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맺어야 할 사회계약
이만주 지음 / 다미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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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놀이‘ 시, 해체시들이 내 맘에 꼭 드는 건 아니지만, 시가 이러면 ˝안 된다˝라는 관념부터가 큰 벽이자 위험이다. 누가 시를 함부로 규정하는가? 아래 글처럼 그런 시는 ‘삶의 자양분이 안 될 것‘이라는 지레짐작부터가 이미 삶의 독(毒)이 아닌가. 신문에 실린 이상의 시를 규탄하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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