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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중학생 공부혁명
유미현 지음 / 왕의서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중학교 생활을 한 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 딸아이를 보면서
중학교 생활은 초등학교 생활과 다른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초등학교 때는 어느정도 주요과목만 해도 성적이 나왔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어느덧 늘 열과목이 넘는 과목에
1학기때는 좀 공부하는 방식이 달라 당일치기가 안 되는 그런 공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 위주로 나오는 지침서보다
이젠 중학생 공부혁명이라는 이런 책 자체가 더 고맙게 느껴져온다.
막상 공부라는 것이 본인 스스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그런 등대 같은 책도 필요하다.
과연 공부를 즐겁게 하는 아이들이 몇명이나 될까?
공부는 노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없고,
더구나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10년 후를 결정하는 공부습관과 자기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는 글머리처럼
정말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관리가 정말 절실하다.
목차를 보면서 정말 중학교때 꼭 필요한 부분들이 다 나와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웠고,
할려고 하면 무엇이 먼저인지 잘 몰랐는데
이렇듯 다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암기시키니 공부의 맛을 음미하는듯하다.
효과적인 방학활용법을 통해
이번 겨울방학동안 중2학년이 올라가는 딸아이가
잘 활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읽히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딸아이가 더 노력하는 무습이 보여
참으로 책 한 권의 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뒷부분에 나오는 팔독서를 보면서 남은 겨울방학을 책과 함께 보낼려고 계획표를 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