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Makers: How to Succeed in an Age of Distraction (Paperback)
Derek Thompson / Penguin Group USA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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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시리즈가 기아 우승으로 끝났다. 두산과 기아, 두산의 우세를 점쳤던 한구 시리즈는 기아가 가지고 있는 단점 불펜 투수 문제가 해결되고, 투타 조화로 두산은 2위에 머물게 된다. 야구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는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리는 노래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불리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노래이다. 책에서 밀하는 히트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유투브 조회수 1억 달성한 소녀시대 gee, 엑소 노래가 지금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고, 팬덤이 흩어지면 그 노래의 생명력을 잃고 만다. 사람들이 히트곡, 히트 물건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작전과 마케팅을 하는 그 밑바탕에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있다. 심리학, 마케팅, 경제학, 수학, 과학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예측하고 그들에게 타겟이 되는 물건을 내놓는 것, 그것이 히트작이 될 때 마급 효과는 상당히 크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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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Makers: The Science of Popularity in an Age of Distraction (Audio CD)
Derek Thompson / Penguin Group USA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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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시리즈가 기아 우승으로 끝났다. 두산과 기아, 두산의 우세를 점쳤던 한구 시리즈는 기아가 가지고 있는 단점 불펜 투수 문제가 해결되고, 투타 조화로 두산은 2위에 머물게 된다. 야구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는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리는 노래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불리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노래이다. 책에서 밀하는 히트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유투브 조회수 1억 달성한 소녀시대 gee, 엑소 노래가 지금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고, 팬덤이 흩어지면 그 노래의 생명력을 잃고 만다. 사람들이 히트곡, 히트 물건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작전과 마케팅을 하는 그 밑바탕에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있다. 심리학, 마케팅, 경제학, 수학, 과학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예측하고 그들에게 타겟이 되는 물건을 내놓는 것, 그것이 히트작이 될 때 마급 효과는 상당히 크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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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Makers: The Science of Popularity in an Age of Distraction (Hardcover)
Derek Thompson / Penguin Pr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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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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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 21세기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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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 시리즈가 기아 우승으로 끝났다. 두산과 기아, 두산의 우세를 점쳤던 한구 시리즈는 기아가 가지고 있는 단점 불펜 투수 문제가 해결되고, 투타 조화로 두산은 2위에 머물게 된다. 야구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는 이유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리는 노래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다. 이 노래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불리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노래이다. 책에서 밀하는 히트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유투브 조회수 1억 달성한 소녀시대 gee, 엑소 노래가 지금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고, 팬덤이 흩어지면 그 노래의 생명력을 잃고 만다. 사람들이 히트곡, 히트 물건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작전과 마케팅을 하는 그 밑바탕에는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있다. 심리학, 마케팅, 경제학, 수학, 과학을 복합적으로 공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예측하고 그들에게 타겟이 되는 물건을 내놓는 것, 그것이 히트작이 될 때 마급 효과는 상당히 크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히트작은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재생된다.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출간되면 사람들은 줄을 서게 된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저자는 그 이유에 대해 그들도 잘 모른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 시키면 그것이 히트작이 되고 ,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느끼고 채워나간다. 베스트 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즐기는지 궁금하고 관찰하는 이유는 히트 메이커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정당 지도부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TV 광고에 2000만 달러 밖에 쓰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선 과정에서 TV 노출이 압도적으로 많앗던 후보는 트럼프였다. (p75)


미국의 이단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얼까, 그에 대해서 CNN 은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노출해왔다. 노출 효과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게 만들고 반복과 각인되어서 우리의 선택권을 방해한다. 트럼프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면, 히트작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 스스로 깨닫게 된다. 통찰력과 분석력, 어떤 물건에 대한 스토리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걸 트럼프를 통해 알 수 있다.트럼프는 대중의 심리를 알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거래를 했다.


<테트리스> 는 '기대'와 '완결'의 환상적 조합물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퍼즐 맞추기 장면은 등장한다. 그런데 <테트리스>는 퍼즐 조각 맞추기를 직접적으로 아주 대놓고 하는 게임이다. (p105) 


30대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락실에서 뿅뿅뿅하던 시절 테트리스는 100원 놓고 게임할 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우리에게 벽돌쌓기라 부르는 이 게임은 음악이 너무나도 친근하다. 더 나아가 한게임 서비스가 나타날 때만 해도 테트리스 고수의 게임이 유투브에 등장한 적이 있다. 책에는 테트리스가 히트작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비디오 게임으로 응용했기 때문이다. 퍼즐을 맞추다 보면 시간갈 줄 모르고, 그것이 다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 테트리스는 벽돌을 활용해 퍼즐을 맞추는 재미룰 느낄 수 있으며, 속도감과 2인용 게임을 통해 서로가 경쟁할 수도 있다. 한게임 테트리스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에서 벗어나 초보에서 신으로 가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까게 한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더 나아가 국제정치 상황까지 이 모든 것이 <스타워즈>라는 '잡탕찌개;의 재료가 됐다.루카스는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존 웨인의 영향이 컷다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영화는 한마디로 우주 버전의 서부 영화라고 설명했다. (p178)


스타워즈는 말그대로 잡탕영화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스타워즈를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다.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움 속에서 스타워즈 안에는 다양한 의미들을 냐포한다. 종교와 철학이 있고, 과학이 있으며, 그 영화에 담겨진 의미와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으로도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타워즈는 하나의 유희이며, 그 유희는 긍정적인 자극을 이끌어 낸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주는 것,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신선함, 두마리 토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당시의 과정을 소개한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가운데, 그것이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완벽한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며, 복잡함 속에 질서와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히트작은 무엇인지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것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동원해 히트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은 우연한 발상에 의해서, 홍보 마케팅을 하지 않있음에도 입소문으로 히트작으로 거듭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히트 법칙을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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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학습법 - 사교육 없는 세상 만들기
오지민 지음 / 북씽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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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엄마들은 교육에 관심이 많다.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 정보를 수빕하고, 그것을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고 한다. 때로는 사교육을 통해 선행학습을 하더라도 내 아이의 재능이 다른 아이들보다 높아지길 원한다. 이런 마음들은 대다수 어머니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영어에 있어서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더 뛰어 나길 기대하고, 아이를 억압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쓴 오지민씨씨는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사교육이 아닌 엄마표 영어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높여 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

오지민씨에게는 12살 딸 하윤이와 8살 아들 찬유가 있다. 두 아이는 원어민에 가까울 정도로 영어를 잘하고 있다. 두 아이의 영어 실력 비결이 사교육에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저자는 엄마표 영어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영어 교육에 있어서 두 아이에게 주도권과 선택권을 주고 있다. 어릴적부터 집안에 영어 그림책을 배치하고 영어와 친근해 지도록 하고 있으며, 영어 그림책에 익숙해질 무렵 리더스북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여 나간다. 여기서 저자는 영어 책을 빌리는 방법보다 사서 아이가 책을 읽도록 도와주고 있다. 먼저 아이의 책에 대한 관심사를 눈여겨 보고 엄마가 골라주는 책이 아닌 아이가 고르는 영어 책을 활용한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엄마가 골라주는 영어책이 아이에게 안맞을 수 있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아이의 관심사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영어 책은 스스로 반복해서 읽게 된다. 그것이 바로 엄마표 영어의 핵심이다.


사교육의 특징은 영어 교육을 하면 그 영어 교육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영어 시험을 통해 점수를 얻는 것 , 좋은 점수를 얻으면 그것이 그 아이의 영어 실력이라고 새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영어 교육에 있어서 평가와 시험을 자제하고, 아웃풋보다는 인풋에 더 신경 쓰고 있다. 아이가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았느냐 보다 아이가 어떤 영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호기심을 느끼는지에 더 관심가지고 있다. 아이가 고른 영어책의 주제가 엄마의 눈에 벗어난다 하더라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이라면 선택해주고 읽도록 도와 준다. 이렇게 하면 엄마가 영어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할 것이고, 한 번 본 책을 다시 읽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불안과 조급증을 드러내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영어 공부에 관심 가지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엄마표 영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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