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만든 과학 - 상상력은 어떻게 과학이 되었는가?
프레야 하디 지음, 사라 멀바니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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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부터 인공지능까지,

인류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열다섯 가지

'위대한 과학적인 발견'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상상력은 어떻게 과학이 되었는가?

<상상력이 만든 과학>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가 있고

각 은하는 하늘에 고정돼 있지 않고 움직이며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는 것.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모두 수천 년 동안 쌓여 온 연구 덕분에 알게 된 것이죠.

우주 팽창의 개념은 조금 어려웠는데

이렇게 풍선 그림을 통해 설명해줘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첫 번째 장에서 과학 이론을 쉽게 소개하고 난 후

두 번째 장에서는 이 발견이 어떤 생각에서 비롯돼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여줍니다.

관련 과학자들과 그들의 이론을 소개하네요.

가끔 아주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 사람들도 있어

재미있었어요.


저는 사실 얼마전까지만해도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을 몰랐답니다.

그냥 다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나쁜 놈들인줄 알았어요.

최근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차이점을 조금씩 알게 되었네요.

책에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부상보다 병으로 죽는 군인이 많은 것을 보고

병원 환경을 위생적으로 바꾸어 수많은 생명을 살린

나이팅게일.

저온 살균법, 백신 연구 등을 통해

끔찍한 질병을 피할 수 있게 해 준

루이 파스퇴르.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과학의 미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화성 이주 프로젝트, 3D 프린팅,

로봇 교사와 로봇 의사, 인비져블 컴퓨팅,

거대바이러스, 마인드 업로딩 등

지금도 곳곳에서 새로운 발견과 또다른 미래를 향해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어요.

부디 이 모든 시도들이

인류는 물론 세계의 모든 존재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연대표가 실려있어

과학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사실 저처럼 과알못인 어른들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오히려 어려운 성인 대상 책보다도

훨씬 재미있고 쉽게 과학을 만날 수 있거든요.

예쁜 색감과 한 눈에 들어오는 그림,

쉽고 재미있는 설명까지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재미있는 과학도서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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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루크 아담 호커 지음, 김지연 옮김 / 반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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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 서점가도 온통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주식(또는 코인)

이 세가지 이슈로 뒤덮여버린 듯한 요즘.

지친 마음을 위로받기 위해 펼친 책에서도

코로나 시대, 코로나 블루,

그런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어쩌구저쩌구 하는 말들에

피로감이 몰려오고는 했어요.

이번에 만나게 된 그림책 <함께>도

코로나를 검은 먹구름과 폭풍우에 비유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위로해주는 시도를 보여주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우선 펜으로 정교하게 그린 삽화가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함께>

끊임없이 움직이는 기계처럼

멈추지 못하고 달려야만 했던 지난 날들.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과

공장에서 쉼없이 뿜어져나오는 회색빛 연기 속에서

나를 돌아볼 틈도 없이 떠밀리듯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해 폭풍이 오던 날.

저 멀리서 몰려드는 먹구름.

언제 여기에 도착할까?

얼마나 머물다 갈까?

모든 것이 멈춰버리고

모두가 멀어져야만 했던 시간들.

낯섦은 오래지 않아 낯익게 되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와!"하고 감탄한 부분이에요.

키가 큰 나무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인데

꼭 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랫동안 폭풍을 견뎌내며 자리를 지켜 온

커다란 나무들에게서

키보다 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마음이 울컥했어요.

아이와 할아버지가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좁히는 순간...

그 순간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소중하게 느껴져

눈물이 차오르네요.

아마 그 날이 오면,

모든 것이 끝났다는 선언이 있는 날이면

우리 모두가 큰 울음을 터트리게 되지 않을까요.

달라진 오늘로 내일을 봅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먹구름이 몰려와도

다르게 맞이할 수 있게 된걸까요?

분명 잃은 것들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그 속에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고

희생과 배려를 통해

나와 타인을 사랑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모두가 이 폭풍우 속에서

울기도 하고 한 껏 소리도 치며

모든 것을 말끔히 씻어내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림이 정말 멋져요.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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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공학 : INSTANT ENGINEERING
조엘 레비 지음, 이경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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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잘 몰랐던 이야기들

공학이 없다면 교량은 무너지고, 스마트폰은 울리지 않고,

노트북은 과열되며, 비행기는 날지 못할 것입니다.

하루만에 읽는 역사, 1일 1페이지 OOO 등

어려운 주제를 쉽게 다루는 책들은

비전문가가 해당 분야로 들어서는 문턱을 낮춰줍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끼는 분야는

간단하게나마 만나보고 싶어 쉬운 책을 찾아요.

한 페이지로 넘기는 역사/원리/발명

<1페이지 공학>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외계어처럼 느껴지는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가운데

너무 반가운 이름을 만났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공상적인 기술적 삽화를 그리는 데

특별한 재능이 있었습니다.

상용화되기 수 세기 전에 이미 자전거와 낙하산을 설계하는 등

현존하던 기계뿐만 아니라

이후 등장할 수많은 발명품들을 설계하기도 했습니다.

피사의 사탑 구하기

1990년 피사의 사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을 때

공학자들이 구조대로 등장했습니다.

땅을 파서 균형을 맞추고 하부 주위를 케이블로 묶어

안정적으로 고정했습니다.

2001년에는 탑이 약 15인치 가량 바로 세워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조금씩 천천히 바로 세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다행히 수백년간은 안전할 것이라고 하네요.

버스(옴니버스)

스탕니스라 보드리가

모든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시스템을 고안하여

'옴니버스(모두를 위한)'라고 이름짓고

자신의 마차를 옴니버스라 부르며 운행했습니다.

버스라는 말이 이런 어원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어요.

공학도 어학적으로 접근하는 지독한 문과...ㅎ

자율주행차량

미래의 자동차를 설계하려면

몇 가지 기술들의 통합이 필요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자동화는

주차를 포함 운전의 모든 기능을 스스로 제어하므로

운전자가 없는 차량에도 적용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윤리적 문제

트롤리 딜레마.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5명의 인부를 살리기 위해 변환기를 당겨

1명의 인부를 희생시키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일까.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될 데이터에는

과연 어떤 대안이 선택되어야 하는 것일까.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의 가치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분야이므로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적 판단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국제 우주정거장

지금까지 건설된 우주정거장 중 가장 큰 규모인

국제 우주정거장(ISS)은

진정한 국제 공학 협동의 결과입니다.

미식 축구장만큼 넓고

다양한 생활공간과 작업공간이 있으며

대규모 태양전지판으로 전력을 공급받고

초당 8km를 이동하며 지구를 16번 공전해

매일 16번의 일출과 일몰을 경함할 수 있는 곳.

우주 여행은 이제 멀지 않은 일이 되어가고 있네요.

온라인 서점에서 <1페이지 공학>을 검색하면

1페이지 북루마블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태블릿을 활용하는 법도 있어

간편하게 할 수 있겠네요.

이번에 만난 <1페이지 공학>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기도 좋고

간단하지만 핵심을 잘 다루고 있어

공학의 필수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북루마블도 하나씩 색칠해가며

쉽게 교양을 쌓아 나가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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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공학 : INSTANT ENGINEERING
조엘 레비 지음, 이경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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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기도 좋고 간단하지만 핵심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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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숨기고 있는 것들 - 인생의 판을 바꾸는 무의식의 힘
정도언 지음 / 지와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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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을 구속하고 있는 상실감, 환상, 자기애, 정체성, 초자아, 열등감, 공격성, 외로움의 문제를 다루며 삶의 이야기를 새롭게 써 인생의 판을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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