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튜링과 함께하는 초등 수학 게임 - AI 시대, 수리적 사고근육을 키우는 최신 두뇌훈련 더숲STEAM 시리즈
튜링 재단.윌리엄 포터 지음, 개러스 콘웨이 그림, 오현주 옮김, 전국수학교사모임 감수 / 더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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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게임이라고 해서 울 아이는 초2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몇 가지 빼고는 어렵더라구요~~~

저도 수포자라 모르는 것도 있어서 초등 고학년은 되야 즐기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수학에 관심있고 좋아하는 친구라면.... 초등 중학년 이라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책 소개대로 기존 문제집이나 창의 학습지하고 다릅니다!

풀다가 답을 보려하지말고 풀어보라는데~~~ 궁금해서 저는 어렵더라구요 ㅎㅎ

표지가 하드북이예요~ 여러 번 풀어보라는 것 같죠?

그래서 저는 비닐을 사용했습니다!

저도 하면서도 여러 번 고쳤어요ㅎㅎ 쉽다고 설렁설렁 하다가 틀리기도 했어요~


첫 장은 잘 했고요

그런데 아니~~~~ 왜! 양들의 짝찟기도 틀리냐고요ㅜㅋㅋ 지우고 다시 한거예요~

몇 년 놓았던 산수 다시 공부해야 하나봐요 ㅋㅋ

별은 어디에는 칸 수 가는게 헤깔렸지만 잘 도착했습니다~

계산 사슬 넘어가기는 풀었고 앨린 튜링과 함께 풀어 보는 문제~~ 재미있지 않아요?

답이 어색해 보인다고?ㅋㅋㅋ


행복한 동물들의 행진은 모르겠어서 답을 봤는데 답이 너무 간단해서~~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외국책을 번역한 책은 이런 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할인 사냥꾼 ㅎㅎ 제목도 창의적이예요~

이것이 설렁설렁 했다가 틀린 문제입니다~ 답은 6,000원에서 1/3 할인 된거예요~

보기를 대~~충봐서 1/3할인인데 나누기 3을 했더래요~

앨런 튜링과 함께 풀어보아요는 보기는 같으나 색다른 문제예요~


위 문제같이 여러 번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요~

이 책만의 특징인데요~!

책에 보면 앨런 튜링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하셨는데,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암호를 풀어서 연합군에 승리를 줬다는 수학천재로 알려진 분입니다. 거기에 가족들이 튜링 재단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을 돋는 것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아이들이 혁신적인 기술의 힘을 누릴 수 있도록 앨런 튜링 관련 퍼즐책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퍼즐같이 이리 생각해 보고 저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위 여러 문제를 봐도 알겠죠?


STEAM하면 융합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에 정확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더숲STEAM 출판사가 시리즈로 만들고 있어서 이런 유익한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자전거를 타고 누가 먼저 도착했나 계산하는 문제인데 이것은 답을 봐도 모르겠어요 ㅠ

그건 그렇고 앨런 튜링과 함께 풀어보아요! 여기서는 암호해독하는 거예요~

2쪽에 있는 기호를 보고 알파벳을 기록하면 문장이 되요! 그것을 풀면 됩니다~~

아이들이 신나서 할 거 같아요~

두고두고 엄마도 하고 아이도 쉬운것부터 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보겠습니다~

어려운 문제 풀고 나면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초등수학게임 #앨런튜링 #수학놀이 #튜링재단 #더숲 #더숲STEAM #사고근육 #두뇌훈련 #퍼즐식 #문제해결력 #서평이벤트 #책세상 #맘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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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3 - 중세에서 온 선생님과 무시무시한 박람회 메모왕 알로와 미스터리 학교 3
앨리스 해밍 지음, 마이크 가튼 그림, 민지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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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왕 알로 재미있네요~

메모왕이라서 학구열이 뛰어난 학생의 이미지일 거 같았는데 이야기 전개가 짜임새가 탄탄합니다~

1.2편 다 봤어요~ 1편은 좀 어른의 시선으로 봐서 원시인 차림의 선생님... 뭐지?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신비한 스쿨버스가 연상됩니다~

요번 3편은 중세시대에서 온 미스터리 선생님과 미스터리 학생이 등장해요



메모왕 알로 책에서도 나왔는데 이상한 선생님들이 있었지만 이상한 친구는 처음이예요~

알로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알로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요~

알로의 눈에는 이 토니 아베스가 엄청 수상하게 느껴집니다!

토니 아베스는 1편인 4학년 때부터 학교에 온적이 없는 친구였는데 중세 선생님과 짠~ 나타난거예요~

그리고 엄청 똑똑하고 완벽한 친구로 등장합니다~~!



수상하게 느낀 알로는 쓰기 시간에 토니의 정체를 밝히고자 애를 쓰면서 이름에 힌트가 있을까 하고 여러 방법으로 나열해 보네요~ㅎㅎ

소위 말장난입니다~ 영어 문자 하나씩 바꿔서 해보네요~

우리 나라에도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같은?ㅋㅋ

요렇게 글자바꿔서 사용하는 거 뭐 있지요? 또 이럴땐 생각이 안나요 ㅋㅋ

새로온 선생님은 블랜트 선생님인데 토니와 무슨 관계가 있나봐요?~

그리고 3편에선 중세시대로 체험을 가는게 아니라 블랜트 선생님이 알로네 학급과 학교를 중세시대로 바꿔놓으려고 음모를 꾸미는 내용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나오고 단조롭게 칙칙한 분위기로 싹 바꿉니다~

학생들이 반발하겠죠? 학부모들까지 소집해서 분위기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니 돈이 없다고 하여 할로윈박람회를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 때 블랜트 선생님의 음모가 드러나고 깐깐하기 그지 없는 위블리 교장선생님이 개과천선하는 계기가 됩니다~

위블리 교장선생님의 승리로 끝나고 블랜트 쌤이 쫓겨나면서 수상한 토니도 깥이 쫓겨나는데~~~~

토니의 몸이 반으로 접힌대요~~~! 우와 좀 황당하지만 아이들은 신기해 할 거예요!~

로봇이긴한데.... 인공지능 로봇이 그 때 있었나? ? 싶은데 말이죠 ㅋㅋㅋ



다음 편을 예고 하는 듯한데 아직 4편은 안나왔고

알로가 단박에 맘에 들었다는 선생님이 누구일까? 궁금해서 예측해봅니다 ㅋ

모습을 설명한 3명 중의 한 명이라는 건지...

전체에서 한 명이라는 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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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그림책 읽기의 세계 그림책 학교
유영호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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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낯선 그림책 읽기의 세계라서 책 소개를 자세히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대중적으로 봤던 책과 더불어 여러 책들을 소수의 다른 생각을 알아보고 존중해주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아이들이 갈 수록 생각하기, 말하기, 쓰기 등 어려워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영상의 탓도 있겠지만 어른들의 개입, 수상작이라는 대중성 등이 자유로운 표현을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알게 모르게 제 주관으로 책을 고르고 좋은책이라고 설득하며 읽히곤 합니다~

그러나 아이한테 느낌을 물어보면 재미있었다가 주예요 ㅎㅎ

제 아이는 제가 의도한 대답을 하지 않기도 하고 무엇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이가 힘들어 하니 재미있으면 됐다하고 넘겼습니다^^;

낯선 그림책 읽기의 세계는 3장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앞에는 주제와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 책을 상세히 소개해주고

아이들이 말한 것이 들어가 있고 저자의 의도도 설명되어 있고 대중적이지 않은 친구들의 생각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 중에 저는 [돼지책]만 읽어 봤는데~ 생각해 보니 다양하게 독서를 하지 못한거 같아요 ㅎ

재미위주로 아이가 선택하게 하기도 하고 [돼지책]은 쓱~ 읽어서 차 번호판이 pig인지도 몰랐고요

역시 여러 책과 생각을 들어봐야 생각의 폭과 깊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과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위 내용은 훈육할 때도 들은 내용인데 이 장의 제목은 칭찬하는 것만이 좋을까?입니다.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는 존 버닝햄이 저자인데요~

이 아이는 못된 아이였으나 칭찬으로 갑자기 변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 부분을 이해못한다고 합니다.

저자도 의문이 생겼다고 했는데 통제의 목적이 담긴 칭찬이기 때문입니다~

나 전달법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책을 고를 때 표현방법을 참고해야할 부분이예요~

책을 읽히는 목적이 간접경험으로 생각의 깊이를 키우고 넓게 하고자 함이기 때문에 은연중에 아이가 책을 읽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렇죠?



진실은 어떻게 왜곡 시킬까?라는 장의 내용입니다!

저는 영상이나 말보다는 글자로 된 뉴스를 믿는 편입니다 ㅎ 근거가 되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그림책에도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워낙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책이 나오고 있어요~

주제는 같아도 관점이나 접근방법이 다른 것도 있고요~ 아시죠?^^

3가지 책으로 비교하며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고 그 영향과 저저의 생각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까지 책을 세심하게 보지못했는데...

아이들이 받을 영향을 생각해서 분석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

아이들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깊이를 넓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실을 그대로 담은 책도 있네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그림책이 완충역활을 할거라고도 보고요 몰라도 될 걸 알게 되어 일찍 경험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상상력,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보는데 아이다움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더라구요~

저자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개인 문제나 사회 현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극복할 것인지 상상으로 연습한다고 하니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표현하도록 하여 그림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보며 홧팅해요~


[낯선 그림책 읽기의 세계] 책 1권을 읽었는데 20권은 읽은 거 같아요!

정독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부모인 저 또한 생각주머니가 커졌네요~ㅎㅎ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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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임팩트
이주선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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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임팩트

전 부터 궁금했던 것인데..... 대부분 사람들도 궁금할거예요~

교사도 판사도 몇 십년내에 사라지는데 그 이유가 컴퓨터가 사람들보다 똑똑하고 기억력 좋고 실수 안하니 더 잘할 것이니 지식만 있는 사람은 필요없을 것이라고요~

앞으로 나는? 우리 아이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까... 궁금했을 거예요~ 그쵸?

저도 그 해답을 얻고 싶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고 읽었습니다^^


제 1장 / 인공지능은 어디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나?
 
저자 이주선님은 어떤 것에 대해 얘기를 할 땐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를 보신다고 합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고 거울로 삼듯이요~


그런데 놀랍게도 기원은 1637년 르테 데카르트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겨우 받아들이고 있는 개념인데 몇 십년전도 아니고 몇 백년전이라하니 놀랍더라구요^^; 데카르트가 인간은 기계라는 주장을 하면서 부터 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근대에 앨런 튜링이라는... 2차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암호를 풀었던 수학천재가 튜링 기계를 생각하고 컴퓨터 쪽으로 발전을 시작되면서 붐이 일었습니다~

앨런 튜링식이라는 초등 수학게임 책을 마침 며칠 전에 알게 되었는데 이 이름이 쏙 귀에 들어오네요 ~

황금기 - 암흑기 등을 거치면서 다시 황금기가 오면서 챗 로봇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최근에 유명한 것은 알파고와 우리 이세돌 바둑선수의 대결일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컴퓨터를 대상으로 1승을 한 것이 유일해요~ 정신과 의사와 대화한다고 착각할 정도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있지만 지능이란게 많은 변수와 환경을 가진 현실세계에서 사람의 지능역량을 가지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합니다.

제 2장 / 기계는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 되나?

1장에서 아직 사람의 지능역량을 가지기엔 멀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진정한 지능은 어떤 방법으로 기계가 가지게 되는 것일까?에 대해 설명한 장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휴.... 했어요 ㅎㅎ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에 대해 컴퓨터가 사람보다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니 준비할 시간이 있겠네..했습니다~

데카르트가 개념을 제시했지만 산업혁명 때 사람처럼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었대요~

인형이 플루트 연주를 했던 것인데 풀루트 불 때 강약 조절이 가능하게 기술을 적용했던 것이죠~

이런 부분들이 산업혁명 때는 많은 부분이 발전하는 시기였잖아요? 공장이 많이 생겨나고 사람대신 할 수 있는 자동화시스템이 개발되고~~

계속 발전을 하니 학자들은 머지않아 사람의 지능을 초월할 것이다, 아니다 등 찬반이 뜨겁답니다.

궁금한데 미래의 일이다 보니 딱 이거다 하는 것보다 이론이 많네요~

제 3장 / 사람에 필적할 인공지능은 어떻게 출현할까?



AI 임팩트 책에는 전문 용어가 많이 나오고 사람이름도 굉장히 많이 나와요~

그런데도 기억은 다 못해도 읽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사진처럼 참고한 서적과 또 추가설명도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책에 뒷부분에서도 참고문헌을 기재해 놓았구요~ 저는 같은 장에 포함하고 있어서 보기가 편했습니다~

왔다갔다 하는 불편함도 없었고 찾다가 잊어버리지 않아서요~

이 책은 앞으로의 일을 정보를 수집하고 예측해 놓은 책이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공감보다는 기억해야 겠다 하는 부분이요~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완전 이해는 못하지만 생각의 폭을 넓혀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직.간접적으로 저에게 닥칠일이니까요~

3장에서는 양자컴퓨터 즉 동시에 여러 상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계산하는 시스템이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신경망을 훈련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마무리 합니다.

제 4장 / 인공지능은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4장이 제일 궁금한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당장 먹고 살려면 직업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저의 나이 때에 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직업을 삼기가 쉽지 않은 나이거든요ㅜ 제 윗 세대는 그런 두려움이 더 심하겠죠^^;

그런데 경제학의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와 기술발전에 의한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가 차이가 있다는 내용으로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로봇 등이 대신하여 어느 부분에서 일자리가 감소하면 반대로 로봇을 관리한다던가 만드는 부분에서는 일자리가 늘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소식이긴 한데 중년이 되어 나이가 들어가는 저희 세대에겐 굉장한 스트레스예요^^;

특히나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에서 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노동은 로봇이 저렴하고 정확하니요.....

제 5장 /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은?

5장에서는 4장에 이어 넓은 관점으로 설명을 하신 거 같아요~

인공지능 경제화에 따라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도 복지차원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해야하고 적응도 해야 하고~ 항상 역사를 보면 과도기는 있어요~ 그런데 과도기가 짧아진다는 생각이 들고 윗 세대들은 적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많은 분들이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를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들과 상호협조를 해야겠지만 국익 손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등 여러 가지 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야, 지식이 들어간 책이예요~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저도 세세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흐름은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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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타 1~2 세트 - 전2권 사람 3부작
d몬 지음 / 푸른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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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몬 글과 그림에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데이빗을 보기전까진 만화형식의 책을 포함하여... 웹톤도 읽지 않았습니다^^;

거의 선정적인 주제의 제목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죠... 로맨스도 저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ㅎ

데이빗을 본 후로 이 작가를 찾아보게 되고 웹툰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책이 나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책이 성향에 맞아요 ㅎㅎ

에리타도 책으로 나와서 정말 감사했어요~ 기쁨의 탄성을 질렀답니다!

두고두고 보기에 책이 좋아요~ 제가 핸드폰이나 컴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로 책이 좋더라구요~ㅎㅎ

에리타도 감명있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선택을 해야할 때 눈물이 주루룩ㅎㅎ

궁금하죠?

늘 그렇듯 후기를 쓰는건 제 생각이고 정답은 없다는 것~

저자의 의도가 있겠지만 그 건 나중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ㅎㅎ

d.몬 저자님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생각할 거리,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표지의 그림을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 알아차렸어요~

책 이란 어느 것 하나 소홀할 것이 없다니깐요

표지, 띠지, 책등, 간지... 다 그림에도 내용과 연관이 있어요~

d.몬 책을 보고 강하게 느낍니다ㅎㅎ 주고 지식적인 책...아이들책을 보다보니 신선했어요

줄거리는 표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1권은 로봇 가온과 에리타, 사람 가온의 탄생배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권은 사람 가온과 로봇 가온,인공지능 에리타과 사람 에리타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한 번 읽고 기계? 인공지능이라고 해야할까? 구분을 하기가 어려워 두 번 읽었습니다

2권의 책표지를 보고 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헷깔리시죠? 이 것은 읽은 사람마자 이해가 다를 거 같습니다 ㅎㅎ






왼쪽은 2권에서 핀 꽃잎이 떨어지더니 다시 싹이 나는 사진입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저자의 의도를 담으려고 했더라구요~



저는 꽃잎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에리타가 선택을 해야하는 장면에서 주책없이 눈물이 주주룩 ㅎㅎㅎ 흘렀답니다

어린 아이에게 선택을 하라니...

갑자기 지금의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코로나도 떠올랐고 내 아이의 모습과 크로스 되는 거예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다음 세대가 고통을 받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이 책에서는 인류의 존폐가 결정되는 것이니요~

그런데 또 이런것 저런것 따지지 않은 아이다 보니 선택이 쉽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마음에 숨김없이 가식없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지 않았나하고요

암튼 아이에겐 힘든 결정이였겠죠

지금도 우리가 누린 추억을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지 못하는 현실에 너무나 가슴 아픈 상황인데...

인공지능 에리타에게 두 가온이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에게 두 가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존재가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ㅎㅎ 저는 준비되었으나 남편이?ㅎㅎㅎ

가온의 뜻이 중간이라는 뜻이랍니다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먼저는 부모가 되길 소원하며

d.몬의 다음 책도 응원합니다

*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만 받아 직접 읽고 쓴 성실후기입니다*

#에리타1.2권 #d.몬 #푸른숲 #마지막인류 #가온 #선택 #서평이벤트 #컬처블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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