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

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 - 1등을 만드는 작은 관심의 차이
SBS스페셜 제작팀 지음 / 망고나무 / 2020년 3월

문제아이, 문제부모, 문제사회

자신의 성공 경험을 그대로 아이에게 대입하는 경우 – 자발성을 잃고 공부 못하는 아이론 전락

독립된 인격체로 아이의 고유함

독재, 친구 같은 아빠 –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부모가 아이를 평소에 존종하고, 함께 살지만 서로 구속하지 않으며, 가족 모두 자기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여러 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다.

어떤 부모가 후회하지 않을까?

어떤 아이가 잘 살까?

어떤 가족이 행복할까?

아이가 잘 됐다. = 명문학교에 진학했다.

진정 무엇이 아이를 위한 것인지 갈피를 못잡는다.

무엇이 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인가?

어떻게 하면 먼 미래에 아이가 굳건히 살아갈 수 있을까?

부록 – 심층인터뷰 : 배은철님, 포항공대생, 서울대생 두 자녀를 둔 아빠(p292~303) ??? 결국 잘된 아이들의 아빠로 선정되신 분의 아이들은 명문대에 가셨네요~???

아빠 육아의 장점 :

두되 발달이 촉진된다.

사회성이 발달한다.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과정은 물론 결과도 만족스러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아빠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는 데는 사실 그리 거창한 행동이 필요한 게 아니다.

스칸디 대디 – 공동육아를 하면서 자녀와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아빠. 정서적인 유대감을 중요시 한다. Friendly. Latte papa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건 아빠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다. 초등학교3학년 큰아들 시험 기간에 같이 공부하고 모르는 내용 설명해주곤 했는데 서로 불편해졌다. 스트레를 주고 받은 셈인데… 심한 열등감을 주고 있었다. 아마추어인 내가 가르친다고? 기대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어떤 태도와 모습을 보여야 할지 모른다. 부모 자식관계가 나빠진다. 자녀 교육은 투자가 아니라 소비다. 세대차이를 생각하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메타인지?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구분하는 능력이다.

긍정적인 피드백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공부했으면 좋겠다.

학교공부에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은 무엇보다 먼저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독서를 거부하는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답인가요? 아빠의 책읽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는데… 흥미로운 책에 저절로 손이 간다?

자녀에 대한 믿음과 지지를 기본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적절히 개입하는 것이 좋다.

자기 주도적인 삶.

가화만사성. 집은 모든 스트레스로부터 안전한 곳.

등하교시 차 태워주기. 갈등의 중재자 역할.

부모의 생각을 먼저 이야기하지 않고 들어주면서 중재.

지지자, 롤모델, 울타리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아빠.

약속, 자기결정권, 기다림 – 약간의 여유를 주는 건 괜찮지 않을까?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걸 찾았을 때 미칠 듯이 공부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준다.

성적을 아이의 정체성과 연결시기지 말자.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자.

아의의 흥미를 자극하고 관심분야를 공략하도록 돕자.

자기가 좋아하는 걸 잘했을 때 자존감이 높아진다.

아이가 문제가 생겼을 때 부모와 상의할 수 있게 대화를 통해 노력하자.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 기분 좋은 기억. 엄마가 참여하는 것 보다 아빠가 참여해줬을 때 아이들을 더 기분 좋고 신난다고 한다.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네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냐?

인생의 선배가 되어주는 것.

“괜찮아. 수고 많았다.”

아직 어린 아들들이지만 아빠는 아이들은 믿고, 약속하고,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고 기다려 준다.

목마른 말이라고 해도 물가까지 끌고 갈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일 수 없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