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거장들의 삶을 명화로 만나게 된 책…. 영원한 예술로 남은 화가의 순간들….<결정적 그림> 예술가의 삶, 예술가의 그림, 예술가의 순간들이 담겨져 있어서 폭넓은 그림여행을 하게 되었다 전쟁광 교황에게 대들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피에타>는 자비를 베푸소서 의미라고한다 미켈란 젤로 이름을 성모마리아 옷 끈에 새긴 이후 새기지않았다고한다 예술가는 전사가 돼야한다의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예술가가 여기 있다>를 통해 방문객과 마주앉는 것이다 그 곳에서 옛연인이 앉아있었고 그 순간마저도 작품이 되었다 예술의 세계는 무한대인듯하다 천재적으로 재능을 훔친 천재 ‘라파엘로 산치오’ <아테네 학당> 속 54명의 수많은 철학자 중 플라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모델로 그렸다 이탈리아의 화가 중 너무나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한 안타까운 라파엘로이다 에로티시즘과 죽음 그 환상과 공포의 ‘에곤 실레‘ <죽음과 소녀>라는 현실 속 이룰 수 없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 슬픈 그림인듯하다 스페인 독감으로 28살에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화가이다 모두를 얻고, 또 모두를 잃은 남자의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파산신청전까지 그림으로 부위영화를 누렸지만 수많은 자화상 중 노년에 자화상는 실제모습을 담았다 세 번의 유산, 서은 다섯 번의 수술 ‘ 프리다 칼로’ <두 명의 프리다>처럼 그림만 봐도 고통이 느껴져온다 너무나 많은 아픔을 담고 살아온 고통을 그림으로 표현한 ’프리다 칼로‘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그녀의 마지막 글이다 거장들의 명화 속 이야기는 고스란히 자기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서인지 그림감상을 하다보면 집중하고 다시 또 바라보게 된다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림을 이야기로… 화가들의 이야기로 나의 삶도 그려봅니다 [이 글은 초대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