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규칙이 다른 놀이를 배워야했대🤣

데덴~찌
뒤집어라 엎어라
엎어라 뒤집어라
묵~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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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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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깊은 어둠속에 홀로 떠있는 작고 외로운 푸른 구슬.
우리는 지구 여행자다.

‘저 끝없는 고요 속에 떠 있는 닥고, 푸르고, 아름다운 지구를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바로 우리 모두를 지구의 승객riders으로 본다는 것‘ - 뉴욕 타임즈(196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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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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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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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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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무관심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까-

나는 여행지에서 느끼는 낯섦을 즐긴다.
새로운 언어 새로운 날씨와 새로운 분위기.

언제부턴가 가능하면 여행을 일주일 단위로 다니려고 한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현지인놀이를하면서 도시 곳곳, 근교까지 다녀오려면 일주일 정도는 필요하더라.
그리고 생각해보면 나와 현지인들은 예의바른 무관심의 거리를 유지했나보다.

한학기 교환학생으로 지냈던 캐나다 생활을 생각해보면,
여행과 살기는 분명 차이가 있다.
friendly but not really...
예의바른 무관심의 거리일 때 가장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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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아무리 현지인놀이를 한다해도
그것은 암묵적인 나만의 기준이 세워진 것이겠지
to be nobody or somebody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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