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예수와 함께한 학교생활
김옥 지음, 박영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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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고 차례를 보았을때 나눗셈은 나누기 위해 배우는 것이라는 글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아마도 나눔이라는 의미가 참으로 따뜻함을 전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종교와 관련이 없는지라 너무 종교적이 색채가 짙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읽음으로써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사라할 수 있는 힘을 길려주는 듯한 느낌과 감동을 주는듯합니다.

새로운 곳에 전학을 온 예준이를 예수님인 선생님이 일일선생님으로써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이끌음로써 아이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아이들의 따뜻함을 전해주려 합니다.

홀로 된 예준이를 위해 예수님은 같이 예준이를 이해해 주고 예준이를 친구들 세계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하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는 예수님이라는 답을 예준이는 찾았어요.

크리스마스에 엄마께 드리는 예준이의 선물은 발을 닦아드리는 것이었다.

예수님이 열두명이나 되는 제자들의 발을 다 씻어주듯이 예준이도 예수님의 따뜻함을 지니고 그 따뜻함을 부모에게 전달해 주었다.

정말 학교에 예수님 같은 선생님이 계신다면 이 세상에 학교처럼 좋은 곳이 어딜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학교는 성적으로만 평가되는 그런 곳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보기 이전에 아이가 반에서 공부를 잘 하는 아이인지 이야기하게 된다.

참 슬프다.

예전에 내가 다니던 학교생활은 추억이 있고 따뜻함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들이 더 바쁘고 성적으로만 아이들을 평가하는 듯해 마음이 아프다.

점점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영향도 중요하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학기 시작하는 이 일년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를 드리게 된다.

비록 종교를 떠나서 자상하시고 아이를 아이로 봐 주시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주시는 그런 따사로운 선생님...

그 선생님이 바로 이 책에 등장하는 예수님이시다.

부모들도 원하지만 배우는 우리 아이들이 더 원하는 선생님이 예수님이라는 분이 아닐런지...

오늘도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한다.

베풀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그런 반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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