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 책 중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책이다. 퍼스널 컬러 열풍이 불면서 온갖 로드샵 화장품 리뷰에는 무조건 퍼스널 컬러 이야기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매일 화장을 하는 나로서도 화장품을 살 때 퍼스널 컬러에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이 사실이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아 본 적은 아직 없지만(가격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나와 친구들이 추측하기에 '여름 쿨 뮤트'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화장하고 있다.
아마 퍼스널 컬러에 맞게 화장을 하고는 싶은데 나처럼 진단까지는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께 어쩌면 최고의 책이지 않을까 싶다. 작가는 브랜딩 기업의 대표로, 퍼스널 컬러리스트인 팽정은 대표이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퍼스널 컬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불어 내 컬러에 맞게 화장, 코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퍼스널 컬러는 크게 네 가지다. 봄 웜톤, 여름 쿨톤, 가을 웜톤, 겨울 쿨톤. 하지만 이들을 세분화해 들어가면 무려 최대 16분류로까지 나눌 수가 있다. 내가 웜톤인지 쿨톤인지 자가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책 속에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나는 그동안 여쿨로 살아와서 그런지 그냥 쿨톤이 맞는 것 같았다.
아무튼, 보통은 8개의 분류로 나누고는 하는데, 그 분류는 봄 웜 라이트, 봄 웜 브라이트, 여름 쿨 뮤트, 여름 쿨 라이트, 가을 웜 뮤트, 가을 웜 딥, 겨울 쿨 브라이트, 겨울 쿨 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