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키우는 생각의 힘 - 차이를 만드는 사고법
이학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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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력이 드러나는 글이다.

술술술~

막힘이 없이 읽히고~

글에 생각을 담고 그 생각을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한다.

세다가 바뀌면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도 바뀌고 있다.

얼마 전까지는 카르스마 있고 강한 리더를 원했다면 지금은 소통하고 섬세한 리더를 원한다.

300페이지 가량 되는 내용 중 어느 하나 허투루 넘길 게 없다.

어려워서 이해 안 되는 내용은 거의 없다.

하고자 하는 말의 큰 틀을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예시와 저자의 앎은 담았다.

실천은 어렵다. 일단 해보면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극명한 차이, 그 한 발짝을 떼는 게 어렵다.

어떤 리더가 된다. 나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냥 시간이 지나 승진이라는걸 하고 부서장이 되고 임원이 된다고 리더가 되는 건 아니다.

Follower가 있어야 리더다.

구성원들이 억지로 따르는 조직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

리더의 목이 달아나거나 조직이 없어질 수 있다.

지속적인 고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고 끌어가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동기를 부여한다.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피드백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길러준다.

후계도 양성해야 한다.

누구의 지시가 아닌 능동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생각하고~ 교양 있는 리더가 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임에 틀림없다.

읽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실천하자.

리더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다섯 부분으로 구성하여 얘기를 전달하고 있다.

1.     탁월한 성과를 부르는 리더십

2.     앞서가는 조직을 만드는 변화 관리

3.     올바른 판단을 이끄는 생각법

4.     CEO가 알아야 할 시대의 교얄

5.     스스로 성장하는 리더의 자기 관리

역경을 딛고 길을 열어가는 사람들은 생각의 힘이 강하다.

Book-smart vs Street-smart

100명중 15명만 업무에 몰입하고 있다. 소속한 팀의 환경.

회사가 아니라 팀을 떠난다.

일을 만드는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대담하기만 한 리더를 조심해야 한다.

섬세한 성향의 리더가 바람직하다.

게젤샤프트 목적달성을 위해 전위적으로 형성된 집단

직원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과 직접적 대립을 갖춘 리더가 되어야 한다.

대 성공의 비결은 개방이다. - 테드 강연

참여를 갈망하는 이들의 에너지를 결집할 방법 신권력 : 누가 더 사람을 많이 모으느냐?

21세기형 리더는 조직 구성원의 내면에 있는 꿈과 성공, 특기, 열정을 깨워 실현되게 하는 존재다. 나는 리더인가? 지금 조직에 정착하지 않고 떠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핑계로(하루에 60번 이상 하는 일) 구성원을 배려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같이 일하지 않을 시기가 곧 올거라 서로 나쁜 양향을 주고 받는다. 개인적인 관심과 직접적 대립을 피하고 있다. 조직을 망치는 리더다.

직원들과 터 놓고 소통할 수 있는 진솔함이 리더십의 필수요건이다.

리더가 취약성을 드러내면 직원들에게 인간적인 친밀감과 신뢰감을 느끼게 해서~

직원들의 솔직한 보고를 들으려면 질문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겠습니까?”

나와 함께 특별히 점점하고 싶는 문제가 있습니까?”

리더 십계명(p037)

<스파크> 한 사람이 조직 전체를 살릴 수 있으므로 발견하고 육성할 가치가 있다.

극한 상황에서도 가치관과 일치하는 행동을 해낼 때

해병대의 일곱가지 리더십 전략(p039)

포사이트의 힘(foresight) 예측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대비는 아무나 하지 못한다.

대담한 리더십 솔직함과 명확함 <리더의 용기>

책임지지 않는 생동으로 빚어진 대표적 사건 – 2008년 금융위기

책임의 균형 - 공정한 사회

선택하고 행동하는 사람과 사후에 책임지는 사람의 불일치는 이와 같은 비극은 끝없이 되풀이될 것이다.

<이웃집 CEO>

과단성, 영향력 확대를 위한 관계 형성, 엄격한 신뢰성, 주도적 적응

개인적 성취에서 집단적 성취로 초점을 바꿀 수 있어야 : 성공적인 관리자와 리더가 될 수 있다.

스토리를 끌어내는 능력, 스토리텔링

정보를 쓸모 있고 호감가게 만드는 것.

권위적인 리더가 아니라 권위있는 리더가 돼야한다.

좋은 권위를 만드는 핵심요소(p058~059)

나쁜 리더는 모방하는 리더.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 일을 하는지 스스로 묻게 하는 방법으로 동기부여.

리더십의 비결 겸손, 진정성, 봉사, 공감, 용기

하루에 60번 이상 핑계를 대면서 할 일을 미룬다.

마이크로마스터리(작은 단위의 숙달된 기술이나 지식) <작은 몰입> 집중하는 단위가 작으면 성취하기가 그만큼 쉽고, 만족감과 자신감이 축적된다. 큰 성공이 점점 쉬워진다.

<손정의 처럼 일하라> 손정의식 경영 리스크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시험해 본다. 혁신의 아이콘.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재는 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부족하다. 독학이 요구된다.

매일이 아마존의 첫날이다. 절감의 자세로 회사를 경영한다. 초심을 놓치지 않는 아마존의 기업문화. 초심-열심-뒷심

회사에 가장 이득이 되는 방식으로 결정하라.

기본에 충실한 회사는 무너지지 않는다. 업의 기본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 조직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먼저 명확히 해야 한다. 어떤 비즈니스 영역에 포함되는가? 동일 영역에 어떤 회사들이 있는가? 성공한 회사를 관찰하자. 그들이 하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기본이다. 일의 기본에 충실하고, 정도를 지키는 등 윤리경영을 해야 한다.

도전해보고 후회하는 건 받아들일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은 후회는 되돌릴 수 없다.

무너지기 쉬운 덫 딱 한 번만의 유혹

한번 예외를 허용하면 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진다.

자신의 상처에 귀 기울일 때 슬픔에서 회복할 수 있다.

사랑을 보여주며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도움.

논쟁은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협하고 협력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상대를 제대로 설득하기 위해 타당성과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7단계 습관 훈련법(p238~239)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고,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중요도와 긴급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빨리 끝나는 일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협조가 필요한 일은 먼저 시작한다.

<진짜 돈 버는 방법>

최고의 인재를 찾아 고용하라.

운이란 준비와 기회가 만났을 때 생긴다.

확인된 사실을 근거로 판단하지 않는 이상 어떤 의견도 안전하지 않다.

긍정적인 결과를 강조하는 피드백.

통제권을 내주고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강력한 영향력행사의 도구가 된다.

사람은 일을 통해 성장한다.

행복해지니까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 왔다.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행복하게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은 작은 성공에서 생기며, 그 작은 성공이 모일 때 비로소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 스몰 빅 사이클

그만두는 습관은 쉽게 생긴다. 이번에 그만두면 다음에는 아무 이유 없이 그만두는 일이 생길 것이다. 그만 두는 것은 습관이다. 마찬가지로 계속하는 것도 습관이다.

일에 집중하는 마음 챙김, 쓰기.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운은 버스와 같아, 놓쳐도 다음 버스가 있어. 하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그 버스에 타지 못해.

<하루 한 줄 행복>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돈에 여유가 생긴 거다.

말이 존재해야 인식할 수 있게 되고, 비로소 보이는 세계가 있다.

맡은 일을 잘하고 오래하면 만족도가 올라간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하루의 3분의 1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것이다. 남은 3분의 2를 가장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관계를 가장 잘 맺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다섯가지 방법(p280~281)

소속감이나 이직률에 경제적인 보상보다 칭찬의 횟수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성취를 이뤄낸 한 쌍.

평판은 쌓는데 20년이 걸리지만 무너뜨리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태도의 경쟁력. 같은 일을 해도 성공과실패가 갈리는 건 일하는 사람의 태도도 평가되기 때문이다.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누구나 리더이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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