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내가 변화시킬 사람들
팻 윌리엄스 & 짐 데니 지음, 김정우 옮김 / 말글빛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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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성공으로 이끈 삶을 살았던 저자가

자신이 인생을 살면서 긍정적 영향을 준 멘토 얘기를 시작으로

어떤 누구라도 남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하고 말 한마디 또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가 어느날 암 판정을 받은 이후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고,

이 책을 집필하기까지 하는 동기가 된다.

그의 끊임 없는 도전정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있었겠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우면서도 그 많은 사례를 어떻게 모았을까 싶게

많은 유명인들의 일화를 읽는 재미도 쏠쏠했다.

 

 

요즘 비즈니스 코칭이나 라이프 코칭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가

경영인이라던지 리더라던지 일반 개인이든지 누구나 멘토를 만나서

자신의 경영방향, 인생 방향을 잡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유명하고 훌륭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거짓이 없는 진실의 힘'이라고 얘기한다.

 

정직하지 못한 말과 행동은 영향력을 좀먹는다.

영향력은 윤리적인 행동과 신뢰를 기초로 세워지기 때문이다. p.163

 

 

이 책은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 리더의 조건, 부모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한다.

리더십을 발휘할 때의 행동요건과 부모가 갖춰야 할 훈육방법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설명하여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크고 대단한지를 신뢰감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아이들의 인생에 영향을 준 것에 대한 보상은 한 평생을 넘어 영원히 지속된다. p.245

 

어찌되었든, 저자는 우리가  살면서 하나의 사명감을 가지고 살길 바라는데

'당신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하며 살겠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의 삶을 하나의 주어진 의무로 바라보길 간절히 바란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을 다른 이들에게 미치는 의무 말이다.

당신의 영향력이 넓고 멀리 퍼지길 바란다. 당신의 인격과 신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

그리고 이것은 잊지 말자.

" 오늘 당신의 선택이 내일을 바꿀 수 있다. " p.252

 

 

아쉬운 점은..이런 책은 정서가 좀 다르지 싶다.

많은 외국인 이름이 나오고 사례가 나오는데,

특히 야구 구단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조금은 낯설다..

외국인 이름 외우기도 어렵고 우리네 정서랑 조금은 다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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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의 힘 -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지금 ‘계획의 힘’을 키워라!
고봉익 외 지음 / TMDbooks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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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 나에게 공부 계획을 짜라는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그저 방학이 되면 동그라미 시간표, 시험기간이 되면 시험과목에 맞게 계획짜서 벼락공부하기 기억뿐..

이 책을 내가 어렸을 적 만났다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심히 답답한 심경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내려갔다. 읽는 내내 놀라운 플래닝 방법을 접하며...

 

최근 '자기주도 학습'이 열품을 일으키고 있다. 그 원인이 바로 이런 필요성을 자각한 사람들에 의해

그러한 학습법을 대중화시키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 또한 많은 우리나라 미래 꿈나무들이 자기만의 스터디플래닝을 짜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업을 찾아가면 좋겠다는 거국적인 생각까지하게 만들어준 책..^^

 

 

 그렇다면, '플래닝(planning)'이란 무엇일까?

플래닝은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단계별로 세부적인 목표와 전략을 짜는 것,

이 전략이 현실화되도록 시간과 습관을 관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면서 목표를 재설정하게 하는 원리이다.

작게는 성적을, 크게는 인생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원리이다. p.50

(목표 - 전략 -  시간배치 - 실행 - 피드백)

 

 

내용이야 목차보면 대충 나오니, 이 책의 활용은 본인의 몫인 것 같고,

자녀 공부시키기에 자신이 없거나 학원만 보내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안일한 자녀교육을 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 책을 읽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학원이나 과외는 그 시간에만 단기간 얻을 수 있는 수단일 뿐, 자녀의 학습능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

 

학습목표의 설정, 학습 자원의 확인, 학습 전략의 선택, 학습결과의 평가 등 학습의 전 과정에서

학습자 본인이 주도권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p.39

 

 

공부에만 부합되는 내용이다기보다는

무슨 일을 시작하던지, 실행하기 전에 목표가 세워져 있고, 계획이 세워져 있다면

인생을 살면서도 많은 도움을 받지 않을까?

특히 나같이 플래닝이 약한 사람이라면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공부방법을 잘 몰라 헤매는 중.고.대.직딩들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개인적 의견)

 

 

본문내용을 정리해 나가자면,

성공적인 플래닝을 위해서는 자신의 '계획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부터 측정해야 한다고 한다.

먼저 자신을 알아야 스스로에게 맞는 개선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

p.40에 계획력 점수 측정하는 표가 있는데, 나의 결과는 -> 비계획적인 학생군..>.<

 

'구체적인 계획'보다 중요한 건 '확실한 목표설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목표설정이 되지 않은 계획은 방향성도 갖출 수 없고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도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계획을 실행하는 능력인 '실행력'이 필요하다.

 

이 외에 성공적인 플래닝을 위한 내용이 너무도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겟하는 건 독자의 몫...

 

 

나 먼저 빨리 'To do list'가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To be list'를 만들어야겠다~~!

(나의 30대는 또 이렇게 빨리 휘리릭..지나가고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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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 20대 이후의 삶을 성장시키는 진짜 공부의 기술
김현정 지음 / 더숲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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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저자는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임에 틀림이 없다.

개인 간의 수 많은 사례와 기업코칭 경험들 방향제시까지..

또한 전문용어를 제시한 설명으로 지식과 이해를 더해준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솔직히 책 커버에 눈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나는 공부를 해도 왜 미래가 안 보일까?"라는 문구와

'20대 이후의 삶을 성장시키는 진짜 공부의 기술'이라는 문구에

어떤 구체적인 공부의 방향제시?를 기대했는지 모르겠다.

 

근데 '러닝'이라는 말은 남을 통해 무엇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진짜 공부의 기술'이라고 할만큼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고, 필요성을 느껴 체득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내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P.37

지식을 선점하려는 노력보다는 나를 들여다보고 내 경험으르 돌아보며 미래의 가이드라인을 얻고,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 새로운 지식과 이론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학습,

러닝을 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P.41

 

솔직히 현재 코칭에 대해 공부하며 관심을 키워가고 있는 과정 중에

공부가 재밌어지는 현상을 느끼며 스스로 신기해가고 있는 요즘이기도 하다.

이것이 진정한 러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러닝이란, 스스로가 현 상태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을 습득한 후,

그를 통해 깨달은 바를 미래의 행동에 적용시키는 것이다.P.20

 

 

최근 코칭과 컨설팅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그것은 그 기업 자체에서는 본인들의 문제를 들여다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제 3자의 눈으로 기업을 바라보고, 문제의 원인과 혁신을 위한 근본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내 짐작과는 달리 개인 스스로, 더 나아가 기업 스스로

변화를 위한 러닝을 제대로 하기 위해 많이 경험하고 실수함으로써

거기에서 알게되고 느끼게 되는 근원적인 이유를 찾으라고 조언해준다.

 

어떤 힘든 과정을 견뎌내는 동안 삶이 망가지기도 하지만 힘이 생기기도 하고,

지혜를 얻기도 하고, 무언가 절박한 것이 생기기도 한다. P.137

 

목차의 리셋1부터 리셋6까지 어떻게 러닝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방향을

다양한 개인과 기업의 예를 통해 방법을 이론적으로 제시해어 이해를 높여주었다.

하지만,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싶었던 나에게

너무 이론적 접근의 설명이라서 큰 도움은 되지 못했고, 아쉬웠다.

 

  하지만, 기업의 새로운 경영혁신을 원하는 조직원이나 CEO들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제대로 키우는 것일까?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부모들

자신이 무엇을 공부해야하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라는 막연한 심정의 독자라면

변화와 성장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그 아이가 잘되길 바란다면, 부모는 섬세한 눈으로 러닝을 하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의 행동이 아잉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는 문제의식부터 가져야 한다. P.62

 

요즘 읽는 책들중 '창조경제', '자기성찰'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고 나온다.

이게 요즘의 키워드인가보다.

그만큼 외부로부터 무언가를 얻기보다, 본인 스스로 답을 내고 결과물을 내야

진정한 '창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일 터이다.

 

특히 성찰일지를 쓰라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는데..

수많은 성공자들은 자신이 한 일이나 생각에 대해 적은 노트를 가지고 있다.

(중략) 성찰일지는 그를 통해 가지게 된 생각과 느낌까지를 모두 적고, 다짐이나 계획도 함께 적는 것이다.

손이 머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단번에 모든 것을 기억해 낼 수는 없다.

성찰일지를 보면서 예전에 했던 생각들을 오늘의 나의 것으로 불러낼 수 있어야 한다. p.201

 

 

  나와 같이 진짜 공부의 기술을 책으로 배우려는 욕심을 채우기보단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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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 1세부터 7세까지의 여자아이를 위한 ‘맞춤 육아법’
다케우치 에리카 지음, 나은정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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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자아이는 처음부터 다르다 

 

아,,이 책 참 재밌고, 유용하다.

 

재미있어서 책장도 빨리 빨리 넘어가고, 몰랐던 여야 양육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책

딸아이 가진 엄마라면 옆에 두고 7살까지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배워가며 양육할 수 있겠다.

 

난 아직 엄마가 아니지만 만약 딸아이를 낳는다면, 이 책 보고 잘 양육할수 있을 것 같은

쓸데없는 자신감을  얻게도 해준다 하하

 

처음엔 단순히 양육에 대한 코칭 책이겠거니 생각하고 신청 했는데,

상황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그 상황에 맞게 엄마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중간중간 짤막한 그림을 통해 친절히 설명을 해준다.

그것도 참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저자의 전문지식이 엄마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다.

특히 여아가 남아에 비해 감수성이 예민하고 언어에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특히 부모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설명한다.

 

여자아이는 '공감뇌'라고 할 수 있는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평가나 남의 의견에 강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방법으로 칭찬을 하거나 꾸짖으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거나 다른 사람의 평가를

지나치게 신경 쓰는 아이가 되어버립니다. 이는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자기 긍정감의 확립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p.106

 

 

목차에서 봐도 알 수 있듯 그 나이에 맞는 적절한 양육법이 소개돼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아이가 그 나이가 되어도 그 과정을 겪고 넘어가지 않았다면

그 전 단계를 제대로 지나가게 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즉, 아이의 발육상태,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양육법을 달리 하라는 것.

흔히 엄마들이 어떻게 같은 배에서 나왔어도 자식들이 하나같이 다르다고 하지 않던가..

 

 

 

 

또, 아이를 키우면서 꾸짖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원인을 생각해 보라고 일침을 놓는다.

꾸짖을 때의 경우 거의 아이를 위해서보다는 엄마 자신을 위한 꾸중이 많다는 것이다.

역시 아이의 입장이 되어 상황을 정리해줘야 한다고 설명한다.

 

많은 엄마들이 헷갈려하는 칭찬과 꾸짖음에 대해서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준다.(4세)

무조건 적인 칭찬이 아닌 인정을 해주라는 것이다.

"착하네"가 아닌 "이제 양치질도 스스로 할 수 있구나~"

"잘했어~!"가 아닌 "씩씩하네 우리 딸"

"멋지다, 굉장하다"가 아닌 " 방이 깨끗해졌네? 너무 기분 좋다"

즉, 아이가 한 행동을 그대로 실황 중계하듯이 말해주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

 

아이에게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절호의 시기라는 것이 있어서,

그 시기가 지나면 동기와 흥미가 다른 일로 옮겨가버립니다. p.109

 

이 책 읽고 아이 키우면 정말 훌륭한 아이로 키우겠지만,

어떻게 다 마음대로 그렇게 큰소리 한번 치지 않고 키우랴..

 

제일 중요한 건, 엄마와 아빠가 아이의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고마워, 미안해 라는 말을 자주 하도록 하고,

서로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아이도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을까?

 

엄마와 아빠의 역할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조심하고 배려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양육법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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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1 - 생활 경제 편
손경제 지음 / 비씨스쿨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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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세상 굴러가는 것에 대해 좀 알고 싶어 선택한 책.

솔직히 여자들 왠만해선 종이 신문 안 읽고,

경제나 정치 잘 모르지 않나 싶다.

 

나 또한 창피하지만 그런 쪽엔 영...자신이 없고,

그래서 종이 신문 좀 읽어보고 하지만, 잘 이해 되지 않는 게 사실..

 

헌데, 이 책을 일고 나니 어느정도는 자신감 상승이다.

 

작가 이름마저 '손경제'라 웃기기도 하면서 자기 이름 걸고

열심히 교과서처럼 집필한 것 같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책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니 더욱 그럴 수 밖에 없는듯.

 

첫 편으로 생활경제편이 출간 되었는데, 다음은 어떤 시리즈가 나올 지 기대된다.

꽤 오래 전에 웅진출판사에서 나온 같은 이름의 도서가 있었는데,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숨어 있는 경제를 배우게 하는 좀 더 교과서 스러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책 펼치면 교과서 같아서 좀 당황스럽기도 했던 건 사실

 

수요, 공급, 국내총생상량,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국제무역, 환율, 국제기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으니, 경제신문 읽을 때 부담스러운 분들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하고 싶은 분들

공부하는 마음으로 접하는 책이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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