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 만화 비즈니스 클래스 2
미야케 요이치로.전승민 감수, 비젠 야스노리 그림, 신은주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에 살게 되었다. 물론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찬반양론이 팽배하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앞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갈 존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대세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인공지능에 의존할 것이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작업을 상당 부분 떠맡을 것이다. 역사에서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고 컴퓨터가 정보처리를 담당한 것처럼 인공지능도 그 흐름을 따를 것이다. 결국 인공지능의 도움은 자동화기술(Automation Technology)의 마지막 단계다. 오랫동안 지적 작업은 인간만 할 수 있다고 여겼다. 거기서 인간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느꼈다. 그런데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인공적인 지능이 탄생했다. 이제 더 이상 지적 작업이 인간만의 고유 영역이 아니게 되었다. (p.8)

 

 

 

직장인 세지는 어느 날 부장님한테 인공지능(AI) 로봇 초퍼를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해보려 한다며 활용법을 구상해보라는 지시를 받는다.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문과 출신 세지는 ‘도대체 인공지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라는 말인가?’라며 머리를 싸매게 된다. 그러다 조카인 유타의 소개로 인공지능 연구자 교코와 만난다. 세지는 그냥 초퍼 활용법만 들으려고 했는데 인공지능 전문가인 교코는 기초부터 가르쳐주는데···. 과연 세지는 무사히 부장님의 지시를 잘 수행해 인공지능과 친해질 수 있을까?

 

 

 

인간 vs 인공지능의 대결 그 승자는?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알파고의 압승이었다. 이미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었다. 수읽기 예측 싸움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앞섰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멀지 않은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현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의료, 금융, 주식, 교육, 가전 등 현실 세상에 적용된 인공지능은 새로운 예측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안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이 속도로 보면 필시 미래에 사람의 두뇌와 비슷한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훨씬 유리하다. 앞으로는 아마 이런 부분들이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배워야지!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할 수밖에.

 

과학에 약하다구요? 용어를 모른다구요? 괜찮아요~ 개념 이해부터 활용까지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인공지능을 현실의 일에 적용하는 법을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쉽게 풀어낸 인공지능 입문서! <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 이제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 지식을 완전 만화로 쉽게 쉽게 배워보자!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와 활용방법, 또 이런 인공지능을 어떻게 현실의 여러 가지 일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엮어 놓은 것으로, 만화를 통해 짧은 사례를 제시하고, 그 사례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직장인들이 알기 쉽게 전해준다.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주고, 인공 지능을 활용해 얼마나 더 행복하고 편리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개념과 핵심 용어를 만화로 쉽게 익히고 인공지능 접근법과 활용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으며 심도 깊은 보충설명으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미래를 살아갈 지식의 기본 토대를 쌓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