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 인지과학이 밝힌 진보-보수 프레임의 실체
조지 레이코프 & 엘리자베스 웨흘링 지음, 나익주 옮김 / 생각정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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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생각하지 마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 또한

흥미롭게 읽었다. 프레임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사고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진다. 오랜 기간 보수가 쌓아놓은

사회규범, 도덕, 가치관이 우리가 학교, 사회, 언론 등

주입식으로 교육받고 본인도 모르게 세뇌를 당했기 때문에

보수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스스로는 진보라고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보수의 말에 더 공감된다. 

코끼리 생각하지 마 책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라서 겹치는 부분은


다시 한번 복습한다 생각하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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