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1 -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 신기한 스쿨버스 1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이 열가지나 된다니... 이 책에 흥미를 보이며 제 딸이 순식간에 읽어내려 가더군요. 이번 4월 과학 독후감 대회때 이 책으로 독후감을 써 내서 당당히 우수상까지 받았답니다. 저희 딸은 우리 몸의 2/3이상이 물이라는 사실과 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굉장히 흥미로와 했습니다. 독후감에서도 마지막에 우리 집에서 쓰는 정수기도 같은 원리가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썼더군요.정수장과 정수기를 연결하여 생각해 내다니 저 역시 미쳐 깨닫지 못했던 부분이었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전 권이 꽤 괜찮은 것같아요. 재미있는 멘트로 아이들을 웃겨가면서 알릴 내용들은 박스에 묶어 정리해 주어서 읽어가면서 내용정리를 스스로 하더라구요. 저도 재미있게 잘 읽어 본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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