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No.06 - RE-BLOOM
포포포 편집부 지음 / 포포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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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빛깔이 나는 책이다. 아니 잡지다

포포포 라고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영롱한 표지까지 뽐내고 있다.

가방에 넣어다니다가 이뻐서 계속 꺼내보게 된다.

친구 기다리며 카페에서 잠시 읽고

미용실에서 염색하다가 또 꺼내보고

회사 점심시간에 또 조금

이렇게 한 주를 내내 나와 함께 한 포포포 매거진

 


 

엄마들의 잠재력에 주목한, 엄마들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엄마들의 인생을 담은 잡지책이다 -

처음 만나게 된 잡지라 궁금증에 찾아보게 된 잡지의 발간 목적과 소개를 읽어보고 감동 받았다.

이토록 근사한 잡지를 만나다니 -

나는 아직 엄마가 아니라 누군가의 딸, 그리고 나로서 존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언젠가는 엄마가 되고 싶다.

나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나에게 엄마라는 두 글자는 용기인 것 같다. 엄마 = 용기

"포포포는 한 권의 책을 테마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01호의 테마로 <오즈의마법사>를 선택한 건, 엄마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삶의 여정을 빼닮았기 때문입니다.

빨간 구두를 신고 노란 블록을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는 에메랄드 시티. 도로시와 친구들이 그토록 찾아 헤맨 오즈는 사실 허상에 불과했지만,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함께한 그 시간이 이들을 성장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포포포가 저마다의 결함을 스스럼없이 꺼내 서로 연대하며, 부재중인 심장도, 뇌도, 용기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엄마이기 전에 역사를 가진 한 사람으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엄마가 아니어도, 여성이 아니어도 저마다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구절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

www.popopomagazine.com

 

  1. 생각의 오류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생각의 오류를 만나게 되는데 -

그동안 내가 가져온 생각들은 어떤 오류를 가지고 있을까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 세상을 미워할 만한 조건을 가졌으면서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들도 그런 사람으로

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남편의 초울트라 긍정이 내 속의 오류들을 밀어내 버린 것이다"

내 생각의 오류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 긍정의 눈으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이 좀 부러워진 글.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려면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 -

2.

" 아 네, 저는 이 사람 부인이에요"

내 소개가 "누군가의 부인" 으로만 정리 되어진다면,

그럼 나는 어디로 간걸까 .. ?

세상에 나는 어떤 존재로 정의되는가 -

그걸 내 스스로 정해버리는 건 아닌지

아직은 나로서 존재하고 있기에

이 상황을 잠시 상상해보건데,

누군가의 아내가 된다는 건 기쁜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사회에서의 내 직업과 직책, 존재감이 사라지는 게 좀 두렵다.

내가 그동안 어떻게 이뤄온 것들인데 ...

 


 

 

3.

" 목소리 좋으세요. 뜬금없죠?"

내 목소리가 누군가의 마음을 건드릴 수도 있겠구나

내 사소한 무언가가 누군가에게 소소한 행복이 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행복을 줄 수 있을까?

근데 이건 행복을 느낀 누군가에게 들어야 그게 진짜 일 것 같은데 - ㅎㅎ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건 뭘까요 ?

 


 

4.

유독 마음에 들었던 챕터 - 사유원

사유원 : 나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깊이 사유해 보라는 의미

건축가 : 정영선, 카와기시 마츠노부, 김현희, 승효상, 알바로 시자, 박창열, 고기영, 웨이량

건축가 승효상의 건축 철학 : '가짐보다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는 나눔이 더 중요하며, 채움보다는 비움이 더 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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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이야기가 나에게 감동을 주었고 용기를 주었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야할 지

이 책의 리뷰를 어떤 방향으로 적어야할 지 조금 고민했지만 -

그냥 엄마가 아니라 작가님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읽고 내가 읽고 느낀대로 적어본다.

같은 엄마가 아니기에 공감과 이해는 어려웠지만

'엄마다움'이 아니라 '나다움'에 초점을 맞추고 읽었기에 더 편하게 읽었던 게 아닌가 싶다.

좋은 잡지를 알게 되어 기뻤다.

엄마로 존재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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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No.06 - RE-BLOOM
포포포 편집부 지음 / 포포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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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잠재력에 주목한, 엄마들이 쓰고 만든 엄마들의 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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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허풍담 1 - 즐거운 장례식
요른 릴 지음, 지연리 옮김 / 열림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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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보내고

가볍게 읽을만한 책을 고르다 손에 잡힌 책

노란머리 아저씨가 손을 흔들고 있는데

제목이 요상하다 근데 부제목은 더 알쏭달쏭.

제목 <북극 허풍담>

부제목은 즐거운 장례식

이 안에 정말 소설다운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책을 읽다보면 풉 하고 웃게 되는데, 분명 내 취향의 소설은 아닌데 근데 좀 웃기다

내용이 어디로 튈 지 감도 안오는데

재밌는가?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 뭐지..?

이러면서 계속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은근 코드가 맞는건가…

그것도 북유럽 웃음코드랑..?

 

근데 확실한 건 이 작가님… 북극을 엄청 좋아하는게 틀림없다. 디테일한 배경이나 소설속 내용에서 북극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관심과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상상이 더해져 재미난 소설이 탄생한 것 같다.




어쩌면 상상이 아니라 사실일지도 ^^


 

1. 남동풍

 

중국요리사 이야기를 실컷하더니

결국 마지막에 안톤 때문에 넘 웃겼다.

 

이와중에 밸프레드의 말이 인상적이다.

 

“안톤, 다 지나갈 거야. 세상에 지나가지 않는 일은 없어. 시간이 가는 동안 누군가는 남동풍을 향해 돌진하고, 또 누군가는 태양을 쫓아 달려갈 뿐이지.”




2. 알렉산드레

 

사실 알렉산드레의 정체를 알고나서 다시 한번 풉

 

“ 알렉산드레는 강제로 운동을 했다. 낚싯줄을 꽈서 만든 목줄을 차고 헤르베르트의 손에 이끌려 산책을 다녔다.”

 

책을 읽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뒷페이지 그림보고 넘 재밌었다.

상상보다 더 재미난 그림

 

닭과 함께하는 산책

오랜시간 앉아서 사색하는 닭

그런 닭을 바라보는 유쾌한 시선

 

 

“ 알렉산드레, 저 아래 집을 봐! 우리 집이야!

힘이 나지 않아? 우리한테도 집이 있어. 그것도 그냥 벽 네 개에 지붕만 달린 게 아니라, 우리의 생각, 감정, 소망을 지켜주는 진짜 집이지.”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적당한 온기를 필요로 해.”




북극이라는 배경과 흔하지 않은 캐릭터의 주인공들 그리고 통통 튀는 내용들

 

책이 작고 가벼워 가방에 들고 다니며

가볍게 읽고 웃을 수 있는 책이었다.

 

아 재밌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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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허풍담 1 - 즐거운 장례식
요른 릴 지음, 지연리 옮김 / 열림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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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설다운 소설, 풉 하고 웃다보니 한 권이 끝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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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동산 투자 오늘부터 1일
자유몽 외 지음 / 스마트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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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동산 관련 재밌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난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주식 & 부동산등 재테크에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은 주식보다 벽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작년에 오랜 월세살이를 끝내고 내 집마련을 성공했고, 그건 꾸준히 공부했고 열심히 아끼고 모은 종잣돈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사람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지 이제 유주택자가 되고나니 다주택자를 꿈꾸게 된다.


* 비슷한 생각을 가진 7명의 투자자들이 각자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모아 만들어 낸 책이라

투자스타일이 달라서 더 흥미로웠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서 잘 활용해보기

책은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천이 필요하다



자유몽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

작은 성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투자의 세계로 빠져든 자유몽님의 이야기, 처음부터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내가 가진 돈의 구성

  1. 원래부터 받고 시작한 돈

  2. 노동으로 번 돈

  3. 투자로 번 돈

부자가 된 다는 것은 : 각종 수입을 극대화해 '내가 가진 돈의 양'을 늘리는 것 -> 경제적 자유

자산가가 되는 조건

  1. 소비를 줄여서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고,

  2. 대출을 활용하여 레버리지를 일으며야 하며,

  3. 절대 잃지 않는 안전자산에,

  4.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 오랫동안 머리에 깊게 박힌 생각들이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니 못하는 이유.

자산별 투자 포트폴리오 팁 : 보유자산, 고정수입, 직장 위치, 예상 근무기간, 가족계획, 청약가점을 알아야 가능





대출 : 투자를 위해서, 그리고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시장에 돈이 점점 더 많이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는 더욱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내가 대출한 돈으느 지금은 너무도 크게 느껴지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지금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작은 돈이 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현금 유동성은 철저하게 살펴야겠지만, 대출이 조금 있다고 해서 내일 당장 갚으려고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대출은 억지로 빨리 갚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화폐가치의 하락과 함께 저절로 갚아지는 것이다. 시나브로 ..

* 빚은 무서운 것, 빚은 빨리 상환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동안. 근데 이제는 안다 대출은 레버리지로 잘 이용하고 최대한 늦게 갚기. 어차피 화폐가치는 떨어지니까 - 너무 공감되는 내용




1주택자로서 나의 포지션

사람들 고민은 다 비슷한가 보다.

구축에서 신축으로 가고 싶고

작은 평수에서 국평으로 가고 싶고

좀 더 상급지로 가고 싶고

고민은 많고 공부는 부족하고.


구번타자 홈런왕




1년에 1채 이상 투자하기

나도 한 때 매달 꼬박꼬박 받는 월세를 꿈궜는데, 아파트 시세 차익이 확실히 더 달콤할 것 같다.

이제 각 종 정부 규제와 세금, 대출 한도 때문에 1년에 1채 이상의 투자는 힘들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책을 읽다보면 운이 좋아서 라는 말을 많이 보게 된다.

이 말의 진짜 의미를 나는 알고 있다. <운의 시그널>에서 운은 만들어 가는것임을 알고 있기에.

운이 있음을 인정하고, 좋은운을 만들어 온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는 오늘도 재테크 공부를 하며

좋은운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도 열심히,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무한불성 : 땀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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