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돈의 역사 - 폭력이 펼쳐지는 시대마다 누가 숨은 이득을 챙기는가
던컨 웰던 지음, 윤종은 옮김 / 윌북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으면 읽을수록 재밌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역사의 재해석이 신선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개발의 여왕
김성진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히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개발의 여왕 100억 자산가 되다

소설처럼 읽히는 재개발 투자 실전서

소액빌라로 인생역전! 비(非)아파트 전성시대!






책을 선택한 이유

그동안 인생이 심심하면 재건축, 재개발에 투자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었다.

뭔지 잘 모르지만, 이런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은 뒤로 이쪽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부동산을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정말 큰돈이 되는 게 재개발, 재건축이라는 걸 알게 되어

한번 공부해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책 소개

어려운 부동산 책이 아니라, 소설처럼 읽으면서 배우는 책이다.

30대 후반의 전업주부가 청약만 바라보며 살다가 '재개발'이라는 걸 알게 되며 인생이 변하는 내용인데,

청약에서 재건축 투자로, 거기서 다시 재개발로 투자하는 여정,

왜 투자에 실패하고, 어떻게 성공하는지를 읽으면서 알게 된다.

부동산을 모르던 주인공을 나라고 생각하며 읽다 보면 함께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

책을 펼치자마자 몰입해서 반나절만에 다 읽었다.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읽다 보면 점점 정보가 쌓여간다.

그러다 보면 이제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소설과 실전투자서를 접목시킨 책이라 더 좋았던 책.




책 추천하고 싶은 사람

청약에 지친 무주택자

30~40대 내 집 마련 꿈꾸는 직장인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하려는 초보자

재개발에 관심 있지만 시작이 막막한 사람

딱딱한 투자서가 싫은 사람

소설처럼 재미있게 투자 공부하고 싶은 사람


책 목차

1장. 청약의 그림자? 로또가 된 내 집 마련의 꿈

2장. 우연한 만남, 새로운 가능성

3장. 첫 번째 실수

4장. 두 번째 실수와 깨달음

5장. 귀인의 등장

6장. 세 번째 도전, 첫 성공의 기쁨

7장. 100억을 향한 질주

8장. 게임의 규칙을 바꾸다


청약과 재개발의 차이점

청약은 운이고, 재개발은 전략이다.

같은 노력이면 확률 높은 쪽에 투자

"남들이 로또에 의존할 때, 당신은 전략을 세우세요. 남들이 불평할 때, 당신은 행동하세요.

남들이 두려워할 때, 당신은 도전하세요. 그리고 마침내, 당신이 꿈꾸던 그 삶을 현실로 만드세요."

20살 때 만든 청약통장을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보관만 하고 있고,

가산 점수가 부족해서 매번 청약에서 떨어지던 나에게

책에서 말하는 청약이 뼈아프게 팩트를 이야기해준다


▶ 부동산은 감이 아닌 법과 사람의 게임

▶ 재개발은 데이터로 접근하고, 재개발 지역 선정에 중요한 5가지 요소

첫째, 노후도 (연식 30년 이상)

둘째, 지역의 발전 가능성 (교통, 학군, 상권)

셋째, 서울시의 정책 방향 (정책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파악하는 게 중요)

넷째, 조합의 상태 (조합의 안정성, 내부 갈등 여부)

다섯째, 법적 리스크 (소유권 문제, 분쟁 여부)

책에서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위의 다섯 가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다.

이 다섯 가지를 다 부합되는 곳을 찾으려면 정말 많이 공부하고 발로 뛰어야 가능하다.

정치는 또 어떠하고, 왜 재개발, 재건축이 투자의 끝판왕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느낀 건. 분명 어려운 투자인 것 확실하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시간을 투자할 여유만 있다면 좋은 기회인 것도 맞다는 것,

이번 기회에 내가 모르던 세계를 알게 되어 좋았고, 이제 기사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는 것 보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게 맞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개발의 여왕
김성진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과 실전투자서를 접목시킨 정말 좋은 책이다. 초보자들이 쉽게 읽고 정보를 쌓기 좋은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이 늙는다는 것 - 초고령의 현실과 돌봄에 관하여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이종철 감수 / 생각의닻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고령의 현실과 돌봄에 관하여 

사람이 늙는다는 것 





이 책은 읽게 된 이유 


요즘 내가 선정한 책들은 연결성이 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은 것, 불확실한 것, 모르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고 산다고 한다. 

그리하여 평소 내가 두려워하거나 피하고 싶었던 것을 하나씩 알아가 보기로 했다. 

죽음, 암, 부정적인 감정, 노화, 치매와 같은 듣기만 해도 피하고 싶은 단어들을 제대로 알아보고 

어떻게 두려워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기로 했다. 

 

책 제목은 아주 직관적이다. 

" 사람이 늙는다는 것" 


그렇다. 나는 이번에는 노화로 인하여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책의 목차 


1장 노화, 그 불가사의한 세계

2장 만만찮은 치매 노인

3장 치매만은 걸리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4장 의료환상, 불행의 원인

5장 새로운 암 대처법

6장 죽음을 예비하다

7장 달콤한 유혹의 덫

8장 앞으로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책으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나이가 들면 다 그런거지' 라며 노화로 인한 여러 가지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었다.

노화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다. 노화가 진행되어도, 정신적으로 충만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 보이지만 불평불만을 가진 사람

후회 없이 마음 편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화의 사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나 역시 다양한 노화의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한 경험이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고통이나 불운이 닥쳐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쉽게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 즉 언제까지나 젊고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쓸데없는 한탄을 하면서 반응성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









"치매는 다른 난치병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면이 있다. 그것은 병에 걸리고 나서도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모르면 두려워할 필요도, 후회할 걱정도 없다. "



"치매 치료제의 실체 - 제약회사들은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하여 열심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고, 많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새로운 치료법을 갈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정말 효과적인 약이 나오기를 희망하지만,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책을 읽고 나서,


현재 세계에서 노령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나라가 일본이다. 그 일본의 노인 데이케어 시설에서 일하는 의사가 쓴 책으로, 현장에서 직접 겪으며 보고 느낀 것을 담았기에 정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다. 노화와 치매를 날것 그대로 마주한 기분이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책을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읽을수록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쩌면 책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너무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세월의 풍화 앞에서 인간은 피해 갈 수 없고, 결국 마주해야 할 ‘노화’를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음’은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 실제로 노인들은 차라리 죽음을 기다린다고 한다.


“자연스러운 죽음은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다. 죽음 직전에 고통스러운 것은 의료가 발달한 탓에 무의미하게 삶이 연장되기 때문이다. 의료가 발달하기 전에는 누구나 집에서 그리 고통스럽지 않게 임종을 맞이했다. 일찍부터 노화와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도 자연스러운 수명을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리고 어쩌면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노화나 죽음은 떠올리기조차 싫어하는 사람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똑같이 겪을 수밖에 없는 자연 현상이다. 결국 피할 수도, 늦출 수도 없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 에너지와 시선을 잘 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쉽지 않은 내용이었고, 여전히 마음은 복잡하고 불편하다. 하지만 분명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생각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점점 삶의 끝자락을 향해 갈수록 나,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년을 더 제대로 준비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불필요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이 과정은 힘들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이 늙는다는 것 - 초고령의 현실과 돌봄에 관하여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이종철 감수 / 생각의닻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꼈다.
책을 통해서 나이듦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고 ‘준비되지 않은 노화‘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게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