 드는 책이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는 계속된다고 하니 조지와 에릭은 과연 제 2의 지구와 외계 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동아출판]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 종합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 종합(설명문.논설문) ㅣ 초등 고학년 필수(초고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2월

고학년이 되니 아이의 독해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서 시작한 독해력문제집..

평소 문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문학분야는 쉽고 재미있게 잘 풀어갔가기에

이번에는 비문학 부분은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다시 만나게 된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 종합"편..

"초등 고학년 필수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는 25일 과정으로 여러가지 독해유형을 만날 수 있어서 무리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데, 이번 비문학 종합편도 5가지 유형별로 나온 독해가 꽤 마음에 든다.

어휘, 내용이해, 구조파악, 적용, 비판...

글을 읽고 어떠한 유형으로 파악해 나가야할지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초고필!!

우선은 만화와 글로 어떻게 방향을 잡고 그 부분에 대해 파악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알기!!

문제를 풀기 전에 이 부분을 꼭 읽고 기본개념을 알고 넘어가면 훨씬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우리 아이 역시 이 부분을 그냥 넘기지 않고 꼭 읽어보고 이해하고나서 넘어가도록 했다.

우선은 만화라 재미있게 읽기도 했지만 읽고나서는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한다.

실전으로 들어가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데 유형공략과 플러스 배경지식을 통해

지문을 읽는데 팁을 얻기도 하고, 또 기본 바탕지식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다.

유형별 독해 5가지가 끝나면 영역별 독해가 나온다.

아이들이 평소에 잘 읽지 않는 분야인 설명문과 논설문에 관한 내용들이라 더욱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우리 아이 역시 설명문과 논설문은 문학보다 재미가 없어서 잘 안 읽게 된다며 재미가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재미가 없어도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앞에서 배운 5가지 유형을 30개의 지문을 통해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영역별 독해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다섯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영역별로 문제에 들어가기 전에 인문은 무엇이고 어떠한 글들이 속하며,

어떻게 읽으면 좋은지 팁을 미리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더욱 좋은 것 같다.

설명문, 논설문과 같은 비문학 지문은 무작정 읽다보면 머리속에 제대로 들어오는 것이 없다.

글의 유형을 알면 글의 내용도 더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데, 이러한 독해력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때 부터 꾸준히 좋은 글을 읽고 글쓴이의 의도와 중심 내용을 찾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초등 고학년인 우리 아이..

더 늦기전에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를 통해 비문학 독해 유형을 알아갈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

지금부터 제대로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조금 더 깊은 사고력과 비판력을 갖춘 아이로 자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조선북스] 알고 보니 풍선껌이?

알고 보니 풍선껌이?! - 역사를 알고 과학으로 보는, 저학년 통합지식책 ㅣ 알고 보니 통합 지식 시리즈 5
이형진 글.그림 / 조선북스 / 2018년 2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껌에 관한 책을 보고 너무 긍금하다며 보고 싶다던 아이들..

평소에도 마트에만 가면 풍선껌을 집어드는 아이들이라 풍선껌에 관한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나보다.

역사를 알고 과학으로 보는 통합 지식책이라고 하니 풍선껌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 할것 같아서 나도 살짝 궁금해지긴 한다.

이 책을 보니 외계인이 지구 무기를 찾는 이야기로 꾸며진게 풍선껌에 관한 역사나 과학을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실제로 우리 막내..이 책을 보더니 재미있다며 몇번을 되풀이해서 본다.

어떻게해서 풍선껌이라는 것이 생겨났는지 생각을 해보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풍선껌의 기원을 알게되니 신기하다는 아이들..
아메리카 대륙 마야 왕국에서 어떤 소녀가 사포딜라 나무 진액을 입에 넣고 씹으면서

입에 있는 찌꺼기가 없어지고, 냄새가 사라지게 되며 생겨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진액은 마야 사람의 후손인 멕시코 사람들도 좋아했고,

미국인 토마스 애덤스가 달콤한 향료를 넣어서 껌이라 불리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품은 계속 진화하는 법!!

회계사인 윌터 다이머는 풍선이 잘 불어지는 껌을 개발하게 되는데,

천연재료가 아닌 인공재료인 수지를 넣어서 풍선이 잘 불어지는 풍선껌을 만들게 된다.

풍선껌에 들어가는 수지가 고무의 친척이라니..

그림과 재미난 글로 풍선껌의 원리와 수지에 관한 과학상식을 알려주고 있으니

아이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풍선껌이 고무의 친척이냐며 신기해한다.

일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껌을 만들려고 하다가 전쟁중에 쓰고 남은 비닐로 만든 츄잉껌을 만들게 되었다는 부분을 보더니 비닐은 먹으면 안되는 것 아니냐며 믿을수 없다고 한다.

수지가 들어간 것도 신기하지만 비닐로도 만들었다니..

정말 알고나면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는 껌의 역사다.

하지만 풍선껌의 진짜 힘은 과연 무엇일까?

외계인들도 풍선껌이 지구의 5번째 무기라고 인정할 만큼 진정한 풍선껌의 힘!!

읽다보면 맞는 이야기라며 아이들이 인정한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알고보니 풍선껌이?"는 3학년에서 6학년 교과서 중에 사회, 과학 과목과 연계되어있어

사회와 과학에 관한 기본 바탕지식을 얻는데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더도어즈] 이야기꾼의 화첩

이야기꾼의 화첩 - 열두 가지 이야기로 그려보는 한국풍 메르헨 (컬러링북)
곰곰e 지음 / 더도어즈 / 2018년 3월

어릴때부터 많이 듣고 읽었던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정서적으로도 참 좋은 이야기들이라 아이들이 좋아했었고 나 역시 열심히 읽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전래동화야 우리의 이야기이니 상관없지만 명작동화는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

서양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들이라 아이들이 더 환상에 젖어서 들었던것 같다.

그런데 그 이야기들을 한국풍으로 재해석해서 이야기가 아닌 그림으로 나타낸 이 책!!

이야기꾼의 화첩..

12가지의 이야기를 한국풍 그림으로 재해석한 이 책을 보니 너무 예쁘다.

그리고 참 새롭다는 느낌이 든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큰아이..

이 책을 보더니 너무 좋아한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 이야기를 한국풍으로 나타낸게 재미있다고도 한다.

12가지의 이야기 중에 3개는 우리의 전래동화, 9개는 명작동화이다.

모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라 그림만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책 안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을보면 너무 예쁘고 재미있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난장이들은 모두 탈을 쓰고 있고,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야수는 평창올림픽에서 봤던 인면조를 생각나게 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는 양부일구(해시계)를 들고 있다.

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카드병정들은 한국풍으로 바뀌니 화투의 모양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신기하고 재미난 표현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며 좋아하고,

또 그림만 그려져 있으니 힐링을 위해 색칠하며 나만의 삽화집을 만들기에도 좋다.

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색깔 있는 이야기인 채색화와 부적엽서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앞에 나와있는 그림과 채색까지 되어있는 모습을 보며 그림이 주는 각각의 느낌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빨리 나만의 그림으로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싶은 욕구가 든다.

그래서 책을 받자마자 백설공주가 독사과를 먹고 쓰러진 장면에 생명을 넣어주기로 결정!!!

바로 색연필을 들고 나만의 그림으로 변신시키기로 했다.

한장면 색칠하고 느낌을 보고, 조금더 색칠하고 다시 느낌을 보고...

조금씩 색이 입혀져 갈 때마다 받는 느낌이 미묘하게 틀리다.

색칠을 하며 가까이에서도 보고, 멀리 떨어뜨려서도 보고...

복잡한 마음이 그림에 생명을 덧입히면서 차분히 가라앉는다.

이게 바로 힐링이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화첩~~!!!

드디어 완성된 독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탈을 쓴 일곱난장이도....

쓰러진 백설공주도...

그리고 한국풍에서 등장하는 귀여운 저승사자도.....

명작동화를 한국풍으로 재해석하니 귀엽고 너무 예쁘다.

아이도 완성된 이 장면을 보더니 본인도 색칠을 하고 싶다고 난리다.

이 화첩을 색칠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PUR 제본으로 180도 펼쳐지도록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책 가운데 부분을 색칠하는 것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색칠하지 않아도 되니 좋고...

색칠하면서 힐링이 되니 좋고...

예쁜 그림에 색을 덧입혀 생명을 주는 작업을 하니 삽화가가 된 듯한 느낌에 뿌듯하고...

이 책을 완성하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이야기 화첩이 탄생하는 것이라 더욱 좋다.

12가지의 이야기 그림책...

예쁘게 색칠해서 나만의 이야기 화첩으로 예쁘게 간직해야겠다.

지니어스 로봇아이 1

지니어스 로봇아이 1 - 달려라, 드론 에이스 ㅣ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달콤팩토리 지음, 김문식 그림, 박용래.㈜로보로보 감수 / 아울북 / 2018년 3월

요즘 많이 들려오고 있는 4차산업..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로 아이들이 관심을 갖게된 인공지능.. 그리고 엄청 좋아하는 드론....

전 세계에서 요즘 밀고 있는 코딩까지...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배우고 알아야할 내용들이 전부 들어있는 "지니어스 로봇 아이"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책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을 보자면,

고전게임부 리더이자 체스 챔피언을 능가하는 실력을 가진 배이노

파랑초의 여신이자 성적도 뛰어나지만 체스 만큼은 번번히 이노에게 패배하는 아유나

스스로 로봇을 제작하는 실력을 갖춘 강현

자기만의 드론을 직접 만들어 날리는 일이 가장 즐거운 동구리

이노를 항상 주시하고, 드론을 날리려는 구리의 뒤를 쫒느라 바쁜 과학 선생님

사업 때문에 바쁜 강현의 부모님을 대신해 현을 돌보는 최집사

그리고 이노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삼총사 친구들이 나온다.

이들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면 강현이 자율주행자동차를 타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율주행이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자율주행자동차의 장단점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야기 중간중간 로봇 과학 상식을 통해서 로봇, 로봇의 구조, 드론, 로봇의 센서, 로봇의 역사, 로봇 공학 탐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이 조금 더 자세하게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고, 궁금증도 풀어나갈 수 있어서 좋다.

또 로봇에 관한 흥미도 더 높아지는게 눈에 보인다.

특히나 드론을 엄청 좋아하는 우리 아들들..

드론이 나오는 부분은 눈이 빠져라 쳐다보는 모습도 보여준다.

지니어스 로봇 아이를 보던 우리 아이들..

갑자기 일어나서 책을 찾기 시작하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바로 아울북에서 나온 기상천외 발명백과에서 나온 고대 신전의 자동문에 관한 내용을 보여주며

지니어스 로봇아이에도 자동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며 펼쳐놓고 비교한다.

그리고 지니어스 로봇아이에 나온 아유나의 자동문 원리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보통 우리가 많이 보는 자동문들은 움직임을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 방식인것 같다고 유추해보기도 한다.

책을 보면서 실생활에서 같은 상황을 생각해보는 아이를 보니 지니어스 로봇아이를 보면서 얻는게 많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우선은 학습만화라 아이들이 쉽게 볼수 있고,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로봇이나 드론 등 4차 산업에 대해 쉽게 알게 되니 좋은 "지니어스 로봇아이"
큰아이는 지니어스 로봇아이가 다른 학습만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둥이형제들은 로봇, 드론, 알파고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와서 좋고,

마지막에 이노와 인공지능의 체스 대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진다고 한다.

​4차산업의 중심에 서게 되는 우리 아이들...

그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쉽고 재미나게 알수 있고,

또 그것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지니어스 로봇아이...

사람과 컴퓨터의 체스대결이 궁금해서라도 2권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과학 상식이 들어 있는 지니어스 로봇아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