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생활 영어 Step by Step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영어 Step by Step Book 5
방정인 지음 / 반석출판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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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5월부터인가 매일 50분 영어회화수업(원어민)을 다니고 있다. 3학년 1학년
1학년은 유치원때도 원어민 수업을 주2회 정도 했던 것 같다(유치원,영어학원이 같아서 연계 프로그램)
그 유치원의 영어학원에 다니는데 3학년은 처음이라 둘이 같은 반을 다닌다. 
별도의 테스트 같은 건 없었다. 

뭘 배우는지 사실 잘 모르는데(2개월 후인가 가서 상담 받았는데 미국 책으로 수업하는 듯)
a가 발음이 '아'로 되고
c가 'ㅅ' 또는 'ㅋ'으로 발음된다는 것
'it is ~ ' 'C is ㅋ?' 정도는 하는 것 같고
매일 영어 책 1권(집에 있는것) 에서 단어 찾아 독서노트에 적는건 하고 있다. 
항상 아는 단어만 기억하고 잊어버리기 일쑤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니 아는 단어가 늘겠지.

그 정도 수준.
워킹맘이었다 집에서 쉬게 되어 영어를 시켜보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
목차를 보니 평소에 쓰는 말들이 많고. 아이들 수준 향상에도 좋을 것 같아서 단계 중 이 단계를 선택했다. 
Let's 어쩌고 
Wake up ...정도는 아이들은 그냥 외우게 시키면 외우니까.
별도의 문법 설명 없이 가능하다. 
Where is ~~~ 이것도 단어만 알면 다 시킬 수 있는 문장이고
Stop ~~ 이나 
It's time ~~~ 등도 활용하기에 좋은 문장이다. 

일단 Wake up Wake up. 
oh mom. i'm sleepy. 정도는 외우라하니 외워서 대답한다. 

이 책 구성은 좋은데 역시나 
엄마가 매일 이 책을 갖고 있으면서 
계획을 세워 해 줘야 한다. 
아직 아이들이 읽고 공부할 수준은 안되니까 ㅠㅠ

아이들이 영어에 재미를 붙이면
CD를 틀어줘도 '어? i'm sorry'라고 했다. 는 식으로 CD에서도 아는 건 들리게 되니 
더 재미를 느낀다. 우리집은 CD player도 있어서 CD 활용도 가능할 것 같다. 
운동이나 청소 시간 30분 정도 틀어주면 좋을 것 같다. 

영어 문장을 알고 풀 수 있는 아이들이라면 좀 더 활용할 수 있겠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 엄마가 회화연습을 시키고
나중에 문제풀이를 해도 되니 몇년은 두고 쓸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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