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서 통하는 파이썬 인터뷰 가이드 - 취업과 이직을 위한 자료구조, 알고리즘, 시스템 설계 코딩 테스트 문제와 해법
런젠펑.취안수쉐 지음, 신준기 옮김 / 제이펍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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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을 처음 시작할 때는


print('Hello World') 로도 신기했다


코딩이 이렇게 쉽다니 감탄하며 공부를 이어갔지만


역시나 코딩은 어려운 것이었다


요즘같이 인공지능에게 말만 하면 코딩을 다 해주는 시대가 됐는데


왜 코딩을 공부해야 한다고 묻는다면


테슬라를 예로 들자면


테슬라는 자동차를 로봇으로 자동화해서 일하는 직원이 많지 않다


그렇다고 일하는 직원을 0명으로 만들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기계 어딘가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계가 잡아내지 못하는 오류를


이해하고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코딩도 마찬가지다


인공지능 수많은 앱들이 있어도 완벽하진 않다


그러므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건 결국 사람이 해야 한다


그래서 코딩 공부를 해야 한다


오늘은 파이썬 코딩 공부를 위해 공부하면 좋을 책을 가져왔다


제이펍에서 출시한 실리콘밸리에서 통하는 파이썬 인터뷰 가이드이다


파이썬 코딩으로는 yes24 기준으로는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책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구글에서 면접관이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런젠펑, 컴퓨터 비전 관련 미국 OPPO 연구소의 수석 연구 책임자 취안수쉐가 함께 쓴 책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면접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반 전화 인터뷰, 기술 전화 인터뷰, 현장 면접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바로 코딩 테스트에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넘어간다


PART 2 데이터 구조를 시작으로


PART 4 시스템 설계까지 코딩 문제를 푸는데


코딩 문제만 푸는 게 아닌


각 챕터별 기본 지식을 알려주고 코딩 문제를 푼다


리스트를 예로 들면


리스트의 기본 지식에 대해 설명하고


예제 문제를 푼다


예제 1: 가장 많이 연속되는 1의 개수 구하기


주어진 이진수 배열에서 가장 많이 연속되는 1의 개수를 구하라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입력 : [1, 1, 0, 1, 1, 1]

출력 : 3

참고 : 처음 두 개 원소와 마지막 세 개가 연속된 1이므로, 이 경우 연속된 1의 가장 긴 개수는 3이 된다






풀이 : 1의 수를 세는 변수를 설정하고, 루프문을 통해 배열의 현재 값이 1이면 변수에 1을 더하고, 그렇지 않으면 0으로 초기화한다

class Solution(object):

    def findMaxConsecutiveOnes(self, nums):

        max_ones = 0

        ones = 0

        for i in range(len(nums)):

            if nums[i] == 1:

                ones += 1

            else:

                # 0으로 초기화한다.

                max_ones = max(max_ones, ones)

                ones = 0

        return max(max_ones, ones)


복잡도 분석 : 시간 복잡도는 O(n)이다


리트코드 458번 문제 https://leetcode.com/problems/max-consecutive-ones/description/



다른 문제를 보여주자면


딕셔너리 문제다


이렇게 예제 문제와 문제를 풀 때 참고사항 그리고 풀이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리트코드의 몇 번 문제인지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굉장히 편했다


이렇게 Part 2 데이터구조에서 리스트, 스택, 큐, 우선순위 큐, 딕셔너리, 세트, 연결 리스트, 이진 트리, 기타 트리 구조, 그래프를 공부하고


Part 3 알고리즘에서는 이진 탐색, 이중 포인터 알고리즘, 동적 프로그래밍, 깊이 우선 탐색, 역추적, 너비 우선 탐색, 유니언 파인드, 데이터 구조와 알고리즘 인터뷰 실전에 대해서 공부한다


마지막 Part 4에서는 시스템 설계로


시스템 설계 이론, 시스템 설계 실습,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에 대해서 공부하는데


시스템 설계 실습에서는 X(트위터) 애플리케이션, 우버/리프트 앱 설계를 보며 어떤 방식으로 설계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Chater 23부터는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로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 지식에 대해 공부하고


넷플릭스 추천 시스템 문제도 풀 수 있었다



이 책의 구성은 정말 간단하다


1. 기본 이론 설명

2. 문제 & 풀이


두 가지 구성으로 돼있다


공부하면서 코딩을 모두 타이핑 하는 게 가장 좋은 공부지만


아직 영타를 다 못 외웠거나 코딩 타이핑을 못 할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면


예제 코드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책의 난이도는 솔직히 파이썬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것 같고


이직을 준비하는 중급 이상에게 적합할 것 같다


실리콘밸리를 꿈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딱이지만


난 한국에서 개발자 할 건데 이 책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이 책이 중요하다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에서 일하는 면접관이 중요하다고 집어 준 문제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에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기본은 어디나 중요하다


단지 내가 일하는 장소만 다를 뿐


이 책은 자신의 파이썬 코딩 실력을 늘릴 사람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코딩을 하는 대학원을 준비하는 사람


들에게 추천한다


제이펍이 아니었다면 실리콘밸리 면접관이 내는 책을 보지 못할 뻔했다


앞으로도 제이펍이 다양한 서적을 출간해서


국내 독자들을 기쁘게 해주면 좋겠다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며 서평을 마친다


본 서평은 제이펍에서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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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00% 활용하기 - 대학교 입학부터 취뽀까지 알차게 쓰자!
쌤쌤티비.케이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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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공부할 때를 제외하곤 거의 쓰질 않는다


요즘 인공지능을 공부하면서 아이패드를 사용할 일이 많아졌는데


아이패드 중에서도 가장 비싼 아이패드 프로를 강의 보는 용도가 아닌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었다


나처럼 아이패드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한빛미디어의 아이패드 200% 활용하기를 살펴보자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책은 아이패드 200% 활용하기라는 이름답게


정말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초점이 맞춰졌다


Part 1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는데


Chapter1 은 기본 중의 기본들을 설명한다


다양한 아이패드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


와이파이 모델과 셀룰러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무조건 아이패드 프로가 좋은 건 아닌 나와 케미가 맞는 아이패드를 추천해 주고


아이패드를 사면 필수로 구입해야 할 액세서리도 추천해 준다


아이패드를 처음 사면 세팅해야 할 설정을 알려준다


Chapter 2에서는 아이패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기본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아이패드 인터페이스와 제스처를 익히고


배경화면을 바꾸고 홈 화면을 꾸미고


초보자가 알기 어려운 슬라이드 오버 & 스플릿 뷰를 설명하는 등 아이패드의 기본적인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Chapter 3에서는 애플 생태계에 대해 알려주는데


애플 생태계란 애플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서로 연동되어 여러 애플 기기를 마치 하난의 기기를 다루는 것 같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하는 걸로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의 연속성에 대해 알아보고


에어드롭을 익히고


아이패드를 그래픽 태블릿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등 전반적인 애플 생태계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Part 2는 공부할 때 아이패드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수업 자료로 메모 앱을 활용하는 방법


공부할 때 녹음과 메모를 함께 하는 방법


손글씨를 활용하는 방법


공부할 때 필수인 노트 필기 앱들을 추천하고 활용법을 알려주고


아이패드에서 사진 보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앱을 활용하거나


단축어를 만들거나


이메일을 아이패드에서 작성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아이패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의 타깃층은


아이패드를 사려고 고민 중이나 뭘 사야 할지 모르는 사람


아이패드를 사고 나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아이패드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 영상 편집 등의 취미를 가져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아이패드를 이제 유튜브, 넷플릭스 머신이 아닌


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도구로 사용해 보길 바란다


아이패드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기 때문에, 입문자부터 실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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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 입문 - 개정 8판, 일상생활 필수 앱을 직접 만들며 배운다! Do it! 시리즈
송호정.이범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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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앱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 지원했으나 떨어졌다


굳이 거길 가지 않아도 아이폰 앱을 만들 수 있는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많아서 좌절하진 않았다


유튜브로도 배울 수 있고


챗gpt도 있지만


검증된 강사가 가르치는 방법으로 배우고 싶고


집에서 아이폰 앱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


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입문 (개정 8판 2025년 최신판)


책의 목차는


크게 다섯 개의 마당으로 구성돼있고


책을 보며 공부하면 17개의 앱을 만들 수 있다


책은 앱 만들기 입문자를 위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아이폰의 운영체제는 iOS이고 개발 언어는 오브젝티브-C, 스위프트


개발 운영체제는 맥(Mac)이고


최신 개발 버전은 iOS18이다


iOS 앱 개발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는


예전에는 오브젝티브-C 로만 아이폰 앱을 개발할 수 있었으나 2014년 스위프트가 선보이면서 스위프트로도 아이폰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입문자의 경우 스위프트로 앱을 만들기 추천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이 아이폰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게 있다


바로 맥의 운영체제가 탑재된 PC다


아이맥, 맥프로, 맥미니, 맥북프로, 맥북에어 등 맥 OS가 탑재된 pc가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아이폰 앱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 환경인 Xcode 프로그램이 맥 OS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pc는 Xcode를 사용할 수 없다


맥 os가 탑재된 pc가 있다고 가정하고


다시 책으로 돌아가면


Xcode 설치를 해야 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Xcode 설치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참고로 Xcode는 용량이 3기가가 넘기 때문에 설치하는데 몇 분이 소요된다)


그렇게 Xcode를 설치하고 바로 실습이 시작된다


책이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고


Xcode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하나하나 주석 처리로 설명해 줘서 좋았다


실제로 책만 따라 하며 앱을 만들어 봤다


스토리보드로 기본 환경 구성하고, 스토리보드로 Hello World 앱 화면 꾸미고


아웃렛 변수와 액션 함수 추가하고, 버튼 클릭 시 동작 구현까지


직접 따라 하며 앱을 만들어 보면서


이렇게 자세히 앱 만드는 걸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었다


이 책은 앱 만드는 방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앱을 만들면서 알아두면 좋은 '알아두면 좋아요' 부분과 앱을 만들면서 필요한 스위프트 문법도 설명해 줘서 좋았다


이러한 실습을 통해 17개의 앱을 만들 수 있다


실습에 겁먹는 분들이 많은데


물론 실습을 하나하나 따라 하는 게 가장 좋지만


하다가 막힌다면 실습 파일도 제공하기 때문에


실습 파일을 열어서 구동을 확인 후 다시 실습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앱을 만들면서 개인적인 어려움은


내 맥북 용량이 너무 작게 남아서


하나 만들고 지우고 하나 만들고 지워야


실습을 따라갈 수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은 남은 용량이 50기가는 돼야 편하게 실습할 것 같다


앱을 만들기 전에 본인의 맥 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용량이 작다면 쓰지 않는 프로그램과 파일들을 정리해두길 추천한다


이 책은 아이폰 앱을 만드는 입문자 분들에게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스위프트 문법이나 Xcode 작동법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실습만 따라 하면 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중 아이폰 앱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 만의 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으로 앱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것보다 더 좋은 책은 없는 것 같다


예전부터 나만의 앱을 만들고 배포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공부해 보니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폰 앱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본 서평은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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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챗GPT와 GPTs로 나만의 AI 챗봇 만들기 - 테디노트와 AI 전문가가 알려주는 챗GPT 업무 활용법 + o1, 소라, 서치, 캔버스 활용 팁
테디노트(이경록).김정욱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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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챗GPT로 질문만 하니? 일잘러의 비밀, 챗GPT와 GPTs로 나만의 AI챗봇 만들기]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챗GPT가 세상에 공개된 게 2022년 11월 30일이다


그때 나는 첫 번째 개발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프로젝트 발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는 끝까지 하는데 의의를 두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두 번째 개발학교 다닐 때는 달랐다 


챗GPT를 활용해서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챗GPT는 내 삶에 깊숙이 파고들었고 


챗GPT 플러스 구독을 사용하며 요즘도 매일 챗GPT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질문하고 답을 듣는 것 말고 


다양하게 챗GPT를 활용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됐다


파트는 총 네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각 파트에 있는 예제들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38가지 예제를 활용해 실습할 수 있었다


파트 1은 챗GPT에 익숙해지는 파트로


전반적인 챗GPT에 대해 익숙해지는 이론 중심의 파트였다


챗GPT 개요와 GPT의 발전, 


GPT-4 성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등장한 추론 모델 o1 등등을 소개하고


그리고 12 Days of OpenAI에서 12일 동안 OpenAI가 매일 새로운 기능과 제품을 발표했는데


어떤 기능과 제품을 발표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챗GPT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챗GPT 계정 만들기를 시작으로 챗GPT 기본 구성, 설정, 무료와 플러스 플랜(유료) 등등을 소개하고


챗GPT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챗GPT 활용하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프롬프트 작성 요령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프롬프트 작성방법은 매우 중요하기에 책을 보며 실습하면서


미흡한 프롬프트와 적절한 프롬프트를 보면서 


나의 프롬프트를 수정할 수 있었다


파트 2는 챗GPT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파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을 위해


전반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생성,


스토리텔링 스크립트 제작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문서 작성과 업무 효율화에 필요한 


블로그 콘텐츠 작성,


비즈니스 이메일 제안,


이미지 생성 등


챗GPT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보여줬다

파트 3는 챗GPT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심화 파트로


고급 데이터를 챗GPT를 활용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보고서 작성까지 하는 일련의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데이터 수집 -> 데이터 전처리 -> 데이터 분석 -> 인사이트 도출 -> 마케팅 전략 수립 -> 중점 추진 방향 수립 -> 보고서 작성하기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서 작성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로는 직장인들이 활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그 외 파트 3에서는 웹 데이터 수집하는 스크래핑과 액셀과 스프레드시트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액셀이나 스프레드시트를 다루진 않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액셀을 사용하므로 함수식을 챗GPT 활용하면 금방 알 수 있어서 직장인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코딩을 전혀 몰라도 챗GPT를 활용해서


상세 페이지를 제작하고, 개선하고


챗GPT DALLE를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서 실제 판매하는 제품처럼 만들고


웹페이지 배포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 파트인 파트 4는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걸 보여줬는데


챗GPT에 그때그때 물어보면 되지


굳이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게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업무의 효율성이 다르기 때문에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걸 추천한다


예를 들어 내가 비염이 심해서 매번 대형병원 이비인후과를 간다고 해보자


병원에 들어가고 접수하고 이비인후과 가서 기다리고 진료를 받는다


이게 일반 챗 GPT라면


나만의 챗봇을 만들게 되면 접수하고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이비인후과로 가서 진료를 받는 것과 같다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전용 챗봇,


유튜브 스크립트 작성해 주는 전용 챗봇 등등을


내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으므로 실습을 따라 하면서 나만의 유튜브 스크립트 챗봇을 만들어서 활용 중이다


책을 읽으며 실습은 제공된 자료를 활용해 실습했다


책을 읽으며 든 개인적인 생각은


전반적으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잘 알려준 책이다


챗GPT를 활용해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에겐 가볍게 볼 책일 수 있지만


챗GPT로 질문 밖에 할 줄 모르는 초급자들이 보면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이제 AI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됐기에


이 책은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챗GPT를 활용할 넓은 시야를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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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AP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 - 오픈AI o1, 랭체인, 라마인덱스로 만드는 AI 프로그램, 2판 O'reilly 오라일리 (한빛미디어)
올리비에 케일린 외 지음, 이일섭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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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난 챗GPT를 2023년 나서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3년째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챗GPT를 더 전문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유료로 결제해서 사용 중인데


전문적으로 사용하려면 인공지능 앱 개발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책을 읽고 공부해 보기로 했다


오늘의 책은


'GPT API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 - 한빛미디어이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책은 총 여섯 장으로 구성돼있다


1장은 GPT 모델과 챗 GPT로

LLM(Large Language Model ; 대규모 언어 모델)의 개념과 GPT 발전 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좋았고


트랜스포머에 대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교차 어텐션과 셀프 어텐션을 그림으로 보니 더 쉽게 이해돼서 좋았다

난 챗 GPT를 2023년부터 사용해서 그때가 시작인 줄 알았는데


GPT는 2018년 오픈 AI의 <생성 사전 학습을 통한 언어 이해 개선>이라는 논문으로 소개됐다


GPT-1을 시작으로 지금의 GPT-4까지 어떤 과정으로 개발돼있는지 알 수 있었다

2장은 오픈 AI API로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소프트웨어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인터페이스(연결 장치)로


쉽게 말해 프로그램 간 데이터를 쉽게 주고받기 위한 거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날씨 API를 사용하면 기상청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지 않고 실시간 날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오픈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모델을 노코드로 테스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오픈 AI 플레이그라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책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단, 플레이그라운드는 챗 GPT 플러스 요금제와 별개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파이썬 라이브러리 연결하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이때 API 키가 필요하다


API 키를 발급하고 호출하고 채팅 완성 모델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서


실습을 따라 하기 수월했다



3장은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본격적인 앱 개발에 들어가는데


우선 LLM을 활용해야 하기에 LLM 관련 설명 후

프로젝트 예시를 보여준다


뉴스 생성 솔루션 구축, 유튜브 동영상 요약, 젤다의 전설 챗봇, 개인 어시스턴트 등등의 실습을 할 수 있었다


책이 좋은 건 예시에서 생성 프롬프트부터 자세히 보여줘서 좋았다


이외에


API 사용 시 비용 관리와 LLM 취약점 외부 API 작업에 대해 설명해 준다



4장은 GPT-4o 및 챗 GPT 활용 고급 기법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를 보여준다


모든 작업에서 프롬프트에 역할, 컨텍스트, 작업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정의하는 데 세 가지 요소가 항상 필요하지 않으며 순서도 변경할 수 있지만 프롬프트를 잘 구성하고 요소를 잘 정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장은 프레임워크로 LLM 기능을 높이기로


LLM의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활용하는 랭체인과

라마인덱스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이 책이 좋은 점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리를 해줘서


각 장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 것이었는지 생각하기 좋았다

책을 3주 동안 꾸준히 읽으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AI 전문 지식 없이


어떻게 GPT API로 LLM을 쉽게 만들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진 책 같았다


하지만


아무리 AI 전문 지식이 없다고 해도


기본적인 코딩 실력이 있어야


코드를 읽을 줄은 알아야 실습을 따라가기 더 수월해 보였다


이 책은 코드를 읽을 줄은 아는 상태에서 GPT API를 활용해 LLM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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