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게 느낀 알로는 쓰기 시간에 토니의 정체를 밝히고자 애를 쓰면서 이름에 힌트가 있을까 하고 여러 방법으로 나열해 보네요~ㅎㅎ
소위 말장난입니다~ 영어 문자 하나씩 바꿔서 해보네요~
우리 나라에도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같은?ㅋㅋ
요렇게 글자바꿔서 사용하는 거 뭐 있지요? 또 이럴땐 생각이 안나요 ㅋㅋ
새로온 선생님은 블랜트 선생님인데 토니와 무슨 관계가 있나봐요?~
그리고 3편에선 중세시대로 체험을 가는게 아니라 블랜트 선생님이 알로네 학급과 학교를 중세시대로 바꿔놓으려고 음모를 꾸미는 내용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나오고 단조롭게 칙칙한 분위기로 싹 바꿉니다~
학생들이 반발하겠죠? 학부모들까지 소집해서 분위기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니 돈이 없다고 하여 할로윈박람회를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 때 블랜트 선생님의 음모가 드러나고 깐깐하기 그지 없는 위블리 교장선생님이 개과천선하는 계기가 됩니다~
위블리 교장선생님의 승리로 끝나고 블랜트 쌤이 쫓겨나면서 수상한 토니도 깥이 쫓겨나는데~~~~
토니의 몸이 반으로 접힌대요~~~! 우와 좀 황당하지만 아이들은 신기해 할 거예요!~
로봇이긴한데.... 인공지능 로봇이 그 때 있었나? ? 싶은데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