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게임 나라에서 탈출하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3
오윤현 지음, 설은영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받자마자 초3학년 아들이 읽기시작하자마자

학교에 가져가 읽더라구요.

그러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우리 반에서 그 책이 인기라고 친구들에게 빌려주더니만

이제서야 제 손에 들어왔네요.^^;;;

"엄마. 이 책 나는 싸기대장의 형님처럼 너무 재미있어"

그러더니 몇번을 읽고 친구들도 빌려주고

으리집 아이가 주인공 친구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보고 또 보네요.

책 내용도 아이들 눈높이에 바라보는 것처럼

정말 재미있고 그림도 좋아요.

예전에 모텔레비젼에서 [우리집 아이가 달라졌어요.] 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컴중독에 빠지는 아이가 나오는듯한 내용에 우리집 컴이 안 좋고 우선 다른 취미를 주어서인지

집에서는 그렇게 컴을 하지는 않지만 할머니집이나 다른 집에 가면 컴을 할려고 해요.

그래서 형제들 취미로 바둑도 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교구도 마련해서인지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지만 워낙에 요새 아이들이 컴에 대해선 박사인지라 

컴도 자주 할수록 중독이 되는듯해요.

주인공 토리처럼 밤에 몰래하고,

학교에서 마우스도 나쁜 줄 알면서도 훔치고...

집에 혼자 있으면 아마 이렇듯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어른들 잘못도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컴의 올바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엄마인 저도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컴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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