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8 : 더워지는 지구 지키기 -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STOP! 8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비룡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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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믈들의 과학 토크쇼

 

STOP! 8  더워지는 지구 지키기

 

만화로 배우는 환경 생태학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난방을 하는 동안 동물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 날까요?

 

과학이 발달할 수록 동물들의 터전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까운데요

 

이 책에서는 우리들의 무분별한 과학의 발전과 그 사용이

 

동물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어떤 큰 문제를 야기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물  식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 지니와 함께 더워지는 지구를 지키는 일에 함께 동참해서

 

살기좋은 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겠습니다.

 

지니에겐 또 하나의 신비한 능력이 있는데요. 

 

STOP을 외치면 딱 5분 간 모든 것을 멈출 수 있고 상상의 세계에 마음것 뛰어 놀 수 있다고 하니 

 

지니와 함께 라면 항상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가득하겠네요.

 


 

 

이번에 지니가 찾아 간 곳은 북극인데요.

 

지구에서 가장 추은 곳으로 빙하의 나라 북극입니다.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북극에 요즘 모기떼가 기승이라고 하는데요.

 

모기떼  때문에 순록들의 고초가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근데 왜 갑자기 추운 븍극에 모기가 많아졌을까요?

 

아~~~!  북극의 날씨가 더워지면서 북극의 딴딴한 흙이 녹으며서 고인 물에 모기들이 알을 낳아 번식한다고 하네요.

 

북극은 원래 기온이 아주 낮아서 곤충의 성장이 억제된 곳인데 이상 기후 변화로 이런 모기떼까지 기승을 부린다니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눈이 녹아서 집을 짓기 힘든 동물들과 먹이를 찾아 먹기가 너무 힘들어 지는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게 됩니다.

 

예전처럼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추위로 부터 몸을 피할 곳을 찾지 못하기도 하고, 먹을 것이 줄어들어서

 

위험을 무릅쓰고 먼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졌지요.

 

그러나 그 이동도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이동하는 동물들도 많지만 빙산이 녹아서 그대로 차가운 물속으로 사라지는 동물들도 생겨나네요.

 

우리가 북극의 동물들을 살릴 방법은 무엇일까요?

 

난방기구와 냉방기구의 사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난로와 에어컨을 쓰는 것과 기후 변화는 아주 밀접과 관계를 가지기에 지나친 냉난방은 자제하는 노력이 시급합니다.

 

얼마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공공시설의  적정 온도를 정해 놓고 과도한 냉난방은 줄이려고 하는데요.

 

아직은 초기 시행 단계라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지만

 

자발적은 우리들의 노력으로 가정에서도 함께 실천해  나가야겠습니다.

 


 

 

국내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가 만든  환경 생태학 책으로 유명한  STOP 시리즈

 

동믈들의 행동과 삶을 책을 통해서 알려주며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과 실천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 지식 책입니다.

 

우리는 자연과 동물들과 모두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환경이 파괴되고 동물들의 터전이 사라진다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의 설 자리도 점점 사라지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확실하게 인지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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