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역량 핵심인재 - 조직과 개인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이홍민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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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의 비도덕적인 문제들이 물거지고 있다. 그들이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에는 바로 돈이 연관되어 있으며,값싼 제품을 질좋은 제품으로 보이려는 과정에서 비도덕적인 행동을 함으로서 사회적인 갈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그 기업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곳에 본사를 둘 경우 해결하는 과정이 복잡해지고오래 걸린다는 데 있다. 피해자는 기업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이유없이 당해가면서도 이중적인 피해를 다시 얻게 되는 것이다.  

지속가능 경영이란 무엇일까. 그건 기업도 살고 기업과 연결된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는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이 탄생하고 그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지금 현재 기업의 모습..그 안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핵심인재 양성에 있다. 또한 기업 스스로 혁신을 통해서 핵심인재를 찾아내고 발굴할 수 있으며, 조직 내부에서 조직 구성원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가 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조직과 조직 내부에서 생산해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어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뒤따라야만 핵심인재를 발굴할 수 있으며, 조직간의 유기적인 결속을 다질 수가 있다.그렇게 되면 지속가능성장은 현실화 될 수가 있다.. 우리가 자주 말하는 혁신경영은 바로 여기에 있으며 노사간의 갈등 관계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가 있다. 그럼으로서 기업도 살고 조직구성원도 살 수 있으며, 기업은 오랫동안 꾸준히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남게 된다.


책에는 기업이 추구해야할 두가지 목적..지속가능역량과 조직 역량 이외에 한가지가 필수적으로 요구 된다.그건 바로 기업으로서 윤리이며, 사회적 책임감이다. 기업이 스스로 혁신과 거품 제거로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라 할지라도 도덕적인 의무를 소홀히 한다면 사회적 지탄을 받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S그룹 뿐아니라 D그룹은 기업으로서 경쟁력만 중요시 한채 사회적인 책임감과 의무를 소홀히 함으로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켰으며, 결국 국민들의 외면을 받게 되었다..특히 일본의 D기업은 미국에서 사랑받는 기업이었지만, 한 해동안 판매량보다 더 많은 리콜 사태가 일어남으로서 대외적으로 이미지 추락이 되어 왔다.  이 책을 통해서 기업에 필요한 조직 역량과 인재역량, 핵심인재를 함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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