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삶

자신의 존재 전체를 변화하는 환경, 때로는 혹독한 환경에 맞춰 살아야만 하는 삶을 상상해 보라. 벗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삶. 이것이 식물의 삶이다.

인간인 우리는이런 생활양식을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에게는 너무 덥거나(발한) 너무 추울 때(떨림)와 같은 조금 불편한 상황을처리하는 생리적 메커니즘이 있어서 일시적인 곤경에 처해도 보통은 그곳에 머무른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지속되거나 더욱 극심해지면 우리는 바라건대 더 나을 거라생각되는 다른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선택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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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뇌과학 - 인간의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라지는가
리사 제노바 지음, 윤승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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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망각

기억 없이도 우리는 인간으로서 갖는 모든 감정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기억 없이도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내 할머니는 알츠하이머병으로 돌아가시던순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자신의 결혼 후 성도, 손주들도, 아홉 명의 자녀도 모두 잊었다. 할머니에게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었고 거울 속 얼굴은 더 이상 자신의 얼굴이 아니었다. 생애 마지막 4년간 자신만을 돌보던 딸 메리를 자신이 온정을 베풀어 집에들인 노숙자라고 생각했다. 병과 싸우던 마지막 수년 동안 할머나는 너무 힘든 기억만 남겼다.

하지만 돌아가시는 그날도 할머니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아셨다. 우리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리가 사랑한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셨다.

소중하게, 그렇지만 결코 무겁지 않게 기억이 우리의 전부는아니다. - P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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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요. 행복은 도구예요. 행복이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나 생을 마감하는 어느 순간에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상태가 아니라 오늘 하루하루에도 마땅히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서은국 책 행복의 기원 저자)

행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행복은 달려가면서 인고해야 하는, 그래서 끝내 어느 순간에 만나야 하는목표가 아니에요. 오늘 하루하루 우리가 소소하게 느껴야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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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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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헤어지는 모든 사람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입니다. 헤어질 때 헤어짐을 끝으로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려는 마음가짐이 잘 드러난 아름다운 말입니다. 헤어지는 사람을 향해 행복을 기원해주는사람, 멋지지 않습니까. 무엇인가를 얻고 나서 오히려 더 다가서는 내가 되는 것, 괜찮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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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해소 #최소 저항 #창조 프로세스

최소 저항의 경로는 어떤 구조에서는 진동하고 또 어떤 구조에서는 해소된다. 그중 진동 구조에서는 반복적인 패턴을 경험하게 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다가 원하는 데서 멀어지고, 다시 원하는 쪽으로 나아가다가 또다시 원하는 데서 멀어지는식으로 움직이는 패턴이다.

이해 비해 해소 구조에 있을 때는 최소 저항의 경로가 구조의 최종 해소 지점을 향해 움직인다. 창조 프로세스의 주요 스킬 중 하나는 창조의편에서 해소되는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런 구조들은 최종 결과물의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떠받쳐 주기 때문에 최고의 유용성을 지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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