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셀러 무작정 따라하기

아마존셀러 무작정 따라하기 - 한 권으로 끝내는 아마존 창업 성공 전략의 결정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김대군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그대로 따라 하면 되는 친절한 아마존셀러 되기, 활동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북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지도는 탁월한 효과를 내죠. 전문가를 찾는 이유.

지금은 누구나 N잡러라는 말도 있듯이 주업에 사이드 잡이 있어야 하는 시대인 거 같아요. 셀러가 되고 싶은 분들의 직업은 대부분 직장인일 것이다. 경제적인 자유를 바라고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길 소망한다. 그 두가지를 얻으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고 그게 맞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거의 없고 ‘손가락만 까딱해도 돈 버는 방법이 있다?!?’면 아마존 셀러가 되는 건 어떨까요? 무경험에서 나온 너무 안일한 생각일 수 있지만… 이 책을 무작정 따라 하면 이미 나는 아마존 셀러가 되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일독은 가벼운 마음으로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고 이독째는 ‘무작정 따라하기’로 아마존 셀러가 되고자 합니다. 이건 제 상황이고 지금 바로 아마존 셀러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책으로 한번 따라해보세요~ 저자의 뒤를 잇는 성공한 아마존 셀러가 되기위한 시작은 한 샘이니까요. 시작을 했으니 그 다음은 여러분의 노력을 이끌어 내면 됩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고 뒷심을 발휘하면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브랜딩을 하고 PR을 하고 PL을 거래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해요. PR은 아마존에서 하고 Facebook으로도 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저자를 소개하는 글? 월 1,000만 원 버는 현직 아마존셀러, 아마존 셀러를 배출하는 강의, 기업 컨설팅을 하신다. 직장을 그만둘 때는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지금은 그로 인해 승승장구의 길에 올라탄 듯하다. 이 책을 읽는 나를 포함한 독자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 세상을 본다는 말이 있듯이 저자의 경험을 전수받을 수 있다. 저자가 겪었던 어려움을 우리는 겪지 않도록 정말 자세한 설명과 그 설명도 필요없이 ‘무작정 따라하기’로 본인이 시작했던 그날을 우리에게 열어준다.

왜? 아마존인가? 전세계 시장에서 아마존만큼 성공한 기업은 없다. 전년대비 30%이상의 성장은 어떤 기업도 해내기 힘든 성장이다. 또 아마존이의 고객이 많다는 것. 그 고객들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주고 있으므로 유료 회원들이 많다. 그 회원들이 전부 나의 고객이 될 수 있다. FBA라는 시스템도으로 셀러들의 일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도 다른 인테넷 쇼핑몰과 차별적인 강점이라고 해요. 뭔지 궁금하며 책을 읽으시면 됩니다. 아마존의 강점/장점은 나의 장점이자 강점이므로 몰라서 못 쓰는 우를 범하지 말고 알고 배워서 활용하기 바래요.

개인 신상 정보, 계좌 정보, 판매대금을 수취할 간단한 정보로 아마존 계정을 만들 수 있다니 참 쉽죠잉? 아니요. 어렵지만 이 책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거죠.

 

PLUS라는 항목을 두고 저자가 경험했던 놓치기 쉬운 내용의 팁을 알려주고 있어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찾는 아이템 소싱법, 툴 사용법까지 알려준다. 직접 제품을 만들지 않아도 알리바바에서 공급받고 다른 사람과 같은 상품을 등록 바이 박스가 되니까 나만의 상품을 잘 찾아봐요. 또 FBA시스템, 경쟁자, 매출, 재고 관리도 아마존에서 도와주네요.

모르면 못하는 일이지만 알고 노력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죠. 그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배워서 아는 건 진정으로 아는 게 아니고 그걸 행동으로 옮겨야 진짠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대상은 누구나이고, 무작정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는 건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걸 예측할 수 있죠. 행동하면??? 아마존이 갑자기 한국인 셀러들이 몰려왔다는 사실에 크게 놀랄 것이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아마존에 요청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셀러를 꿈꾸는 분들에게 필독서라고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