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기답게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한 사람은 마지막에 승리한다. - P109
서로 절차탁마하는 인간관계가 사라지고, 마치 짜고 하는 듯한 안일한 관계에 익숙해져 버리면 새로운 발전을 바랄 수 없다. (주변 사람들과 탐구해보는 관계의 모임을 꾸준하게 가져보자!) - P110
마음속에 멋진 생각이나 계획, 배려심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용기가 없으면 현실에서는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한다. - P113
‘그때까지 어떤 행동을 했느냐‘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 - P118
자신의 인간성이 풍부한 만큼, 다른 사람속의 인간성을 발견할 수 있다. 남을 괴롭히거나 으스대는 인간은 그만큼 자신의 인간성을 파괴하고 있다. - P119
괴로워한 만큼, 슬퍼한 만큼 깊이 있는 인생이 된다. - P121
도전하지 않으면 인격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신을 단련하는 주체는 자신이다. - P128
일상은 소소한 일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순간마다 바뀌는 미묘한 마음가짐으로 행불행이 크게 좌우된다. - P130
결국 ‘좋은 벗‘을 만들려면, 자신이 ‘좋은 벗‘이 되는 수밖에 없다. 좋은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모이는 법이다. (나는 주변 5명의 평균이다? 라는 말 ) - P132
자신과 다른 점을 가진 사람을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의 크기‘가 바로 우정의 토양이다. - P136
이를테면 만천하에 자랑할 만한 우정을 가진 사람은 인생의 보물을 가진 사람이다. (학생들로 하여금 나는 과연 그런 친구이자 존재인인가에 대해 물어보자!!) - P138
아이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란다. 말을 듣고 자라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삶의 태도가 뒤따르지 않으면, 그 말을 들을 리 없다. - P145
인간성을 체크하는 안테나, 상냥함이라는 안테나 그리고 다양한 미에 대한 안테나가 있는 사람은 누가 봐도 매력적이다. (일부 변형) - P148
아이가 스스로 인생을 여는 힘, 다시 말해 ‘자립심‘을 어떻게 하면 키워 줄 수 있느냐가 가정교육의 핵심이라고 해도 좋다. - P155
가정이 모든 것의 기반이고, 교육은 그 근간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행복한 가정을 구축할 수 있는가.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P159
앞으로 21세기를 짊어질 아이들과 청년들을 육성하는 교육에는 ‘자연과의 접촉과 소통을 어떻게 보전하느냐‘는 관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 P169
어학은 ‘세계를 잇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사람들의 생활을 알고, 가치관의 차이를 배우고, 같은 인간으로서 마음을 나눈다.‘ - P170
습관을 들이는 측면에서도 친구나 교사와 함께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쌓는 독서 경험은 한층 의의가 깊어진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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