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 전집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2
이솝 지음, 아서 래컴 그림,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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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원전을 완역한 진짜 이솝의 이야기 358편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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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지혜와 잠언
다봄 지음 / 다봄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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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라져가는 인디언의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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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즐기는 논어 1 - 쉽게 쉽게 배우고 즐기는 공자 말씀 만화로 즐기는 논어 1
공자 지음, 이준구 엮음, 왕위지 그림 / 스타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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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표지에 있는 그대로 쉽게 쉽게 배우고 즐기는 공자 말씀이다.

처음부터 이런 책으로 논어에 도전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처음 도전 했던 논어는 양장에 글자만 빽빽하게 써져있는 책으로 5장도 못 읽고 책장구석에 짱 박혀 있는 신세다.

비싸서 버리지도 못하는 책. ㅋ

이 책은 만화와 그림이 있다는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제 몫을 하는 책이었다.

인이 없는 세상에서 인을 구현하고자 했던 공자!

이제 나에게 다가온 공자님의 말씀을 몇 자 적어본다.

{학이편}

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 배움에 끝이 없음을 알고 배움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다.

가장 유명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나에게도 제일 좋은 말씀이다.(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위정편}

나는 십오 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나이 삼십 세에 뜻을 확고히 세우게 되었으며

사십 세에는 미혹함이 없게 되었으며

오십 세에는 하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되었고

육십 세에는 사물의 이치를 들어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칠십 세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행하여도

도에 어긋나지 않았느니라.

: 나는 십오 세에 사춘기로 방황하였고, 삼십에는 엄마가 되었고, 사십에는 독서의 맛을 알게 되었다.

오십~칠십에 하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을까?

{팔일편}

사람이 어질지 못하면 예를 배운들 무엇을 하며

사람이 어질지 못하면 음악을 배워서 무엇하랴.

: 먼저 인간이 되거라~~

{이인편}

이익만을 따라 행동하면 원망이 많으니라

: 삼성아 너는 그 많은 원망을 어찌할꼬

{공야장}

그는 영민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 나도 인스타그램을 어린 직원들에게 치맥을 사주며 배워가고 있다. '책그늘문' ㅋㅋㅋ

{옹야편}

도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 누가 뭐라던 신경쓰지 말고 읽고 쓰기를 즐기자. 오예~~

{술이편}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를 삼고 잠을 자도 즐거움이 그 안에 있다.

의롭지 않은 부귀는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으니라

: 책 살 돈만 넉넉해도 나는 행복하다. 진짜로

{자한편}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절대 하지 않으셨다.

억측하는 일이 없고 장담하는 일이 없으며

무리하게 고집하지 않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일도 없으셨다.

: 딱 꼰대들이 하는 걸 안 하셨군.

{향당편}

계로가 귀신을 섬기는 일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으리오"라고 답하셨다.

계로가 다시 감히 죽음에 대해 여쭈어 보자,

공자께서 답하기를

"삶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리요"라고 하셨다.

: 있을 때 잘하고 현실을 잘 살자

{자로편}

빨리 하고자 서두르지 말며

작은 이익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빨리하려고 하면 일이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따지면 큰일을 할 수 없다.

: 소탐대실. 흠. 어느 책을 신청해야 할까? ㅍㅎㅎㅎ 행복한 고민 중

{위령공편}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라고 말조차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느니라

: 신중하고 신중하고 또 신중하거라

{계씨편}

유익한 벗이 셋이 있고 해로운 벗이 셋이 있다.

정직한 사람, 독실한 사람, 박식한 사람을 벗하면 유익하고

편벽하고 줏대가 없고 빈말을 잘하는 사람을 벗하면 해롭다.

: 이제 벗도 잘 살펴야 할 때이다.

이제 공자의 마지막 공부를 시작할 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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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 / 청림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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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스마트폰을 아이들의 손에 쥐어 줄 것인가? 말 것인가?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에서는 스마트폰을 오장칠부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에서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 디지털을 차단하라고 하고 있다.

어느 것에 손을 들어야 하는가?

미래의 삶은 아직 아무도 경험해보지 않았으므로 정답은 없다.

하지만 디지털을 완전히 포기한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호메로스의 작품인 일리아스나 오디세우스를 보면

문자가 없었던 옛날 사람들은 그 긴 이야기들을 어떻게 입에서 입으로 전했을까?

암기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인간의 뇌에 저장해서 입에서 입으로 옮겨 다시 뇌에 저장하는 방법.

뇌의 저장능력은 무궁무진 할 것이다.

옛날 같은 암기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

옛날에 TV를 바보상자라고 했다.

지금은 그 TV가 디지털 미디어로 확장되었을 뿐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실과 거짓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미디어가 제공하는 자극적인 정보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자신만의 잣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자신만의 잣대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생각하는 삶.

철학하는 삶.

명상하는 삶.

하루 24시간 중 단 2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끄고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우리가 머릿속에 담고 있는 지식과 온라인에서 찾은 정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모을 때 사람들은 실제보다 자신이 더 똑똑하고 지적이라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머릿속에 담고 있는 지식과 온라인에서 찾은 정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모을 때 사람들은 실제보다 자신이 더 똑똑하고 지적이라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 P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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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우주군
배명훈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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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머리 비우고 웃을 수 있다.

일상이 우울한 요즘 빙글빙글 우주군은 나의 머릿속을 비워 주었고 낄낄거리면서 샤샤샥 읽을 수 있었다.

친절하게도 여성독자를 위해서일까? 맨 앞에 조직도를 배치해 주시는 센스.

이 책은 짧은 시트콤으로 만들어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뻗어나갈 시즌의 양이 끝도 없이 나올 수 있는 책이다.

<태양의 후예>에 나오는 브로맨스가 다시 생각나게 해주는 책이었다.

유튜브나 넥플에서 빨리 선점하시길.

국제연합군처럼 우주시대를 생각해 보면 빙글빙글 우주군도 정말 있을 것 같다.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른다.

화성의 하루는 지구의 하루보다 37분쯤 길다.

엄청 똑똑한 사람들과 멍청한 시스템.

그래서 매일매일이 시트콤인 군대.

그런데 그 멍청한 시스템을 억지로 끌고 가서 어떻게든 멋진 걸 해보려는 사람들.

하늘에 뜬 팩맨 태양은 어찌될 것인가?

화성에서 온 곰인형이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

ㅋㅋㅋ

정말 많이 웃었다.

그냥 막 웃고 싶으신 분께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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