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 -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 필요없는
도키요시 히데야 지음, 김의정 옮김 / 더북에듀 / 2024년 6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9/pimg_7277901744320811.jpg)
책 소개
영문법이 어려운 이유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게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저자는
그동안 배워왔던 [규칙] 중심이 아닌
[의미] 중심으로 습득하면
암기>이해로 영문법을 쉽게 터득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말하기 형식을 습득하면
실전 상황에서 자동으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9/pimg_7277901744320815.jpg)
p3
영문법 학습이 단순한 규칙 암기가 아니라
영어를 말하는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행위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밑줄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9/pimg_7277901744320816.jpg)
p19 영어는 외부에서 자신을 바라본다
누구와 친구가 되었다는 표현을 할 때
왜 복수형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영어의 시각으로 보면 (외부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나까지 포함 2명이 되므로 복수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니 이해가 빨리 되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9/pimg_7277901744320817.jpg)
p35 자동사, 타동사가 나타내는 마음
동사란 주어에서 나오는 힘이다
자동사는 그 힘이 자신에게만 적용
타동사는 그 힘이 다른 것에 부딪쳐 나아가는 움직임이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9/pimg_7277901744320818.jpg)
p39 3형식 문장
자신에게 나온 힘을
다른 것에 부딪치게 하다는 의미 - 3형식 문장이다
이해하는 영문법
이해가 안 되는 상태에서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어떤 흐름인지, 왜 그러한지
이해를 하면 자연스럽게 습득이 된다
학창시절 이미 영문법을 포기한 자로서
이 책은 그냥 편하게 읽으며
외우려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니
조금씩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영어 문법이 어렵다면
이해하는 방식의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을 추천한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9/pimg_72779017443208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