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노마의 눈으로 바라보는 위인전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노마라는 이름이 참 좋아서인지 책 내용도 아이들과 읽기에도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어머니와의 사별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이치를 깨닫고 자신의 갈 길을 결정지었다는 임진왜란을 예언한 현자 "이율곡" 가난을 벗삼아 나라와 백성의 살림을 위해 청렴결잭하게 삶을 사신 조선의 대표 "명재상" 에디슨 못지 않은 발명가이자 우리나라과학 발전에 공헌한 신분을 극복한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 스스로 자신의 어려움과 싸워 이겨 인간 사랑을 실천한 명의 "허준" 자유와 평등 속에서 인간답게 살 수 있음을 부르짖은 신분 해방 운동의 선구자 "만적" 어려움 속에 꿈을 이루고 우리민족을 위해 당나라에 큰 주축돌을 세운 천하를 호령했던 바다의 옹자 "장보고" 세상 어느 지도보다 피와 땀이 담긴 대동여지도를 그린 우리땅을 사랑한 위대한 지리학자 "김정호"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연습으로 우리의 얼을 살아있는 그림으로 그리고 백성의 삶을 그린 천재화가 "김홍도" 백성들과 함께하며 깨달음을 실천한 귀족 불교의 벽을 허문 참 스님 "원효" 우리나라 영토를 되찾고 자주성을 회복하고자 했던 고려 부흥의 목소리 :묘청" 승려이자 역사가로서 우리민족의 정신적 지도자인 우리나라 고대 역사의 수호자 "일연" 책 한 권으로 많은 위인들을 다시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위인 한 사람 한사람을 읽고 끝나는 대목마다 나오는 [교실 밖의 어린 철학자]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힌 후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다시는 위인들을 잊지 않게끔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극도 보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커가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위인들을 알아가고 우리의 것에 대한 생각이 더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이렇듯 위인전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좀 더 넓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