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천재가 된 홍 대리 - 6개월 만에 영어천재가 된 홍 대리의 특급비밀 천재가 된 홍대리
박정원 지음 / 다산라이프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박코치의 기적의 영어학습법을 읽고 그 다음 카페에 가입하여 인터넷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의 출판소식을 듣고 즉시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누군가가 이미 가지고 있다면 빌려서 보시고요, 주위에 그런분이 없다면 사볼만한 가치는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가상의 현실에 대응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영어학습자)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고 공부방법론도 지난 책(기적의 영어학습법)보다 훨씬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영어로 고급정보를 접하고 싶지만 그럴 방법을 찾지 못하는 자, 영어학습은 남따라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닥 급하다는 생각이 들지 못하는 자, 주말 오후 반나절정도 시간내어 새로운 류의 자기계발도서를 읽고 싶은 자 등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봅니다. 지난 책에서는 그다지 박코치님이 독창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못했는데, 이번 책에는 고스란히 박코치님의 시행착오가 녹아있는, 그래서 최단시간내에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독창적 방법이 새겨져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금나나 외 지음 / 김영사 / 200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력, 끈기, 기다림을 무기로 자신에게 주어진 장벽을 피하지 않고 꿋꿋히 맞선 그녀의 용기와 열정에 무한한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설령 목표로 하던 메디컬 스쿨에는 진학하지 못했지만 부석사 큰 스님의 말씀처럼 더 큰 그릇이 되기위한 성장통이 되리라 믿습니다. 금나나양은 이미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생의 한 과정에서 겪는 수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견하고 자랑스럽니다.  

ps// 올해로 나이 40이 되어 의대와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구입한 책이었는데, 기대에 걸맞게 금나나양의 이 분야에 대한 고뇌와 노력도 눈여결 볼 만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오늘 신문보니까 IMF이후 요즘 최대의 경제위기라서 그런지 안정적인 취업이 보장되는 교육대학교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가슴아픕니다. 취업의 안정성에 따라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 저마다 신나고 잘하는 것들이 있을게인데, 그걸 다 접고 취업에 목숨거는 것 아닙니까.(밥벌이를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진로의 선택에 있어 최고의 덕목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이 책의 화자들은 그런 인생에 반기를 듭니다. 인생이란 오늘을 사는 거라고...Carpe Diem의 덕목과 너무나 잘 어울리며 진정한 행복찾기 참 자아를 향한 멧새같은 '살아있는' 삶을 추구하는 주인공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전 내년이면 40이 되는데 아직도 여기에 나오는 청소년들같은 꿈을 꾸고 있답니다. 가슴 뛰는 삶. 신나는 삶을 향해...!!! 

여담: 황석영님은 입담이 참 걸출하신 분 같습니다. 글속에서 혼이 묻어나오는 장중함은 느낄 수 없었지만 글들이 구어체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마이크 맥매너스 지음, 인트랜스 번역원 옮김 / 시대의창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현재의 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매너리즘에 빠진 이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책입니다. 제가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일시적으로 돌파구를 찾은 듯 했습니다. 당연히 이직을 실행에 옮기려 하고 있구요. 가슴 한컨에 묻어두었던 유년시절의 행복한 때를 기억케 해주는 힘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합니다. 그러나 '현실성'이라는 면에선 다소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없는게 사실입니다. 이 책은 꿈은 주지만 현실위의 튼튼한 기반위에 있지 못한게 약점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몽상적이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뭐랄까 40대에 접어드려는 30대 후반의 제가 읽기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다행히 저는  구본형씨의 "세월이 젊음에게"라는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균형'있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최선의 길을, 현실적이고도 철학적 원리가 있는 삶을 여유있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서 갈등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구본형씨의 책을 읽어서 합리적으로 그 갈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이잘코군님의 "철학은 기술이고 삶이어야 한다 "

마지막 20분동안만 강의를 들어 온전히 판단할 순 없지만 '순수한 우파'라는 표현이 (그러고 보니) 어울릴듯 하군요. 인문학 이데올로기로부터 벗어나자라고 계속 강조하시던데...참고로 그동안의 이 기획강연에 참석했던 강사님들로는 (제가 본 바로는) 최재천 교수님, 정재승 교수님 등이 있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잘코군 2008-08-2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연을 찾아서 봤습니다. ^^ 하하. 여전히 재밌으시군요. 건국 60년이라 해서 정치적인 주제로 이야기하는 줄 알았는데, 인문학에 관해 이야기하더군요. 순수한 우파로서의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일반적이진 않았죠. 그의 메세지에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인문학은 유용하지 않다는 전제에 사회가 동의를 해야 인문학의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내놓을 게 없는데 자꾸만 뭔가를 내놓으라고 하니 답답할 밖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