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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정리 플래너 - 삶을 바꾸는 52주 프로젝트! 정리가 된다!
제니퍼 베리 지음, 안진이 옮김 / 나무발전소 / 2014년 3월
평점 :
삶을 바꾸는 52주 프로젝트! 정리가 된다!
우리집 정리플래너
이 책은 1번 봐서 끝낼 책이 아니네요. 일주일마다 미션이 주어지고 그걸 해결해야하는건데
그렇게 52주. 약 1년짜리 책이에요. 그러니 항상 책상위에 두고 줄그어가면서 해야할 거네요.
파트너를 한명 구하거나 여러명이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면서 용기도 주고 서로 이야기도 하고 반성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날을 잡아서 하는 것도 좋다고 나오니. 일단 밀린 일들은 하루이틀에 날잡아서 하고
나머지는 여기서 말한대로 1주일에 몇가지씩 정리, 계획해서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총 7part로 나눠지는데
- 나부터 신속하게 정리하기
- 생활공간 정리하기
- 수납공간 정리하기
- 사적인 공간 정리하기
- 물건 정리하기
- 서류 정리하기
- 특별한 날 계획하기
이렇게 총 7가지 파트 총 52개로 나눠져서
1개에 1주일씩 하는거에요.
1주는 머릿속 잡동사니 : 무엇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가? 에요.
이 한가지를 이번 한주동안 해보려고 합니다.
정리도 연습이 필요하고,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책 내용 그리고 어떻게 하라는 책 내용
다 공감하는 내용이 많을 건데 그걸 실천하는게 항상 어렵듯이
이 책에서는 그걸 좀 더 구체적으로 나눠서 해주고 있어요.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라는대로 하나씩 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전 정리수납관련 수업을 듣고 나서 이 책에 관심이 생겼는데...
주변 환경정리. 장난감 정리. 책 정리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인간관계정리 머릿속 정리가 더 중요한 걸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 책 보고 하나씩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1년을 시작하는 11월.12월에 선물로 줘도 좋을 책인 것 같아요.
저도 읽고 실천해보고 좋으면 선물해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