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사람이 계속 글을 읽게하기 위해 글속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 드라마나 영화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내가 계속해서 이 책 또는 드라마, 영화를 볼 것인가를 결정하게 만든다. 호기심을 일으켜야한다.
오늘 읽은 내용중 유현준작가의 ‘위로가 되는 공간‘은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그런 공간이 없다. 그래서 그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내 마음이 위안을 느끼는 공간은 작지만 아늑한 곳이었으면 좋겠다. 창문이 있어 밖을 바라볼 수 있고, 집에서 멀지않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