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국민건강보험공단 NCS + 법률 기출동형모의고사 5+4회 - 행정직·건강직·요양직·기술직ㅣ법률 빈칸노트ㅣPSAT형·인성검사 모의고사ㅣ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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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대한민국 사회는 공부하지 않으면, 살기 쉽지 않은 곳이다. 평생 직장이라 손꼽히는 공기업에 공무원으로 재직후 퇴직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많은 이들이 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게 되고,그 과정에서, 취업예비자들과 경쟁할 수 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공기업 인사담당자는 신입과 경력 사이에 갈등하게 되고, 공정성 , 형평성을 위해 시험으로 결과를 만들고자 한다. 특히 꿀 직업으로 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취업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험 NCS 기출 문제와 법률 기출동형 모의고사를 풀어 본다면, 행정직, 건강직, 요양직, 기술직 ,이 네가지 선택에서 나에게 맞는 직종을 고를 수 있다.

해커스취업교육연구소 에서 나온 「해커스 국민건강보험공단 NCS+법률 기출동형모의고사」 를 보면, NCS 모의고사 5회, 법률 모의고사 4회로 이루어져 있다. 본교재 인강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초보자라 하더라도, 차근차근하게 공부한다면, 모의고사 문제에 따라갈 수 있고,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어가면서, 치절한 해설집을 통해 나의 오답노트 체크 분만 아니라,예습 ,복습까지 가능하다. 특히 NCS시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일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묻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문제의 의도와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출제 경향을 따라간다면, 나의 미흡한 곳,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특히 법률 문제는 보험과 관련된 문제, 연급, 보건복지 관련 법률이 나오고 있어서, 한자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요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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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죽지 마세요
최문정 지음 / 창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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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믿음은 그해에 완벽히 부서졌다. 세상의 모든 악(惡)이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교장의 태만, 교감의 갑질, 교사 간 갈등, 불공정한 업무분장, 부당한 업무지시, 아동학대 고소를 협박으로 사용하는 아이들, 부당하고 어이없는 학부모 민원...

처음에는 악에 저항하고 비(非) 에 대립했다. 하지만 나는 힘없는 개인에 불과했다. 악에 물어뜯긴 내 육체와 정신은 너덜너덜하게 찢기고 닳았다. 질 게 뻔한 싸움을 더는 하고 싶지 않았다. (-11-)

경합지역의 경우 단순 5년 만기로는 절대 진입할 수 없다. 3지망까지 희망지역을 쓰게 되어 있는데, 운이 나쁘면 희망하지 않은 지역으로 발령이 난다.기피 지역은 대부분 외곽이다. 내가 근무하는 경기도는 지역이 넓어서 외곽으로 발령 나면 서울에 거주하는 교사들은 4시간의 출퇴근 시간을 견뎌야만 한다.그러니 어떻게든 주거지와 가까운 학교로 발령받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 마련이다. (-25-)

우울증 증상은 단순한 우울감만이 아니다.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우울증 증상은 자살 충동으로 인한 자살시도가 성공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뇌가 손상되고, 인지능력 저하로 치매에 걸린다. 어쩌면 인지능력 저하는 인간의 본능일수도 있다. 상처받아 고통스러운 기억마저 지우고 싶은, 마음 속 깊이 숨겨진 본능 말이다. (-165-)

준비도 되지 않은 채 황급히 결정한 휴직이었다. 휴직 절차상 진단서는 필수였다. 교무부 인사담당자, 교무부장, 교감, 교장, 결재라인을 따라 내 병명이 알려졌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이다. 개인이 사생활이니 보호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집에서 쉬고 있으면서도 학교 사람들이 내 병에 대해 수군거릴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했다. 그렇게 1년,의사는 6개월의 진단서를 또 한 번 발급해 주었다. 그렇게 또 다시 6개월 후, 나는 마침내 복직했다. (-218-)

한국 사회는 참 독특하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그제서야 아주 큰 사건이 일어난것처럼, 난리가 난 것처럼 한국이 바뀌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낸다.그리고 어느 순간 기억 속에 지워지곤 한다. 삼풍백화점, 대구지하철 방화, 세월호,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 최근 학교의 민원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선생님이 그런 예이다.하교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학부모의 민원을 무마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개인 월급을 털어서, 그 ㅂ학부모에게 여러차례 전달했다.

그 과정에서, 그 선생님에게 악성민원을 여러차례 오린 학부모의 신상이 털렸고, 관련 업체가 사과 글을 올리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겉으로 보기에는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한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누군가의 갑질에 대해서,응징하는 또다른 국민갑질이다. 법이 가해자에게 관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국민들이 나서서 응징한다. 우리 사회 곳곳에 사라지고 있는 인권 존중이 소멸되고 있는 것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저자가 선생님으로서, 지구과학을 가르치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모습들이 느껴졌다. 물리학 선생님이 노골적으로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잇는 저자에게 들으라는 듯한 말을 한다.공강 시간에 행정적인 일을 처리해야하는 현실, 여대생들이 선망하는 학교 선생님은 또다른 3D 업종 노동자에 불과했다. 학부모의 갑질과 교장 교감의 무책임함, 여기에 더해 또래 선생님의 노골적인 차별과 멸시들이 존재한다. 즉 한국 사회 특유의 우월의식이 갑질을 부채질하고 있었으며,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선생님과 학생에게 돌아가고 있었다. 특히 교감 승진,교장 승진 과정에서, 담임을 해보지 않은 교감은 현직 선생님과 마찰이나 갈등을 주로 일으키고 있으며,그 과정에서, 업부 분장이나,여러가지 일에 대한 불평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 권의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우울증,공황장애, 자살충동까지 이어지는 저자의 학교 생활이 가벼워 보이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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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우는 말들 - 나를 나로 살 수 없게 하는 은밀하고 촘촘한 차별
연수 지음 / 이르비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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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느 험한 60대 할아베 아이 낳고 살림할 희생 종하실 13세~20세 사이 여성 분 구합니다. 이 차량으로 오셔요."

2022년 봄, 대구의 한 학교 앞에 이런 현수막을 단 트럭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경악했다. 학생들이 피해를 볼까봐 교사들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 경찰은 이 트럭의 주인인 60대 남성을 현장에서 입건하지 않고 훈방 조치를 한 모양이었다. (-17-)

학교, 특히 '여학교'에서 외부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과 범죄의 양상은 다양하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방치했을 대 끔직한 사건으로 번질 수 있는 '은밀한' 일들이라는 것. 비접촉 범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속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또한 유사한 일들이 반복된다는 것은 이와 연관된 사회적 맥락이 있으며, 과거부터 시행했던 예방책이 효과가 없었다는 명백한 증거다. (-21-)

나는 1994년에 태어났다. 육십갑자로 따지면 갑술년이고 푸른 개의 해다. 개띠 연도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체로 숨기는 것이 없고 활달하다. 정이 많고 책임감 있으며 용감하다. 딱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개의 특징인 것 같다. (-37-)

정말 저출산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아이들을 더 태어나게 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그 주변 사람들이 이 사회가 살 만하다고 느끼는지, 아이들을 키우는 양육자들의 삶은 어떠한지, 혈연으로 연결된 양육자가 없는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국가가 제공하는 법적 보호의 테두리를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해 모든 개인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사회로부터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45-)

한국 사회가 바뀌려면 먼저 느껴야 한다.그리고 연대해야 하고,자각해야 한다.그리고 마지막 한목소리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존재해야 한다. 법이 바뀌면서 과거에 흘러왔던 다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된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목소리만 키워서는 안된다. 법으로 만들어져야 사회적 약자가 보호될 수 있다. 책 에서, 1994년생인 저자가 성평등에 대해서, 독설을 날리고 있는 이유도 그래서다.

젠더 이슈가 미투 운동으로 인해 큰 변화를 가져왔다.그리고 그것이 우리 사회를 바꿔 놓았다.여학생이라면, 여성이라면, 남성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하나, 자기검열이라는 단어가 항상 등장한다. 성범죄에 대해서, 가해자가 남성임에도 여성에게 동등한 책임을 묻는 이유도 그렇다.자기검열에 실패한 여성,몸관리를 못한 여성으로 낙인 찍어 버리기 때문이다. 남성에겐 쓰지 않는 혐오 단어,꽃뱀이 등장하고 있는 이유도 그렇다.

책은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대구의 모 여하교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보면,대한민국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것은 맞을까할 정도로, 성에 대한 무지, 법에 대한 무지가 존재한다. 법이 싱가포르에 비해 관대한 것도 이런 이유다. 여성에게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설령 여성에게 인생을 망칠 수 있는 피해가 생겨도, 남성에 대해 관대한 법적용을 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 책은 저자 연수가 비영리단체 WNC 의 대표이면서,성평등 활동가를 자처하는 이유가 자세하게 언급되고 있다.나 먼저 달라 져야 세상이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지면, 내 삶이 나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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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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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길을 걸어가느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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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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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스스로 노력해서 자신의 가치를 엄청나게 올린다.

둘째, 경쟁 상대의 가치를 떨어트려 자신의 가치를 올린다. (-63-)

내 존재의 의미는 나의 삶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에 있다."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답하지 않으면 세상의 반응에만 의존하게 될 것이다. (-81-)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오히려 지금까지의 방식을 잊는 것.즉 이전 방식에 종지부를 찍는 일이다. 혁신은 새로운 시도가 아니 과거와의 작별에서 시작된다. (-102-)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있다.당신이 잘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가 대화의 주제일 땐, 침묵을 지키거나 그 자리를 회피하는 게 나의 무능함을 알리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이가. 만약 회피할 상황이 아니라면 솔직하게 '잘 모른다'라고 고백하는 게 훨씬 더 세련된 방법이다. (-138-)

누군가에게 딱 맞는 신발이라도 다른 사람의 말은 아프게 할 수 있다. 모든 경우에 다 적용될 수 있는 삶의 비결이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187-)

인간은 신이 아니다. 고양이나 개, 호랑이처럼 동물일 뿐이다.그들보다 나약하면서도, 불을 사용할 줄 알고, 지적인 능력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지구를 지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인간은 오만하고, 영악한 존재가 되었다. 살아가면서, 검은 머리 믿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그래서다.

좋았다면 추억이다. 살다 보면 기쁜 일이 있고, 그 기쁜 일이 예기치 않은 행복으로 이어진다. 그 행복이라는 것은 항상 스쳐 지나가고, 또다른 인생의 고난 길에 오르게 된다. 현대인들에게 행복보다 불행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어제 보았던 사람이 내일 사망하고, 불행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고 있지만, 삶은 불행한 상태 그 자체 였다. 좋은 일을 추억으로 간직해야 하는 이유도 이 책에 나오고 있었다. 나다운 길을 걸어가기 위한 자기 이해와 공감, 처세이다.

나밨다면 경험이다. 가족이 사망하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일이 안 풀릴 때는 나쁜 일이 항상 반복된다. 나쁘다는 것은 부정적인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 사기에 엮이거나,주식 투자, 코인 투자로 인해 소유하고 있는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도 나쁜 일이다. 인간관계가 어긋날 때도 나쁜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각박한 세상 속에서, 꺽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제일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단단해지는 것, 인간은 어차피 살다가 저 세사을 떠나는 존재이며, 나를 바꾸는 것은 오롯이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관점을 달리하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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