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걷자! 덕수궁·경희궁 어린이 궁궐 탐험대
이시우 지음, 서평화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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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걷자! 덕수궁.경희궁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문화유적지에 자주 다녀요.
방방곡곡을 다녔지만....;; 
아이들에게 남는 건 힘듦뿐..... 계속 걷고, 무한 듣기~
역사적인 내용이 머리에 착 들어가도록~
네이버를 뒤져가면서 총체적인 내용을 줄줄 읖어 주었지만//
저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아이들은 어쩌겠어요.
항상 안타까웠죠.
그래서 돈을 주고서라도 역사체험을 많이 시켜주는 편이에요.
돈을 입금하면 지정된 날짜에 버스 타고 전철 타고 장소에 가서
만남-> 책 받음-> 해설사님이 이야기를 듣고 이동-> 좋은 내용 끝.
해설사님이 알려주는 내용은 정리가 명확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지식들을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체험하고 나선 꽤 오래 내용을 얘기하곤 해요.
가족들만 갔을 때 완 완전 분위기부터 다르죠.
그러다가 재밌게 걷자! 덕수궁, 경희궁 책을 읽고!
아~ 나도 아이들에게 해설사님처럼 충분히~
설명을 해줄 수 있겠다 싶더군요.
덕수궁과 경희궁 탐험 지도를 보고 장소를 정한 다음.
순서대로 참관하면서 그 장소의 정보를 알려줬어요.
네이버에 나온 총체적인 내용이 아닌!
책에 나와 있는 요점들을 짚어서 알려주었더니~ 



저를 제치고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서로 내용에 나온 부분이 
저곳에 있다며 찾아내고 보고 이야기하면서 ~ 즐기더군요~
마치 지도를 보며 보물 찾듯이 이곳저곳을 세세하게 보는데~
이거 쥐~ 싶었어요.!
하지만 날을 잘못 찾아가는 바람에.... 
너무 추워서 오래 볼 수 없었던 점과 
대한문 코앞에서 대규모 집회 때문에 소음이 너무 심했어요.. .. 
덕수궁 안에 있는데도 대화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스피커를 크게 틀고 해서....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오기로 아이들과 얘기했답니다.
덕수궁 안에 돈덕전에서 황실 조명 특별전이 있어요. 
따뜻하고 조명이 참 예뻐서 아이들과 한참을 놀다가 왔답니다.
사진 찍으면 너무 예쁘게 나와요.
책안에 역사적인 이야기가 가득 있진 않답니다.
제목 그대로 덕수궁과 경희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이들에게 덕수궁과 경희궁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한다면
책을 들고 ~
같이 걸으면서 보고, 읽고, 예기나누다 보면 
공부도 되면서 재밌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
책이 얇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수월했어요.
누구나 해설사가 될 수 있는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재밌게걷자덕수궁경희궁#이시우#주니어RHK#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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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걱정이 마음속에 살아요 - 크고 작은 시련을 이겨내는 마음 근력 키우기
크리스티나 퍼니발 지음, 케이티 드와이어 그림, 이은경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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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걱정이 마음속에 살아요
아이들 마음에 빛이 있길 바래서 읽고 싶었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들 마음에 걱정을 없앨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저희 집 첫째는 그림을 그리든 글을 쓰던 시작이 남들의 세배 네 배 걸려요.
완벽해야 한다면서 동그라미 하나를 그려도...
완벽하지 않다면서//
다시! 
다시.... 
또 다시 시작하지만 완성을 못해요.
모든 체험이든 공부든... 끝을 못 봐요.
남들보다 너무 느리고 자신의 작품이든 모든 것들에 만족을 못 해서 완성한 적이 드물어요.
이젠 옆에서 처다만 봐도 속이 터져 나 갈 것 같아서
빨리빨리를 외치다 못해 소리를 갑자기 지르게 되는데
그때 첫째가 속으로 무언가 꾹꾹 삭이는 것 같은 모습에/// 
죄책감, 자괴감이 몰려와서 그냥 하지 말자.
시작 안 한 면 되지... 란 결론이 나요. 
포기는 쉽더군요.
첫째는 완벽한지 못한 것을 걱정해서 시작하기도 힘들어하고, 
시작해서도 힘들어해요.
책에서는 
"해야만 해" 또는 "완벽해야 해"라는 생각을 그만하고,
완벽한 건 없다 결과보다 노력이 중요하단 걸 알아야 한다는데 ///
찬찬히 자신의 머릿속에 든 부정적 생각을 이건 아니다.!
완벽한 건 없지, 그렇지라고 계속 생각해서 바꾼 후~
마음도 생각처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데......
아이에게 지금까지도 계속~ 얘기해 주었던 말이에요.
변화가 없었는데.... //
그래도//
말로 계속하는 것보단 책을 보여주고 읽어주었어요.
스스로 읽게끔도 했는데// 
금방 확! 바뀌진 않을 거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책이 효과가 없다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아직 나아진 건 없지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직접 읽었으면 좋겠어요.
어른인 저도 읽고 나서 놀랐으니까요.
마음은 생각으로 바꿀 수 있다.
뭐든지 안 좋은 생각이나 마음은 시간을 두고 찬찬히 거리를 두고 찬찬히~
바라본 후에 나쁘다, 안 나쁘다라기보단 
그 중간 어디쯤? 
생각의 전환이 나의 마음과 나 자신의 미래까지 바꿀 수 있다란 걸
알게 되어서 놀랐어요.
성장기 어린이들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이 생각이란 것이 있단 걸 
알게 된 것만으로 너무 큰 교훈인 것 같아요.



저희집 첫째한테 책을 읽어주었을때 반응도 좋았고,
혼자 읽어 보는 시간에 많은 걸 알게 되었구나 싶은게 
얼굴표정부터 달라지더군요.
계속 말로만해주기 보단 보여주고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게 중요하구나~
책의 중요성을 많이 느꼇어요.^^
감사합니다.


#작은걱정이마음속에살아요#크리스티나퍼니발#포레스트북스#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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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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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



어린 시절 이솝 우화로 교훈을 많이 얻었어요.

까마귀도 많이 나오고 여우, 사자,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의 욕심과 후회, 

인내와 안도, 꾀 여러 감정에 대해서 많이 배웠던 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서 모르는 이솝우화가 없을 정도인데 //

책에 나와 있는 이솝 우화는 제가 알고 있던 내용들이 살짝살짝 바뀌어 있더군요.

요즘 식으로 개편이 된 것인지?

아이들도 제가 알고 있는 내용대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읽고 나서 ~ 자신의 생각들을 말하느냐고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토의를 했답니다. ^^


먼저, 

전반적인 내용은 이솝 우화의 한가지 내용을 읽고,

질문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것들을 적어 보는 구간이 있어요.

정말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서로 다른 생각과 느낀점을 이야기 하다 보니 웃고, 다투고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였어서~

잠자기 전 이솝 우화를 읽고 잠깐의 짬으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는데//

토론의 장이 펼쳐저서 잠자는 시간을 좀더 빠르게 잡고,

읽게 될 정도로 집중도와 깨달음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한 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개미와 베짱이 내용 중에 ~

개미네 집에 베짱이 가족들이 몽땅가서 겨울을 나는 부분인데////


어릴적엔 베짱이만 들어가 살았던 걸로 기억 해서 

개미네가 고민고민후 너그러이 받아 줬구나 싶었어요./ 

가족들을 몽땅 데리고 가서 도와 달라는 부분도 .... 의아했고//

개미 아빠는 .... 아주~ 너무나 친절하게 들어와서 겨울을 나고 가도 된다고.

하물며 집에서 연주를 해도 된다고.... ;


이번에 읽으니까... 도저히 저로서는 지인이라도 //

저희 집에 겨울을 보내러 가족까지? 몽땅 데리고 온다면 

절대 못 받아들일 것 같은데.

단 하루라도 고민일 텐데 겨울을.....??? 


우리 집 아이들에게 친척 식구들이 우리 집에서 며칠 묵었다 가야 한다고,

상황을 빗대어서 이야기해줬더니 ~ /

너무 싫을 거 같다고 딸애는 완강하게 싫다.!

다른곳에 가서 겨울을 보내라고 해라.

아들은 친척들에게 일을 시켜야 한다..... 고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고...

그래서 

만약, 우리가 돈이 똑떨어져서 친척 집에 들어가서라도 살아야 한다면?

그 친척 집에서 한 명만 받아준다고 한다면? 

일을 시킨다면? 

너희라면 어떤 마음이 들것 같으냐?


딸은 그냥 우리 집에 오게 할 거다.

아들은 일을 안 시킨다고.... 말을 바꾸더군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낀점을 말했을때 지금 나와 똑 같구나~


내가 어렸을때 이렇게 생각했을까?

아니였어요. 

실제로 전 삼촌, 고모들하고 같이 살았었고,

고모와 극장이란 곳도 처음가고 삼촌들이 게임장도 데려갔었는데//

두루 두루 잘 살았었는데... 두루두루 컷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두루두루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못 가르치고 못 가르칠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더군요.


개인주의가 판치는 세상이 왜 생겼는지 이제 살짝 알거 같아요.


그 외에도 이솝우화를 우리에게 빗대어서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

뜻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물론, 마음가짐이 달라질것도 달라질수도 없겠지만 

알고 살아가는 건 좋은 결론으로 이어질거라 생각되요.


어쨋든 결론은 안좋은 상황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서로 열심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집에서 놀고 있는 저에게 빨리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ㅠㅠ 

아이들이 결론을 냈습니다.;


놀고 있지만 더 놀고 싶다... 더더더 완벽하게~ 퍼지고 있는...;;

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솝우화로읽는진로이야기#정형권#성안당#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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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오치 케이타 지음, 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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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




개인적으로 사건사고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현실적인 사건을 많이 알고 있어야 당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간접적으로 뉴스나 범죄 관련 프로그램, 책을 찾아보는 편이에요.

특히, 표창원 박사님과 권일용 박사님 나오는 프로그램은 빠짐없이 봐요~

히든 아이, 그알, 용감한 형사들, 풀어파일러등~

무거운 내용도 많고 사건에 나오는 가해자들의 적은 형량에 화도 나지만...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적에 안 좋은 상황과 당혹스러운 일에 많이 노출됐었고,

그런 상황들이 어른들로 인해서 해결되었던 적은 전혀 없었거든요.

도움을 얻고 싶었지만/// 엄마에게 조차도 말을 못 했어요. 


우리 아이들한테는 그런 당황스러운 상황이나 사건을 안 겪었으면 해서!!

모든 실제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 사실대로 말해줘요.

처음엔 너무 겁먹을까? 겁쟁이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경각심을 심어주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


학교 선생님, 동네 사람들, 친척, 동네 언니 오빠 등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따라가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구든 될 수 있다.

항상 상황별로 어딜 가고 누굴 만나는 걸 가족 톡에 올려달라고 말해요.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는 건 맞지 않지만 ///

오래 겪어보고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않으면 가까이하지 않는 게 맞다고 

항상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주의를 주곤 하는데.....

너무 많이 얘기해서 그런지 ... 이젠 의미 없이 듣는 것 같아서... 

과했나 싶기도 합니다.....;



범죄심리학 책에서 가장 알고 싶고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던 내용은

도둑이 되는 이유? 도둑이 들기 쉬운 집은 어떤 집?

범죄자가 되는 이유?  

범죄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싶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읽고 나서 ///

알고는 있는 내용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불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면/// 범죄자가 될 수도 있겠다.....

누구나 깊은 관심이 꼭 필요하구나~ 

성장 환경이 무척 중요하구나~


동내에 빈집의 창문이 깨져 있다면 그곳이 범죄 장소가 되기 쉽다는 것.   

집 주변에 왕래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그 또한 범죄 장소가 되기 쉽다란 내용.

도둑은 거의 창문으로 들어 오는 경우가 많고,

들어가는데 5분이상 걸리는 집은 잘 가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요즘 노인 인구수 증가함에 따라

가족 치매로 인해 노인자살율도 높지만, 부양해야 하는 가족들의 간병 살인.

스토커, 가족 간 학대, 회사 상사의 가스라이팅등도 범죄가 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할 점과 여러 내용들을 배울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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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편식 - 알레르기 아토피 비염은 사라지고 면역력은 채워지는 초등 아이 식단 가이드
김주영 지음, 정명일 감수 / 정말중요한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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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기적의 편식



아이가 고기만 찾고 야채와 섞어서 주면 잘 ~ 골라내어 고기만 먹다 보니...

어떻게든 야채를 먹이려고 노력했는데...

책을 읽고 나선 중심이 무너지고 뭐가 맞는 건지? 

헷갈려서 혼돈이 와요.

처음에는 저탄고지 식이에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건 줄 알았어요.

중반부터는 버터가 우리 몸에 좋다고?

버터는 혈관을 막는 음식 중 하나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동물성 기름이 혈관을 막는 건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와

되려 식물성 기름은 미국에서 만들어낸 전혀 검증되지 않은 몸에 좋지 않은 기름이라고....

채소도 마찬가지로 주의해서 조금만 먹으라는.... 기호식품이라고//

전 하루에 한 아름 먹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책에서는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면 억지로 먹이면 안 된다고..

물론 알고 있는 정보로는 

채소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에 흡수되는 양이 미미해서

요즘은 흡수율을 생각해 많은 식품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는 있어요.

책에서는 채소에 있는 철분을 흡수하기보단 열배 흡수율이 많은 적색육을 추천하고,

붉은색 육류에는 동물성 단백질이 아연의 흡수를 증진!

좋은 점이 많이 나오는데 맞는 정보이긴 하지만 채소보다? 란 생각이 들 때쯤/

식물이 가진 독소 렉틴= 토마토, 피망, 고추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피스산=콩, 참깨, 들깨, 견과류

담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산염=비트, 시금치, 무화과, 키위, 대두, 근대 등...

채소를 먹지 않는다고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어불성설.

아이들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육류로 섭취하고 

채소로는 향, 식감, 신선함만 즐기면 됩니다.... 

채소가 무섭게 생각이 들 정도의 정보를 보면서.....

두부를 끊임없이 억지로라도 먹였던 많은 시간과 상황들이..... 마찰이 되면서

애들한테 많이 미안하더라고요... ㅜㅜ




책을 읽고 나서//

너무 고기 위주의 식단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데 혈관이 괜찮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젤 좋은 식단은

쌀밥에 계절 나물과 김치. 고기는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인 것처럼 //

동물성 지방이 몸에 더 좋고, 탄수화물은 독이기 때문에~

밥을 뺀 고기 위주의 식단을 먹어야 한다란 글에

혼돈도 오고 여러 생각이 교차되었지만,

TV에 나온 저탄고지식을 하는 박사님의 실험 결과도 봤고,

유튜브에서도 저탄고지식을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란 방송도 많이 봐서/

의문만 들 뿐 ~

좋은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에 대해 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선, 천연 버터, 붉은 육류, 해산물, 해초 등~)

좋은 식재료를 고를 수 있도록 소금,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대체식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

식단 가이드라인을 잘 배운 것 같아 감사합니다.

후반부엔 아이들 한 달 식단이 나와있는데 꼭 해봐야겠어요.

아토피, 비염, 알레르기를 사라지게 해준다니 ~ 

안 해볼 수 없잖아요.... 아이들이 좋아할지 싫어할지는 미지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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