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된 우리 막내아들과 함께 공부해요~
수학적 사실을 추측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그 관점을 되돌아보는 능력-추론
1 추론 – 관찰과 추측,과정의 반성,정당화,수학적
사실분석,논리적 절차 수행
어른이 이해하기도 어려운 것들을 아이들이 공부해야 하나요?그렇군요.
관찰하기,유추하기, 규칙
찾기,추측하기,대입하기,순서짓기
등 다양한 사고 방법들을 익힐 수 있다.
아이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물건들로 문제가 구성되어 재미있어 합니다.
책은 제목에서 목표와 내용을
유형 문제로 수학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연습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부모님 가이드로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지도 방법을 친절하게 제시해주고 있어요.
수학 영역 구분 표시
연습 문제로 반복 연습하여 익히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직 숫자를 겨우 쓰는 막내.흥미를 가지고 하지만 이해력이 요구되는
부분에서 많이 어려워해요.
아빠가 이야기해줄 때는 충분히 이해한 듯한 표정과 자세를 보여주는데
확인하는 질문,연습문제를 풀 때는 위축되는 거 같아요.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고 어려운 말은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인 우리 막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정말 4-6세 수준의 책이 맞는지 궁금해요.
일단 우리 막내는 말은 잘 이해하는데
이 책의 수준을 따라 가기에는 버거움이 있어요.
자극 받았습니다.
아이는 좀 지쳐 하는 거 같구요~
아직은 저와 같은 교육철학은 가지고 놀이처럼 공부시키려는 분들에겐 좀 이르고 어려운 교재라는 생각이 들고,
선행학습도 하시고 자기주도로 공부시키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할 거 같아요.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