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 것 같아사 자발적인 동기로 임하면 같은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을 톰 소여 효과라고 불렀습니다. - P139
같은 일에도 앞선 경험과 질문이 어떠냐에 따라 그 일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무슨 일이든 그것을 하게끔 가치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P140
누군가 먼저 하면 나머지도 맹목적으로 따라하다 자멸을 초래하는 것을 레밍 증후근(lemming syndrome)이라고 합니다. - P145
경쟁자가 많을수록 경쟁하려는 동기가 떨어지는 것을 N효과라고 하는데, 이때 N은 수를 의미합니다. - P152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우리 몸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대응 호르몬이 나옵니다. - P158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계산할 때는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는 반면 그에 대한 비용이나 시간은 과소평가하기 마련입니다. (학생 지도에 활용 가능하겠다.) - P165
개별적으로 쉬었을 때와는 달리 팀원이 함께 쉬자 다들 휴게실에서 더 많이 수다를 떨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P171
사소한 대화 속에 중요한 정보가 녹아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오는 법입니다. - P172
어떤 일의 실행률을 높이려면 기한을 정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 P176
각자 가지고 있는 생체리듬이 쉽게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시계와 다른 리듬으로 생활하게 되면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 P188
인간의 두뇌는 편안함을 안전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새롭고 어려운 것을 대하면 두려움과 불편한 마음부터 생깁니다. (학생들에게 제시해보자!!) - P195
아무리 사소한 환경 변화라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그 결과를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되는 말입니다. - P196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더라도 무지나 무능으로 인해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을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부릅니다. - P204
극단적이거나 이례적인 결과는 평균 방향으로 되돌아 오는 경향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 P209
다수의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을 꺼리는 이 현상을 ‘스놉 효과‘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 P219
인간의 뇌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관심 있는 것 외에는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으며 듣고 싶은 것만 더 잘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 P228
사람들은 사물을 바라보거나 해석할 때 인식의 틀 즉, 자신의 가치와 관점에 따라 그 해석을 다르게 합니다. 이것을 ‘프레이밍 이론‘ 우리말로는 틀짓기 이론이라고 부릅니다. - P234
무사히 마친 일들은 기억에 잘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해를 보거나 재수 없게 일어난 일들은 또렷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을 ‘선택적 기억‘이라고 부릅니다. - P239
본전이 아까워서 했던 선택이 다른 손실을 가져오더라도 우리는 손실보다는 매몰비용에 더 집착하게 됩니다. - P245
과도하게 많은 선택의 상황 속에서 이도 저도 결정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빗대어 햄릿 증후군이라고 한다. (정보의 홍수로 인해서...) - P252
사람들은 정서 예측을 통해 실제보다 과장된 감정을 예측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그 일이 닥치기 전에는 과도하게 기대하거나 걱정하지만, 막상 실제로 맞닥뜨린 행복이나 불행은 훨씬 더 강도가 약합니다. (학생들에게 두려워하지만 말고 시도해보면 막상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도록, 뇌의 편안함 추구를 설명하자.) - P266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을 묶어서 생각하는 것으로,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원인으로 착각하는 것을 착각적 인과관계(illusory causality) - P275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닙다. 그 결과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비물질적인 항목에 주로 응답한 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소유와 관련된 항목에 응답했습니다. - P281
지금으로부터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로 후회하게 될 것이다. 닻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에서 나와 항해를 시작하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 P287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인 특징을 자신만의 특징으로 여기는 경향을 ‘포러 효과‘라고 부릅니다. - P291
사람들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믿음이나 신념에 비춰 그것에 반대되는 증거보다는 지지하는 증거를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심리학에서는 ‘확증 편향‘이라고 합니다. - P294
소문은 전달 내용이 중요할수록, 그리고 상황이 불확실하면 할수록 강도가 더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불안할수록 소문에 민감해지고 믿고 싶은 것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 P313
어떤 부정적인 정보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다른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것을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데, 이것을 부정성 효과라고 부릅니다.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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