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아트 스쿨 - 우뇌형 아이로 키우는 창의과학.감성미술 놀이
김정한 지음, 이동현 감수 / 소울키즈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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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형 아이로 키우는 창의 과학 감성 미술 놀이

 

사이언스 아트 스쿨입니다.

 

52주 104개의 과학 놀이와 미술 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증폭 시켜주는 아주 기특한 책입니다.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를 만드는 교과 연계 프로젝트

 

과학을 통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인데요

 

아이들이 실험을 통해서 실생활의 현상을 이해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창의적인 생각도 키워 나갈 수 있는 좋은 효과를 주는 책이네요

 

이 책은 총 4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공기/빛/에너지,운동/ 물질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같은 키워드를 가지고 과학 놀이와 미술 놀이가 함께 접목되어 아이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기의 저항을 과학적으로는 비밀 봉투를 흔들면서 공기와 저항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실험을 이끌어 가고 있구요

 

미술적으로는 띠종이를 만들어서 점토와 함게 이어 붙여 점토의 무게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그 밖에도 신기한 만화경 이야기나 번지 점프에 담긴 과학 이야기등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미술 이야기로는 꼬물꼬물한 라면의 면발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는 미적인 감각과 함께 과학적 이유도 함께 존재하는데요

 

긴 면을 작은 봉지에 담기 위해 꼬불린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고불꼬불 만들어야  기름 흡수도 좋고 수분 증발이 잘 되어서 쫄깃하고 영양가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라면의 면발에도 참 많은 과학적인 이유가 많이 숨어 있네요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아이들 스스로 주도하여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준비물부터 실험 과정이 아주 상세하면서 간단하게 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실험을 주도하면서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팡팡 증대시키는 과학 실험 지도책 .

 

재미있게 과학과 미술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아주 똑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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