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 - 법.알.못 어린이를 위한
신주영 지음 / 다락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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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법을 잘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법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우리가 꼭 지켜야할 법을 잘 설명해주고 있으니까 법을 어겨 죄를 짓고 벌을 받는 일이 없도록 잘 기억해요. 주운 사람이 임자라고 생각하고 물건을 가지는 것도 안 돼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안 돼요. 10가지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법, 명심.

 

<변호사님 알려주세요> 변호사가 직접 법을 해석해주고 <그것이 더 알고 싶다>에서 관련된 내용들을 추가로 알려주고 있어요. <참고해요, 실제 사례>실제로 발생했던 일들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해줘요.


우리를 지켜주는 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타인이 우리를 상대로 벌일지도 모르는 여러 범죄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법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어요. 참 고마운 법. 잘 못된 계약이나 아동학대, 지구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야 해요. 우릴 지켜주는 법 10가지도 명심.

계약서 내용은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잘 모르는 내용은 법을 잘 아는 분에게 검토 요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미성년자는 성인보다 법으로 더 많은 부분을 보호해주고 있어요.

호날두의 노쇼는 분명 계약 위반이죠. 60% 손해배상???

 

법을 만드는 걸 입법이라고 하죠. 입법 기관은 국회예요. 좋은 법을 만들려면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해요.

법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죠. 준법

법을 어긴 경우 심판하고 죄를 묻는 기관을 사법부라고 해요. 법원, 변호사, 검사, 판사 등이 이 분야에서 일을 하시죠.

법을 없애기도 해요. 헌법 재판소라는 곳에서 위헌 여부를 검토해서 위헌이라고 판단되는 법은 폐기하죠.

 

도움이 필요할 때 전화를 해요. 주위에 도움을 줄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명심하고 주위에 알리세요. 혼자 참지 말아요.

 

이 리뷰는 다락원유아어린이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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