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간 기분좋은 오늘 NCS 완료 시즌1 (#오N완 #NCS루틴 #100%새문항) -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능력 매일 30분 3주 스터디
시대에듀# 취업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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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CS는 공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다. 언제 갑자기 기회가 올지 모르니 매번 NCS를 준비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공부하고 있다. NCS는 준비 기간이 짧은 사람도 있겠지만 길게 잡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취업할 곳이 공기업 등 NCS를 보는 곳이라면 미리 교재를 보고 골라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 교재는 NCS 중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문제를 매일 30분씩 3주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한 주마다 교재가 따로 떨어져 있어서 만약 공부하고 있다면 책만 따로 들고 다녀도 무겁지 않은 책이다. 1주 차부터 3주 차까지 분리되어 있어서 1주 차 공부할 때는 1주 차만 2주 차 때는 2주 차만 들고 다니며 공부하는 부분이 편해 보였다.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능력이 30문항 15회분이 수록되어 있고 부록으로 매일 3장 덧뺄곱나가 있는데 매일 3장씩 계산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은 하나씩만 하면 쉬운데 여러 개가 같이 들어가면 조금씩 복잡해지기 때문에 계속 문제를 풀어보며 계산능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책은 NCS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NCS 시험 문제가 많아서 시험 보기 전 시간관리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정답과 해설을 보면 해설이 잘 되어있어서 공부하기 좋고 어떤 유형이고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표시해둬서 내가 지금 어떤 유형을 공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좋았다.

NCS 공부를 매일 꾸준히 풀어보면서 익히고 시간관리연습을 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최신 공기업 출제 유형을 담고 있기 때문에 공기업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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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신간 기분좋은 KBS한국어능력시험 #반반끝 단기기본서 + 공식기출 3회 - 최신 3개년 공식기출 1,500문항 전 문항 분석, 제76~71회 공식기출 문항 수록
KBS한국어진흥원.정원상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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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공기업이나 공무원, 언론사에 취업을 목적을 둔 사람이거나, 이미 채용이 되어 승진을 위해, 내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시험을 보는데 내 경우엔 내 한국어 실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내 실력 점검을 목적으로 공부를 하다 최근 내가 관심이 생긴 곳이 한국어능력시험 2급 이상을 받을 시 가산점을 주는 걸로 확인되어 더 열심히 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어휘 • 어법,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창안, 국어 문화를 평가한다.

출제방식은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총 10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120분 동안 진행된다.

이 교재는 이 시험의 개념과 기출을 같이 공부할 수 있게 나와있는 책이다. 빈출 어휘 • 어법 달달 암기북이 있는데 어휘나 어법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 편했고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서 시험 보기 전에 들고 다니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최신 3개년 기출 패턴 & 영역별 핵심 전략과 최신 3개년 기출 1,500문항의 전 문항을 분석하여 어디에서 몇 문항이 출제되고 어떤 부분이 오답률이 높은지에 대해 나오고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려줘 어느 부분을 좀 더 중점적으로 보고 확인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이 교재에는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기출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개념도 같이 정리되어 있는데 짧게 필수 개념만 정리되어 있고 추가로 고유어 총 리스트처럼 각 부분마다 필요한 내용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 어떤 걸 모르는 것이나 틀린 뜻에 대해 보고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기본서 공부가 끝나면 공식기출모의고사 3회분이 있는데 기본서 공부를 끝내고 실력을 점검하기 좋을 것 같다. 또 기본서 + 기본서 해설 + 기출 + 기출해설로 4권으로 분리할 수 있고 해설이 적힌 부분이 아예 따로 2권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정답과 해설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는 부분이 좋았다.

답안 풀이를 보면 유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한국어능력시험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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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롤러코스터 2
클로에 윤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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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들의 롤러코스터는 순정남과 순수녀의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중고등학생 때 느꼈던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느낌과 성인이 된 후 첫사랑을 다시 만났을 때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청춘 로맨스 소설이다. 최근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를 읽으며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 소설의 책들을 찾고 있는 도중 발견하게 된 소설이라 학생 때뿐만 아니라 그 이후 성인 때 다시 만났을 때의 느낌도 볼 수 있다니 새로울 것 같아서 기대되었다.

이 소설은 책 표지도 예쁜데 1권은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고 2권은 성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인 것 같다. 1권 고등학생 때는 세 명이 한 여학생을 바라보고 있지만 2권에서는 여자와 손을 맞잡고 있는 남자와 서로 마주 보고 다른 둘은 하늘을 보거나 상대를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라서 1권에서의 세 명 중 한 명과 잘 되고 다른 두 명은 그냥 친구로 지낸다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안타까우면서도 공부만 아는 순수한 여학생이던 윤유가 세 명의 남학생 중 어떤 사람의 마음을 어떤 과정을 통해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표지만 보고도 기대되었다.

우리들의 롤러코스터의 줄거리는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교 1등 순수녀 윤유를 보고 반한 전율과 전율의 친구이지만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같이 좋아하게 된 에스타와 박지오가 윤유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윤유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윤유는 이 세 명의 우정을 알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 갑자기 훌쩍 떠나버린다. 그리고 8년 후 이들 앞에 다시 나타난다.

윤유와 이 세 명이 만나기 전까지 엄청 호들갑 떨면서 본 것 같다. 만나면 어떤 반응을 할지 읽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설레서 빨리 다음 내용을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친구끼리 동시에 같은 여자를 좋아하다니 심지어 이런 상태임에도 학교를 다닐 때도 윤유가 사라지고 8년 동안에도 계속 우정을 유지시켰다는 게 신기했다. 윤유가 세 명의 우정을 위해 떠났던 게 이해는 잘되지 않았지만 이런 상태라면 고등학생 때에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들였어도 우정이 지속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엄청 많이 좋아해 본 사람이 없어서 이런 느낌의 사랑을 하면 어떤 느낌일지 책으로 읽고 생각하는데 볼 때마다 설레고 도파민이 올라서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세 명이 모두 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모두와 이어질 수는 없기 때문에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이 정말 재미있었다.

작가님의 전작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는데 우리들의 롤러코스터를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전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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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롤러코스터 1
클로에 윤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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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들의 롤러코스터는 순정남과 순수녀의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중고등학생 때 느꼈던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느낌과 성인이 된 후 첫사랑을 다시 만났을 때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청춘 로맨스 소설이다. 최근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를 읽으며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 소설의 책들을 찾고 있는 도중 발견하게 된 소설이라 학생 때뿐만 아니라 그 이후 성인 때 다시 만났을 때의 느낌도 볼 수 있다니 새로울 것 같아서 기대되었다.

이 소설은 책 표지도 예쁜데 1권은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고 2권은 성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인 것 같다. 1권 고등학생 때는 세 명이 한 여학생을 바라보고 있지만 2권에서는 여자와 손을 맞잡고 있는 남자와 서로 마주 보고 다른 둘은 하늘을 보거나 상대를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라서 1권에서의 세 명 중 한 명과 잘 되고 다른 두 명은 그냥 친구로 지낸다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안타까우면서도 공부만 아는 순수한 여학생이던 윤유가 세 명의 남학생 중 어떤 사람의 마음을 어떤 과정을 통해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표지만 보고도 기대되었다.

우리들의 롤러코스터의 줄거리는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교 1등 순수녀 윤유를 보고 반한 전율과 전율의 친구이지만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같이 좋아하게 된 에스타와 박지오가 윤유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윤유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윤유는 이 세 명의 우정을 알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 갑자기 훌쩍 떠나버린다. 그리고 8년 후 이들 앞에 다시 나타난다.

윤유와 이 세 명이 만나기 전까지 엄청 호들갑 떨면서 본 것 같다. 만나면 어떤 반응을 할지 읽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설레서 빨리 다음 내용을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친구끼리 동시에 같은 여자를 좋아하다니 심지어 이런 상태임에도 학교를 다닐 때도 윤유가 사라지고 8년 동안에도 계속 우정을 유지시켰다는 게 신기했다. 윤유가 세 명의 우정을 위해 떠났던 게 이해는 잘되지 않았지만 이런 상태라면 고등학생 때에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들였어도 우정이 지속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엄청 많이 좋아해 본 사람이 없어서 이런 느낌의 사랑을 하면 어떤 느낌일지 책으로 읽고 생각하는데 볼 때마다 설레고 도파민이 올라서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세 명이 모두 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모두와 이어질 수는 없기 때문에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이 정말 재미있었다.

작가님의 전작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는데 우리들의 롤러코스터를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전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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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는 왜 독해력에 주목하는가 - AI 시대 필수 역량 '비판적으로 읽기'의 힘
송숙희 지음 / 토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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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항상 문해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 영상도 찾아보고 책도 보는데 독해력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인 것 같아서 독해력과 문해력이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고 하버드에서 주목하는 독해력을 통해 비판적으로 읽기에 대해 알고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지적 재산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니 기대되었다.

<하버드는 왜 독해력에 주목하는가>의 저자는 글쓰기 전문가이자 책쓰기 코치로, 코칭을 할 때 항상 ˝모든 글은 읽기부터 시작된다!˝를 강조하며 독해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저자가 독해력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다.

이 책은 독해력을 길러야 AI가 모든 걸 다 해주는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또 독해력을 길러야 부자가 되는데 한 걸음 나아간 것이라고 한다. AI가 삶에 편리함을 주면서 주변에서 AI를 사용하면 시간 절약이 되니까 꼭 AI 요약을 사용해 보라는 말을 자주 했다. 그래도 내가 알아서 생각하는 게 더 좋아서 AI 사용을 미루다가 너무 급한 일인데 나 혼자서는 일을 처리하기 어려워 AI를 사용한 적이 있다. 근데 엄청 긴 내용을 짧게 잘 요약해 줘서 AI 사용도 급할 땐 나쁘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점점 AI 사용 빈도를 높여서 그런지 원래 잘하지 못했던 요약을 더 못하게 된 느낌이다.

저자는 독해력은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능력이며, 문해력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경쟁 조건이라고 한다. 독해력이 좋으면 문해력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문해력은 사회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독해력은 스스로를 발달하고 목표를 달성시키는 것으로 알려준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국어가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중학생 때부터 국어가 어렵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다른 분야는 나쁘지 않게 했던 것 같은데 국어는 어렵다고 느꼈다.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내가 독해력이 약한 편이라는 걸 알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독해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던 것이다. 이 책의 파트 6의 MBTI 타입으러 보는 책 읽기 유형에서 나는 가짜 책 읽기를 하고 있었다는 게 나왔다. 체크한 부분이 아예 없는 유형도 있지만 많이 체크한 유형도 있어서 책을 안 읽고 있거나 요령껏 읽는다 정도의 느낌만 나와서 충격을 먹었다. 나는 내가 잘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 책에서 어떻게 해야 책을 잘 읽는 것인지 알려주고 독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독해력을 길러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 해 같이 부자로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또 부자들은 어떤 책을 위주로 읽는지를 알려준다. 나는 정말 딱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 해당하는 책을 위주로 읽고 있었다. 경제 부분 책도 읽지만 소설을 위주로 자기 계발 책도 가끔씩 읽어주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앞으로 부자들이 하는 자주 읽는 분야인 인문 분야와 경제분야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거나 평소 일상에 독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고 부자들이 어떤 이유로 책을 읽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독해력을 길러 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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